오상자이엘·EDGC·씨젠·수젠텍·랩지노믹스·레몬 上
코너스톤네트웍스 下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 나노필터, 관리종목 우려다.

9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오상자이엘(30.00%), EDGC(29.92%), 씨젠(29.89%), 수젠텍(29.85%), 랩지노믹스(29.68%), 레몬(29.67%)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코너스톤네트웍스(-29.79%)다.

오상자이엘, EDGC, 씨젠, 수젠텍,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관련으로 급등했다.

오상자이엘은 계열사 오상헬스케어가 인트론바이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 협력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오상헬스케어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 Kit)와 관련, “코로나19의 목표 유전자 3종(E Gene, RdRp Gene, N Gene)을 정성 검출하는 제품”이라며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현재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EDGC는 자회사 EDGC헬스케어를 통해 솔젠트 지분 16.3%를 보유한 것이 부각되며 급등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솔젠트를 찾았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바이오벤처를 위한 수출 지원과 기술개발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단키트와 관련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씨젠은 2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수젠텍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레몬은 나노 멤브레인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나노 멤브레인은 방수와 통풍 기능을 갖춘 소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노스페이스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에어퀸 브랜드로 황사 마스크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코너스톤네트웍스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5거래일만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 회사는 지난 2일에도 하한가를 친 바 있다.

◆ 오상자이엘, 제품수명주기관리 전문업체

오상자이엘은 국내 제품수명주기관리(Product Life Cycle Management, PLM) 분야의 전문업체다.

지난 1993년 3월 12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4월 4일 상장했다.

오상자이엘은 제품의 기획·수주단계에서부터 설계·개발·생산·A/S·폐기에 이르는 제품수명주기관리를 주로 한다. 이와 관련된 주요사업으로 CAD, CAM, CAE, Digital Manufacturing사업,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카티아 교육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업무에 관한 모든 정보시스템의 기획부터 구축, 운영까지 시스템화하는 전체 과정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도 하고 있다. IBM의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다.

연결자회사인 오비트를 통해 과일포장재(팬캡) 생산·판매도 한다.

이외에 화장품, 의약품원료, 알루미나, 농업바이오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는 ㈜ 오상이며 지분율은 28.3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6.14%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억9625만1837원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168억3824만2151원이며, 당기순이익 3억9862만3397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671억741만656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83억2642만2077원, 387억8099만4486원이다. 자본금은 88억7394만1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8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실 25억8194만5546원을 냈다. 매출액은 742억1451만6592원이며, 당기순손실 142억8578만979원을 시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매출액은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확대에 대해 “바이오 의료용 재고자산 감액 및 유·무형자산 손상인식에 따른 일시상각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 EDGC,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8년 6월 26일 기술특례를 통해 상장했다.

이 회사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NIPT) 서비스상품인 나이스(NICE)와 NGS기반의 체액검사(액체생검, Liquid Biopsy) 등 진단의료관련 서비스를 개발했다.

유전성 암검사, 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맞춤형 질병예측 검사, 안과질환 전문 유전자 분석 검사,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분석 검사 등을 한다.

또 유전체분석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유전체분석에 기반한 자신의 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DNA 앱(App) 등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철옥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 이사장이며, 지분율은 10.2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8.27%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1억78만3823원을 냈다. 매출액은 15억1931만2862원이며, 당기순손실 30억7796만3721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679억1432만718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02억4794만9127원, 476억6637만8060원이다. 자본금은 36억1729만4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7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83억9741만5315원을 냈다. 매출액은 567억2186만9566원이며, 당기순손실 92억3473만4274원을 시현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증가와 관련, “ 종속회사 체외진단 장비 및 시약매출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손실·당기순손실 확대에 대해서는 “유전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가 증가했고, 초정밀 유전체 데이터(Data)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 씨젠, 분자진단 시약 개발·제조사

씨젠은 분자진단 시약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2000년 9월 1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0년 9월 1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진단 분야 중 환자에게 채취한 검체(타액, 뇨, 척수액, 혈액 등)로 부터 질병을 진단하는 체외진단(IVD; In vitro Diagnostics), 그 중 유전자(DNA 및 RNA)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진단(Molecular Diagnostics) 시약을 만든다.

이 회사는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감염성 검사 제품을 주로 제조한다.

감염성 검사 제품 중에서도 호흡기 질환 검사제품(신종플루, 계절성 독감,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원인균 등 26종 검사), 성감염증 검사 제품(임질, 매독, 클라미디아, 헤르페스, 진균 등 28종 검사),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제품(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28종 검사)을 만든다.

최대주주는 천종윤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8.1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2.52%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62억3629만1674원을 냈다. 매출액은 260억7244만8375원이며, 당기순이익 55억4183만5604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686억615만2752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239억5025만3794원, 1446억5589만8958원이다. 자본금은 131억1701만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24억2315만8244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11% 증가했다.

잠정 매출액은 1219억5328만6875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67억982만7741원이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9.3%, 149.4%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있었다”면서 “법인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에 따라 세전 이익도 늘었다”고 밝혔다.

◆ 수젠텍, 체외진단 의료기기·진단시약류 제조·판매회사

수젠텍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와 진단시약류를 만들고 파는 회사다.

지난 2011년 12월 9일에 설립됐다. 2016년 11월 11일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지난 5월 28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의한 기술성장기업으로서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했다.

수젠텍은 LG화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에서 체외진단 기술 및 제품 개발 경험을 축적한 손미진 박사 등 LG화학 바이오텍 연구소에서 진단 분야를 연구하던 4명의 창업자들이 설립한 체외진단 기업이다.

체외진단(IVD, In Vitro Diagnostics)이란 생체에서 유래된 혈액, 소변, 타액 등을 이용하여 질병의 진단, 예후, 확진, 모니터링 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음파, 내시경,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과 같이 신체를 들여다본 뒤 질병이 있는지 판별하는 체내진단(In Vivo Diagnoistic)과 대비되는 방식이다.

체외진단기기는 이러한 체외진단에 사용되는 도구와 시약이다. 생체에서 혈액, 타액 등의 검체를 채취하는 보조기구, 채취된 검체 내 바이오마커를 농축하고 반응하는 데 사용되는 시약, 키트 및 검체처리 기기, 검체가 시약 및 키트와 반응한 결과물에 대해 분석하는 진단기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 창업멤버들은 설립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유비쿼터스 바이오칩 리더기'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를 통해 초소형/현장진단 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2017년 자동 분석장비 기술을 보유한 케이맥바이오센터를 인수해 진단 프로세스의 다중(multiplex), 다량/신속(high throughput) 처리를 구현 가능한 IT/Mechanics 기술도 확보하여 체외진단 기업으로서의 융합기술 기반을 마련했다.

수젠텍의 다중면역블롯(multiplex immunoblot) 시스템은 검진센터 및 종합병원 등 국내 약 100여 의료기관과 중국 다수의 의료기관에 설치돼 있다. 이와 같이 국내외 central lab에 설치된 체외진단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이 회사가 유일하다. 이러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검사, 자가면역 검사,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제품의 개발 및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대주주는 손미진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1.2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8.48%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7억6604만7183원을 냈다. 매출액은 7억2310만4397원이며, 당기순손실 16억9104만803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476억9524만9575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185억9570만5302원, 290억9954만4273원이다. 자본금은 64억6300만3000원이다.

수젠텍은 지난 2월 13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공시를 냈다.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실 68억1953만9992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잠정 매출액은 38억4508만646원이며, 당기순손실 88억42만2023원을 시현했다.

회사측은 “분석기기 제조자개발생산(ODM)사업의 축소(자체 키트 분석기기 사업 집중)로 인해 매출이 줄었다”면서 “직전 사업연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으로 인한 회계적 손실(금융비용)의 축소로 당기순손실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 랩지노믹스, 체외진단서비스 제공·체외진단제품 개발사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외진단제품도 개발한다.

지난 2002년 3월 29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4년 12월 16일 ‘코넥스기업의 코스닥시장 신속이전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했다.

랩지노믹스는 회사 설립 시부터 중점적으로 수행해 온 분자진단서비스를 기반으로 분자진단 DNA칩 개발의 타겟 발굴과 칩 구현에 필요한 필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암 유전자 및 비뇨생식기 감염 원인균 분석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의 실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일반진단 검체분석 등 용역이 43.5%이며, 분자진단/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32.9%다. 연구용역매출이 23.4%다.

최대주주는 진승현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1.8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4.24%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억2556만5111원을 냈다. 매출액은 84억3500만9364원이며, 당기순이익 8638만9846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498억9971만181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194억9942만5348원, 304억28만6471원이다. 자본금은 52억524만1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10억8218만2365원이며, 매출액은 331억7535만8671원이다. 당기순이익은 9억1412만6422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개인유전자 검사의 국내 및 해외 판매 증가와 경영구조 합리화에 따른 비용구조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 레몬,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나노소재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2년 9월 18일 설립됐다. 현재의 사명은 2017년 4월 17일 변경한 것이다. 지난 2월 28일 코스닥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를 통해 입성했다.

주력 사업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전자파 차폐(EMI) 부품 제조, 방열시트와 극세 기공을 가진 나노 멤브레인 소재 제조다.

이를 통해 갤럭시 S시리즈, 노트시리즈, 5G시리즈 등 다양한 스마트폰은 물론, 노스페이스에 독점으로 소재를 공급하며 아웃도어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 나노소재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방역 마스크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안테나 관련 부품, 클린 케이블, 유연차폐부품, WPC(Wireless Power Charging), 자성차폐 부품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활용한 바이오 메디컬 분야, 공기청정기용 필터, 전열 교환기 필터, 미세먼지 침투, 방지 및 환기를 위한 윈도우 마스크(미세먼지 방충망) 필터, 스포츠 슈즈를 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톱텍이며, 지분율은 55.3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1.28%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억5923만7824원을 냈다. 매출액은 150억9447만6547원이며, 당기순손실 13억5902만6527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652억3933만7700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41억8649만7051원, 210억5284만649원이다. 자본금은 152억원이다.

◆ 코너스톤네트웍스, 전자교육장비·지능형 로봇 회사

코너스톤네트웍스는 전자교육장비를 제조하고, 지능형 로봇을 만드는 회사다.

전자계측기도 제조한다.

지난 1986년 4월 21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7년 8월 18일 상장했다. 지난해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상호를 주식회사 이디에서 주식회사 코너스톤네트웍스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으로 전자교육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했다. 교육 및 연구용 지능형 로봇 플랫폼 유로보(URobo)와 지능형 로봇제어 시뮬레이터 EDRS를 개발했다. 2010년에는  티켓 발권역할을 해주는 서비스로봇과 유치원교사보조 역할을 해주는 교육로봇 주니보(Junibo)를 선보였다.

전자계측기 부문에서는 현재 중저가와 일부 하이테크 계측기를 생산하고 있다.

핵심 수입원은 교육 실험실습 장비 매출이다.

최대주주는 파라다이스포인트이며, 지분율은 33.82%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11억2801만3232원을 냈다. 매출액은 3억7071만6466원이며, 당기순손실 7억1853만3535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695억5829만579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32억4020만4641원, 463억1809만1156원이다. 자본금은 625억8619만55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8일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109억1044만7861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35억8454만6501원이며, 당기순손실 520억4609만9930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내부결산에 따라 공시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률이 자기자본 대비 50% 초과 및 최근 사업연도(2019년) 매출액이 30억원에 미달했다”며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정 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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