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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화일약품·크리스탈, 코로나19 치료 기대에 급등강원·크리스탈·화일약품·와이오엠·한진칼우·필로시스헬스케어 上
청호컴넷·디에스티·동원금속·멜파스·컨버즈·제낙스 下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치료제, 경영권 분쟁, 관리종목,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투자주의환기종목이다.

23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강원(30.00%), 크리스탈(29.99%), 화일약품(29.92%), 와이오엠(29.92%), 한진칼우(29.81%), 필로시스헬스케어(29.44%)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청호컴넷(△29.83%), 디에스티(△29.87%), 동원금속(△29.88%), 멜파스(△29.90%), 컨버즈(△29.90%), 제낙스(△30.00%)다.

강원은 장중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장 마감 후 강원은 “최근 산업용 플랜트설비 사업과 관련해 수주 계약을 협의 중에 있고, 타법인 출자 또는 전환사채(CB) 인수를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날 장 마감 후 강원 지분 7.1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상상인저축은행측은 “채무자의 기한이익 상실로 채권자인 당행이 담보물에 대한 처분권한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 ‘칼레트라’와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과를 확인하기위해 서울아산병원이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

화일약품은 클로로퀸을 생산하는 크리스탈의 자회사다. 두 회사 모두 동반 상한가를 쳤다.

와이오엠은 특별한 호재성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급등했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지속 중인 가운데 한진칼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KCGI는 이날 “한진칼 주주인 정석인하학원 소속이며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 참가하는 허희영 교수의 이해상충 가능성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말레이시아 수출 공급계약과 관련, 약 4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청호컴넷이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20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된 디에스티, 컨버즈, 제낙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동원금속은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급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장 마감 후 동원증권에 현저한 시황변동(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4일 오후 6시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의 사유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된 멜파스가 하한가를 쳤다.

◆ 강원, 산업용·화공·발전플랜트 설비 제작회사

강원(구 웰크론강원)은 산업용·화공·발전플랜트 설비를 제작하는 회사다.

지난 1976년 2월 6일 설립됐다. 2009년 11월 2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대규모 산업단지 등에 필요한 스팀(에너지) 및 온수를 공급하는 산업용 보일러를 제조한다.

또 산유국에서 원유 또는 천연가스를 정제하는 공정중에서 발생하는 산성 가스(ACID GAS)를 불완전 연소시키는 과정에서 화학적 반응을 거쳐서 순도가 높은 황을 회수하는 공정에 필요한 핵심설비인 황 회수 설비를 제조한다.

이외에 폐열회수보일러와 열매체보일러도 만든다.

최대주주는 모자이크홀딩스이며, 지분율은 12.11%다.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9억5594만8184원을 냈다. 매출액은 95억5606만6162원이며, 당기순손실 87억9629만2128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는 706억9549만6585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15억4592만8028원, 391억4956만8557원이다. 자본금은 78억4814만70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8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동’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171억7596만3153원이다.

잠정 매출액은 425억4962만1578원이며, 당기순손실 343억4746만4163원을 시현했다.

강원은 지난 20일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신고’ 공시를 냈다. 연장 기한은 오는 4월 6일까지다.

◆ 크리스탈, 의약품 제조 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상장명 크리스탈)은 의약품 제조 회사다.

지난 2000년 7월 7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6년 1월 6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질환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 기반기술(SPS™) 및 구조화학 단백질 체학 기반기술(SCP™)을 바탕으로 질환 단백질 표적을 대상으로 부작용이 최소화된 혁신 신약 연구개발 중이다.

시판중인 차세대 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를 포함,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및 분자표적 항암제 등 신약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조중명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1.4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2.90%다.

이 회사는 지난 19일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96억5023만338원을 냈다. 매출액은 43억9757만766원이며, 당기순손실 380억2612만405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자산총계는 2315억2918만461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6억3764만9934원, 1488억9153만4680원이다. 자본금은 210억6451만7000원이다.

◆ 화일약품,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 회사

화일약품은 의약품 원료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80년 11월 1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4월 18일 발행주식을 상장했다.

이 회사는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기능성 식품원료 사업을 영위한다.

원료의약품 사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보해내가고 있다. 또 cGMP급 설비시설을 갖춘 원료합성공장을 추가로 신축하여 BGMP승인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일본 등 선진시장의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화일약품의 완제의약품 사업분야에서는 세팔로스포린 항생제를 만든다. 진균류 세팔로스포륨의 배양액에서 얻은 항생물질로 페니실린계와 함께 베타락탐계 항생제다.

기능성 식품원료 사업의 경우, 2007년 나노에멀젼 전용공장을 화성 공장 내 준공했다. 2007년 수용성 코엔자임 Q10(항산화제)을 출시하고, 2008년 수용성 공액리놀산(CLA, 체지방 감소제)를 출시해 한국, 미국, 중국 등의 특허를 획득했다

최대주주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이며, 지분율은 36.59%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1억151만4038원을 냈다. 매출액은 1087억4487만7689원이며, 당기순이익 31억9415만3006원을 시현했다.

자산총계는 1758억3449만6925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23억3440만4413원, 1035억9만2512원이다. 자본금은 39억6022만800원이다.

◆ 와이오엠, 폴리에틸렌필름 제조사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회사다.

지난 1999년 1월 11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12월 24일 상장했다.

PE는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고분자 소재다. 전기 및 전자, 자동차, 기계, 건설산업 및 식품,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와이오엠은 PE 필름을 생산해 납품한다. 또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권을 대리점에 판매한다.

신 성장동력으로 신약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하버드대학교와 카이스트에서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한 바 있는 김태국 박사를 영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는 염현규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9.5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2.32%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억9140만9667원을 냈다. 매출액은 201억74만9992원이며, 당기순손실 116억8489만9609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65억1269만236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55억7660만3060원, 109억3608만9309원이다. 자본금은 64억8037만4500원이다.

이 회사는 14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8억6458만7008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583억5261만6516원을 시현해 90.06%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 268억8097만8418원을 내 적자가 심화됐다.

회사측은 “영업손실의 원인은 신약연구 및 개발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의 원인에 대해서는 “지난 2018년도 기 발행한 제17회차 및 제18회차 전환사채의 거래 및 전환에 따른 공정가치평가와 2019년도 제19회차 전환사채의 평가손실로 62억8800만원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또 신규사업인 항공GSA 사업분야 진출로 기 지급한 보증금도 문제가 됐다.

와이오엠측은 “국내 외 예상치 못한 불가항력인 사항(한일 무역분쟁 및 코로나19 사태)으로 인해 항공 및 서비스업계의 경영악화에 따른 보증금 건전성 평가에 따른 손상인식으로 100억원을 손실로 인식했다”고 했다.

◆ 한진칼,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다.

지난 2013년 대한항공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됐다. 같은해 9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사실상 지주사다.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사업, 상표권, 배당수익 등으로 돈을 번다.

지배주주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며, 지분율은 6.52%다. 지난 2월 7일 공시된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 상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 총합은 22.45%다.

실질적인 최대주주는 KCGI가 보유한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지분율 12.58%)이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의 지분을 모두 합쳐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7일 공시에 따르면 3자 연합의 지분율은 40.12%다.

한진칼의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486억613만5242원이다. 매출액은 650억9954만3288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20억6904만6829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조9134억2107만9849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730억3069만3449원, 1조5403억9038만6400원이다. 자본금은 1492억6806만원이다.

◆ 필로시스헬스케어, 바이오·유통 회사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바이오와 유통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 1998년 5월 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지난 2003년 12월 29일자로 상장됐다.

이 회사는 미국과 독일에서 인공관절을 수입해 공급한다. 또 인공관절 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 등을 수입해 국내 홈쇼핑과 인터넷 판매망 등을 통해 판매한다.

최대주주는 필로시스생명과학이며, 지분율은 17.33%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2억1972만8085원을 냈다. 매출액은 27억4150만7535원이며, 당기순손실 21억6049만5454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896억4720만173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21억7181만2004원, 474억7538만9733원이다. 납입자본은 1059억9199만703원이다.

이 회사는 3월 12일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55억8278만3795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81억7828만4792원이며, 당기순손실 265억1334만5원을 시현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측은 “사업 호조로 매출액이 늘었지만 원가 및 이자비용 상승, 투자주식손상차손 등으로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각각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10억원 이상)이 있고 최근사업연도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이 될 수 있다”며 “감사보고서에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했다.

◆ 청호컴넷, 현금자동입출금기 제조·판매 회사

청호컴넷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만들고 파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1977년 10월 13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90년 7월 10일 상장했다.

청호컴넷은 ATM 제조와 판매를 한다. 자회사를 통해 기기운송, 통신장비 판매, 유지보수, 제지제조, 자동차부품제조 등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청호엔터프라이스로 지분율은 22.3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1.14%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1억1441만270원을 냈다. 매출액은 66억4740만864원이며, 당기순손실 26억246만3178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553억8314만5195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358억7907만462원, 195억407만4733원이다. 자본금은 418억8176만원이다.

이 회사는 2월 26일 ‘자본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 발생’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9억5324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액은 674억2204만4000원이며, 당기순손실 194억949만6000원을 시현했다.

지난해말 기준 총 자산은 507억5960만5000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438억5402만8000원, 69억557만7000원이다. 자본금은 428억8175만5000원이다.

회사측은 “종속회사 변경에 따른 매출액 등 재무구조 변경 및 소송 충당금 추가설정 등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에 따른 손익 변경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2019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자본잠식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7조 규정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일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디에스티, 공조부품 제작설비 제조사

디에스티는 1995년 설립된 회사다. 공조부품 제작설비를 제작·판매한다.

코스닥에는 지난 1998년 5월 25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공조부품 제작설비를 만든다. 자동차용 냉ㆍ난방기 및 공기조절장치 등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한온시스템 등에 생산설비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에 위치한 다수의 해외업체와도 거래한다.

최대주주는 한강홀딩스로 지분율은 17.61%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44억2646만6413원을 냈다. 매출액은 214억1277만4650원이며, 당기순손실 127억9289만8877을 시현했다.

자산총계는 565억1513만7366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453억4793만9013원, 111억6719만8353원이다. 자본금은 64억1912만53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냈다.

디에스티는 “외부감사인과 감사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될 예정”이라며 “추후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것”이라고 했다.

◆ 동원금속,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원금속은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다.

지난 1971년 4월 12일에 설립된 동원산업사가 전신이다. 1985년 12월 14일에 제2공장을 동원금속공업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했다. 2006년 7월 21일부터 상호를 동원금속공업주식회사에서 동원금속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코스피에는 1995년 11월 10일 상장했다.

동원금속은 자동차 도어 프레임 등의 부품을 제조해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등에 납품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동차 부품의 매출 비중이 90.2%다.

도어 프레임 외에 채널(CHANNEL), 임팩트 빔(IMPACT BEAM), 범퍼 빔(BUMPER BEAM), 카울 크로스 멤버(COWL CROSS MEMBER), 및 전기차용 배터리 프레임(BATTERY FRAME) 등도 제조한다.

최대주주는 이은우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5.2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7.44%다.

3월 결산법인이다. 2019 영업연도 3분기(2019년 10월~12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9억162만9061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72억9572만5890원, 7억7834만9591원이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는 3272억3001만450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885억7721만1905원, 386억5279만8545원이다. 자본금은 233억7746만6500원이다.

◆ 멜파스, 터치 입력장치 제조회사

멜파스는 전자기기 입력장치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 2000년 2월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9년 12월 18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전자기기 입력장치 중에서도 터치 입력장치를 만든다. 터치 입력장치는 손가락 및 특정 물체의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입력신호를 발생 시키는 것을 말한다.
입력장치를 제어하는 터치 컨트롤러 IC가 터치스크린,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터치키 등의 모듈에 탑재되는 형태로 구성된다.

멜파스는 터치스크린 모듈이나 터치키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에 모듈의 종류 및 세부 조건에 따라 그에 맞는 터치 컨트롤러 IC를 공급하고 기술적 지원을 한다.

또한, 설계된 FPCB에 터치 컨트롤러 IC와 LCD, 각종 부품을 실장한 터치키 형태로 납품하기도 한다.

매출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터치센서 상품이 40%이며, FPCB 상품이 39%다. 터치센서 제품은 21%다.

최대주주는 강서연창규곡투자유한공사이며, 지분율은 14.10%다. 사실상의 지배주주는 민동진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10.95%다. 민 대표와 강서연창, 특별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3.08%다.

이 회사는 23일 ‘감사보고서 제출’ 정정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40억1352만7759원이다.

매출액은 759억9182만7874원, 당기순손실 117억6723만8원을 냈다.

지난해 자산총계는 797억6307만5525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496억6347만374원, 300억9960만5151원이다. 자본금은 113억3726만2000원이다.

◆ 컨버즈, 특수지 제조·블랙박스 회사

컨버즈는 특수종이를 제조하고, 블랙박스, ICT 사업 등을 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2월 17일자로 주식회사 이엔페이퍼로부터 분할, 2009년 2월 25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2009년 3월 17일 상장했다.

컨버즈는 일반 산업용 제품의 포장재, 기타 다양한 용도의 소재로 사용되는 박엽지와 시멘트, 밀가루, 비료, 사료, 곡물 등의 포장에 사용되는 크라프트지를 제조한다.

지난 2017년 6월 사업다각화를 위해 위니테크놀러지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 소규모 합병을 통해 블랙박스 개발,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또 ICT부품 제조와 공급 사업도 개시했다. 광 통신 장비 또는 제품을 주로 판매 및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광 트랜시버와 광 MUX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7년 11월 금산에 상주 직원 파견 및 인삼보관창고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인삼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시장을 통해 수삼을 구매하고, 신성과 경남약업에 원재료를 납품한다.

최대주주는 코우홀딩스이며, 지분율은 6.4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0.24%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8억6984만4210원을 냈다.매출액은 46억5530만895원이며, 당기순손실 19억9145만2752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87억9481만5952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01억763만1865원, 86억8718만4087원이다. 자본금은 98억3675만650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2월 26일 ‘자본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 발생’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손실 61억839만2000원을 시현했다.

잠정 매출액은 458억4117만4000원이며, 당기순손실 84억2092만8000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 제낙스, 스테인레스 와이어 생산·판매 기업

제낙스는 스테인레스 와이어·로프·용접봉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91년 6월 1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6월 27일 상장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스테인레스강선 제품은 선박, 항공기, 자동차, 전기, 건설등 전산업에 걸쳐 소량 다품종으로 유통된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차전지 사업분야에도 진출했다. 지난 2011년 2차전지 관련기술에 대한 특허권 양수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특허를 취득했다. 구부러지는(플렉시블) 배터리를 개발해 2015년 1월 미국 CES, 일본 웨어러블 전시회에서 발표한 바 있다.

제낙스측은 2차전지제조와 관련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기술 라이센스, 투자유치, 조인트 벤처(Joint-Venture)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는 신이현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18.7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1.83%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6억7760만1454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은 9억8977만6691원, 당기순손실 21억6058만2387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386억7613만8860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36억1446만1786원, 150억6167만7074원이다. 납입자본은 720억3210만4430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16일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인한 검찰 기소’ 공시를 냈다.

공시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은 이 회사 신이현 대표와 박광호, 김문곤 등의 임원을 제낙스 제24기(2015년) 사업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특수관계법인인 (주)무평산업과의 단일판매공급계약(33억) 중 ‘메탈파우더’ 공급으로 32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는 사업보고서등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부산지방법원에 2019년 12월 5일 기소했다.

또한 지난 13일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공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68억5972만6484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36억67만7397원이며, 당기순손실이 101억8374만9741원이다.

또한 자본잠식률이 85.1%로 집계됐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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