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 등 34개 종목 上

사진=Pixabay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 온라인 교육주, 경영권 분쟁이다.

30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국영지앤엠(30.00%), 에이스토리(30.00%), 아이스크림에듀(30.00%), 대교(29.99%), 텔콘RF제약(29.99%), 진원생명과학(29.97%), 포비스티앤씨(29.97%), 인성정보(29.96%), NE능률(29.96%), 부국철강(29.95%), 바이오제네틱스(29.95%), 녹십자랩셀(29.94%), 한일진공(29.93%), 한창제지(29.92%), 링네트(29.92%), 메가스터디(29.92%), 비상교육(29.92%), EDGC(29.90%), 한진칼(29.90%), 멕아이씨에스(29.90%), 씨유메디칼(29.90%), 알서포트(29.90%), 경남제약(29.89%), 화일약품(29.88%), 지노믹트리(29.88%), 까스텔바작(29.88%), 진양제약(29.87%), 메가엠디(29.87%), 신테카바이오(29.87%), 올릭스(29.87%), 비씨월드제약(29.83%), 아이쓰리시스템(29.72%), 메디아나(29.65%), 진매트릭스(29.65%)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대량 상한가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총 34개다. 코스피가 6개, 코스닥이 28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 중이다.

검사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또한 온라인 개학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온라인 교육주가 동반 급등했다.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 국영지앤엠, 유리 가공회사

국영지앤엠은 유리 가공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1959년 3월 5일 국영기업사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2개월 뒤인 5월 7일에 국영유리공업주식회사로 법인이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4년 9월 3일 상장(당시는 등록)됐다.

이 회사는 판유리를 사들여 가공해 강화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등의 제품을 만들고, 이를 시공한다.

매출비중만 놓고 보면 유리가공 제품 시공사로도 볼 수 있다. 매출 비중은 올 3분기 기준으로 공사매출액이 79.65%에 달한다. 제품 매출액은 20.35%에 불과하다.

최대주주는 최재원 회장이다. 지분율은 8.3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4.37%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억9104만4554원을 냈다. 매출액은 730억1346만7513원이며, 당기순이익 10억8981만9443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86억5730만164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58억3085만729원, 528억2645만915원이다. 자본금은 174억4762만1500원이다.

◆ 에이스토리, 드라마 제작회사

에이스토리는 드라마 제작사다.

지난 2004년 1월 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지난해 7월 19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미국 넷플릭스, 중국 텐센트, 일본 덴츠 등 글로벌 제작사·플랫폼과 협업해 드라마를 제작한다.

tvN 시그널, KBS 아이가 다섯, 추리의 여왕, 넷플릭스 킹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수의 드라마와 주말연속극, 미니시리즈 등을 제작했다.

최대주주는 이에스프로덕션이며, 지분율은 13.4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3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0억7330만2148원을 냈다. 매출액은 282억3809만1273원이며, 당기순손실 11억8491만4795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02억5145만3614원이다. 부채총계는 16억4352만0966원이며, 자본총계는 386억793만2648원이다. 자본금은 46억5912만원이다.

◆ 아이스크림에듀, 교육서비스 제공회사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서비스 제공회사다.

지난 2013년 5월 1일을 기준일로 주식회사 아이스크림미디어(구 ㈜시공미디어)에서 아이스크림홈런사업부를 분할해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9년 7월 11일 상장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중등 교육과정 사교육과 동시에 에듀테크 사업을 하고 있다.

에듀테크는 교육·학습·훈련을 수행, 평가, 지원하고, 환경을 구축하는 ICT 기반 융합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회사는 전용 학습기 기반 스마트러닝 모델을 통해 사업하고 있다. 교육 산업 내 컨셉으로 삼고 있는 것은 스마트 홈러닝(가정용 디지털 학습지, 혹은 디지털 홈스쿨링, 스마트 홈스쿨링으로 마케팅 중)이다.

주력 제품은  아이스크림홈런이다. 초등용, 중등용, 그리고 공부방용으로 나뉜다.

최대주주는 시공테크이며, 지분율은 28.3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2.2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3억7825만5172원을 냈다. 매출액은 1064억3633만1048원이며, 당기순이익 49억8129만3774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56억6666만5340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11억4294만222원, 745억2372만5118원이다. 자본금은 64억3201만8500원이다.

◆ 대교, 학습지 제조·판매 회사

대교는 학습지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76년 7월 9일에 한국공문수학연구회로 설립되어, 1986년 12월 20일에 ㈜대교문화로 법인전환했다. 1991년 1월 상호를 ㈜대교문화에서 ㈜대교로 변경했다. 코스피에는 2004년 2월 3일 상장했다.

대교는 연결대상 종속회사들과 교육서비스 및 출판사업, 도서유통사업, 교육기관사업, 해외교육사업을 영위한다. 이 회사 외에 총 21개 주요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와 종속회사는 영·유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과 홍콩, 말레이지아, 중국(상하이, 장춘), 인도네시아, 싱가폴, 인도, 영국 등에도 법인을 두고 러닝센터 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대교홀딩스이며, 지분율은 54.5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6.18%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90억8327만5319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02억7215만3232원, 186억1313만4683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8809억4232만311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2466억1949만1267원, 6343억2283만1847원이다. 자본금은 520억6492만원이다.

◆ 텔콘RF제약, 통신 장비 부품·신약개발 회사

텔콘RF제약은 통신 장비와 부품, 신약 개발·제품 생산 회사다

지난 1999년 1월 8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4년 11월 24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무선 통신장비제조에 쓰이는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 등의 제조와  완제의약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목표 시장은 RF(Radio Frequency)·광커넥터다.

무선동축커넥터와 계측용, 광산용 케이블어셈블리 시스템 등 다양한 인터커넥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공사용 커넥터와 점퍼케이블, 신호를 분리하는 스플리터(Splitter), 결합/분리하는 커플러(Coupler), 낙뢰로부터 시스템을 분리하는 어레스터(Arrester) 등 효율적인 무선 통신망 구축을 위한 제품을 국내외 통신사에 공급한다.

2016년부터 제약·바이오 분야에 진출하여 신약물질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에 이르는 사업구조를 갖췄다. 현재는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일진공이며, 지분율은 8.52%다. 한일진공은 보유중이었던 10회 및 12회 전환사채를 전환청구해 기존 최대주주(엠마우스 라이프 사이언스, 지분율 7.79%)를 밀어내고 텔콘RF제약의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9억4905만666원을 냈다. 매출액은 512억1512만5806원이며, 당기순손실 412억2467만1500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388억6590만1760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48억5115만3463원, 1240억1474만8297원이다. 자본금은 85억2770만2800원이다.

◆ 진원생명과학, DNA 백신 개발 회사

진원생명과학은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 1976년 1월 27일 의류용 심지 전문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7년 11월 16일 상장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섬유사업을 한다.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핵산 기반 바이오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개발도 하고 있다.

메르스와 지카 DNA 백신을 만들고 있다. C형간염 예방 DNA 백신, 대상포진 DNA 백신, 만성C형간염 치료 DNA 백신, 살인진드기 감염병 예방 DNA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또 DNA 기반 이중기능 항암융합단백질 치료제도 제조 중이며, DNA 기반 혈우병치료제, DNA 기반 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 DNA 기반 항 TNF 알파 항체치료제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박영근 대표이며, 지분율은 6.9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9.5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10억2312만870원을 냈다. 매출액은 346억1797만9175원이며, 당기순손실 99억5920만4526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69억4612만3763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50억521만7211원, 219억4090만6552원이다. 자본금은 219억2615만7000원이다.

◆ 포비스티앤씨, 소프트웨어 총판업

포비스티앤씨는 소프트웨어 총판 사업을 한다.

전신은 지난 1975년 9월 발족한 삼미그룹 전산실이다. 1982년 12월 30일 삼미전산(주)으로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3년 4월 21일 상장했다.

포비스티앤씨는 한국어도비시스템즈와 지난 2013년 3월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기업용 시장과 교육용 시장에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유니티와도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유니티는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등의 플랫폼을 비롯해 콘솔 게임기와 VR,AR 장비에 이르기까지 25개 이상의 플랫폼에 고품질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유니티 엔진을 개발·제공한다.

전세계 IoT 플랫폼 시장을 선점한 ‘씽웍스’(ThingWorx)와 차세대 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 등을 보유한 글로벌 IT 기업 PTC와도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의 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최대주주는 미래아이엔지이며, 지분율은 22.6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14%다.

최대주주는 곧 변경될 예정이다. 미래아이앤지와 특수관계인2인은 지난달 28일 보유주식 보통주 1130만7150주(총 발행주식의 26.14%)를 ㈜ 남영비비안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대금이 납입되면 이달 31일자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645만7263원을 냈다. 매출액은 46억3321만7366원이며, 당기순손실 86억8557만3746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13억8963만317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55억8471만5087원, 458억491만8087원이다. 자본금은 200억3902만9000원이다.

◆ 인성정보, IT인프라·헬스케어 회사

인성정보는 IT 인프라와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 1992년 2월 10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9년 7월 3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IT 인프라와 헬스케어 사업을 한다. 또 종속회사(인성디지탈, 아이넷뱅크)를 통해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 IT 인프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클라우드/가상화, 보이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보안, IT 인프라 매니지먼트, 헬스케어 등 IT 핵심 인프라 제품/솔루션과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주주는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이며, 지분율은 20.9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4.41%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억3124만5817원을 냈다. 매출액은 950억5763만6447원이며, 당기순손실 3억9999만730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87억1519만83원이며, 부채와 자본은 각각 604억5463만84원, 382억6055만9999원이다. 자본금은 95억7913만5500원이다.

◆ NE능률, 야쿠르트 계열 교육서비스 회사

NH능률은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종합교육서비스 회사다.

지난 1994년 6월 28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12월 1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폭 넓은 고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출판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제공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유아·초·중·고 및 일반 성인 대상의 영어학습 교재(초·중·고 영어 교과서 포함) 개발과 출판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NE능률은 베스트셀러 영어학습 교재를 중심으로 영어교육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러닝, B2B 법인교육, 프랜차이즈 영어전문학원 등 다양한 분야로 꾸준히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영유아교육, 수학교육, 독서논술 등 영어교육 이외의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국야쿠르트이며, 지분율은 52.5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6.0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9억4037만565원을 냈다. 매출액은 846억3280만1802원이며, 당기순이익 7억2033만6607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22억7160만999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48억1413만8314원, 574억5746만2685원이다. 자본금은 73억9253만4000원이다.

◆ 부국철강, 강판·강관 제조사

부국철강은 강판과 강관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76년 8월 23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 1995년 9월에 등록했고, 코스피에는 2008년 10월 14일 이전상장했다.

부국철강은 열연 및 냉연코일을 강판, 강관 및 성형제품으로 가공해 자동차, 가전 및 건설사 등에 판매한다. 공정상 기준으로 2차 가공업체다.

포스코로부터 원재료(열연·냉연코일 등)를 수급받아 1차 가공 후 호남지역 철강재 소요처(자동차, 가전, 농협 등)에 납품한다.

최대주주는 남상규 회장이며, 지분율은 24.1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3.4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억1559만5323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22억6414만6302원, 18억3856만5286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222억5858만7601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97억1573만7595원, 1125억4285만6원이다. 자본금은 100억원이다.

◆ 바이오제네틱스, 콘돔 등 라텍스 제품 제조회사

바이오제네틱스는 콘돔, 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73년 5월 23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1년 1월 11일자로 상장했다.

이 회사는 콘돔·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고무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회사다. 과거 이름은 유니더스였다. 사모펀드에 인수된 뒤로 경남제약을 사들여 바이오의약·제약 부문에 진출하는 등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바이오제네틱스투자조합이며, 지분율은 12.1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98%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6억3306만7187원을 냈다. 매출액은 115억2197만5630원이며, 당기순손실 3억6699만1734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790억6418만261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43억3877만7264원, 447억2540만2997원이다. 자본금은 64억6785만9500원이다.

◆ 녹십자랩셀, NK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회사

녹십자랩셀은 자연살해(NK) 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사업 및 수탁검사를 위한 검체 운반 및 영업에 관한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6월 21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6년 6월 23일 상장했다.

녹십자랩셀의 주요사업은 ▲세포치료제 ▲검체검사서비스 ▲제대혈은행 ▲바이오 물류다.

녹십자는 2003년 세포치료제 사업을 신사업분야로 선정하여 제대혈 은행 사업과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에 대한 기초연구를 시작했다. 2008년에는 (재)목암연구소를 통해 세포치료제의 ‘자연살해세포 체외확장 배양방법’에 대한 기술을, 2009년에는 ‘세포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관련 기술의 축적을 바탕으로 2011년 6월, 녹십자로부터 세포치료제 사업을 양수했다.

최대주주는 녹십자이며, 지분율은 38.6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0.2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4억7626만261원을 냈다. 매출액은 552억6379만1630원이며, 당기순이익 16억9083만8475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49억1712만8440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68억5664만7532원, 480억6048만908원이다. 자본금은 52억7702만7000원이다.

◆ 한일진공, 진공증착장비 개발·제조회사

한일진공은 진공증착(Vacuum evaporation)장비를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1988년 5월 20일 설립됐다. 지난 2013년 9월 24일 키움스팩1호와 합병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이 회사는 휴대폰 케이스 및 윈도우 코팅용 진공증착장비, 광학(렌즈) 및 휴대폰 카메라 렌즈 코팅용 진공증착장비, 안경 코팅용 진공증착장비 등을 제조한다.

진공증착은 진공 중에서 금속을 가열, 증발한 금속분자를 증기 온도보다 저온의 기재에 부착시켜 박막을 형성하는 것이다.

식 및 포장 등 기본적인 산업용도에서부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등의 전자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최대주주는 ㈜ 코스인베스트먼트이며, 지분율은 15.3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9억2165만2311원이다. 매출액은 204억3492만6646원이며, 당기순손실 357억1417만1599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159억3967만9688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56억8176만1860원, 1002억5791만7828원이다. 자본금은 56억2059만7700원이다.

◆ 한창제지, 판지 제조 회사

한창제지는 설립된 판지 제조·도매 회사다.

지류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 목적으로 지난 1973년 12월 6일에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7년 12월 23일 상장했다.

한창제지는 산업포장재인 백판지와 고급특수판지를 생산하여 내수 및 수출 판매한다. 판지 제조부문의 매출액이 총매출액의 90%이상을 넘어선다.

최대주주는 김승한 회장이며, 지분율은 17.2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9.3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08억5004만6779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14억772만2252원, 73억7590만8389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719억6379만1952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860억1980만6820원, 859억4398만5132원이다. 자본금은 298억3374만3000원이다.

◆ 링네트, NI솔루션 서비스 제공회사

링네트는 NI(Network Integration) 솔루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 솔루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 4월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1월 10일 상장했다.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 장비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시스템(Telepresense), 스토리지(Storage)시스템(저장장치), 인터넷전화(IP Telephony),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최대주주는 이주석 회장이며, 지분율은 9.5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5.4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72억1122만8890원을 냈다. 매출액은 1305억7973만4221원이며, 당기순이익 72억7307만6732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29억9220만792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52억3148만9202원, 577억6071만8722원이다. 자본금은 76억843만9000원이다.

◆ 메가스터디, 교육서비스 제공회사

메가스터디는 교육서비스 제공회사다.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7월 12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4년 12월 21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당초 대학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006년 11월 21일 중등교육시장 본격진출을 위해 자회사로 있던 엠베스트교육(주)를 합병했다.

2015년 4월 1일에 전문성 제고 및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사업부문 및 종속회사 영역과 초중고 교육사업부문으로 인적분할을 실시했다.

투자사업부문과 종속회사 관리는 존속회사인 메가스터디(주)가, 초중고 교육사업부문은 신설법인 메가스터디교육(주)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2015년 7월 31일에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판사업부문의 메가북스(주)를 흡수합병했다.

최대주주는 손주은 이사회 의장이며, 지분율은 28.0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2.18%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8억7378만9513원을 냈다. 매출액은 300억3017만6346원이며, 당기순이익 55억3619만5240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419억4271만953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92억284만9889원, 2227억3986만9647원이다. 자본금은 59억6047만9500원이다.

◆ 비상교육, 교육 콘텐츠 개발·제공 회사

비상교육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학습교재 출판 및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지난 1997년 12월 4일에 설립됐다. 주식회사로 전환한 것은 2002년 1월 21일이다. 이후 2008년 6월 30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비상교육은 4개의 계열회사 및 1개의 관계회사를 통하여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전문 교육 기업이다.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중요사업으로는 교과서 및 교재 출판사업, 온라인 교육서비스사업, 모의고사 등 학습평가 출판사업, 입시학원사업, 교육연수사업, 프랜차이즈내신학원사업, 유아교육 사업,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스마트(디지털)교육 서비스사업이 있다.

최대주주는 양태회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45.1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4.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348억4101만8803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07억3925만3185원, 159억253만5652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841억5721만891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587억2753만879원, 2254억2968만8038원이다. 자본금은 64억9837만500원이다.

◆ EDGC,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8년 6월 26일 기술특례를 통해 상장했다.

이 회사는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 및 개인별 유전적 특징 분석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비침습 산전 진단검사(NIPT) 서비스상품인 나이스(NICE)와 NGS기반의 체액검사(액체생검, Liquid Biopsy) 등 진단의료관련 서비스를 개발했다.

유전성 암검사, 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맞춤형 질병예측 검사, 안과질환 전문 유전자 분석 검사,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 to Consumer) 유전자 분석 검사 등을 한다.

또 유전체분석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유전체분석에 기반한 자신의 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DNA 앱(App) 등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철옥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 이사장이며, 지분율은 10.2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8.27%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07억3532만7428원을 냈다. 매출액은 54억1476만6334원이며, 당기순손실 88억1486만7321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87억9316만802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20억5735만2286원, 467억3580만8516원이다. 자본금은 36억1729만4000원이다.

◆ 한진칼, 한진그룹 지주회사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다.

지난 2013년 대한항공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됐다. 같은해 9월 코스피에 상장됐다.

한진칼은 한진그룹의 사실상 지주사다.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사업, 상표권, 배당수익 등으로 돈을 번다.

지배주주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며, 지분율은 6.52%다. 지난 2월 7일 공시된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 상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 총합은 22.45%다.

실질적인 최대주주는 KCGI가 보유한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지분율 12.58%)이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의 지분을 모두 합쳐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7일 공시에 따르면 3자 연합의 지분율은 40.12%다.

한진칼의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486억613만5242원이다. 매출액은 650억9954만3288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20억6904만6829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조9134억2107만9849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730억3069만3449원, 1조5403억9038만6400원이다. 자본금은 1492억6806만원이다.

◆ 멕아이씨에스, 의료기기 제조사

멕아이씨에스는 의료기기 제조·판매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1998년 11월 2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5년 12월 14일 상장했다.

멕아이씨에스는 응급실 및 중환자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를 제조해 해외와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 종속회사를 통해서 가정용 양압지속유지기를 유통·판매 하고 있다. 중국에서  인공호흡기 및 환자감시장치도 만들어 판다.

최대주주는 김종철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4.8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0.6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3억8621만5879원을 냈다. 매출액은 96억8576만7136원이며, 당기순손실 10억34만3731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31억4954만3385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75억6151만4839원, 55억8802만8546원이다. 자본금은 26억8075만원이다.

◆ 씨유메디칼, 의료기기 개발·제조 회사

씨유메디칼은 의료기기를 만들고 파는 회사다.

지난 2001년 12월 13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1년 12월 15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응급의료기기(심장충격기), 애플 VAR, 병원 경영지원·임상시험지원과 의료용 수술로봇의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나학록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5.8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8.47%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억5110만5083원이다. 매출액은 689억7618만5031원이며, 당기순손실 49억2324만4659원을 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44억3618만674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463억3376만4346원, 481억242만2400원이다. 자본금은 91억7743만8000원이다.

◆ 알서포트, 원격지원·원격제어 소프트웨어 공급회사

알서포트는 원격지원과 원격제어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다.

지난 2001년 11월 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케이비스타글로벌게임앤앱스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2013년 12월 20일 상장했다.

알서포트는 원격지원, 원격제어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원격지원은 물리적으로 떨어진 사람이나 장비를 연결하여 문제를 식별하고 처리하거나 부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측에 따르면 원격지원 시장 점유율 국내 1위, 일본 1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고, 세계 시장은 5위를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서형수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9.7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5.2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0억2789만12원을 냈다. 영업수익은 232억9083만1998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5억1195만4572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731억4533만880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47억1012만1807원, 584억3521만6999원이다. 자본금은 53억2670만8300원이다.

◆ 경남제약, 레모나로 이름난 제약사

경남제약은 제약회사다.

이 회사는 1998년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1년 11월 6일자로 상장했다. 2007년 5월에 주식회사 HS바이오팜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2010년 4월 20일 종속회사인 구 경남제약 주식회사와 합병하고, 상호 또한 경남제약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경남제약은 약국 유통용으로 비타민, 태반, 건강식품, 일반 제품을 생산한다. 11개 지점 및 도매상을 통해 전국 2만2000여 약국에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2011년에는 의약외품과 식품을 기존의 유통밴더를 통해 전국의 할인점,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에 공급해 왔다. 2012년 이후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가며 대형유통체인과 추가적 입점계약을 추진하는 등 회사 정책적으로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는 레모나다. 씹어먹는 레모나 헬씨, 어린이 영양제인 레모나 키튼, 마시는 비타민인 레모나디액 등으로 구성돼 있다. 3분기 기준 매출은 약 10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2%를 차지한다.

최대주주는 바이오제네틱스이며, 지분율은 23.6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5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8억9770만4736원을 냈다. 매출액은 449억5417만3333원이며, 당기순손실 43억7563만7424원을 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747억6133만113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32억2861만202원, 615억3272만935원이다. 자본금은 85억2673만1000원이다.

◆ 화일약품,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 회사

화일약품은 의약품 원료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 1980년 11월 1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4월 18일 발행주식을 상장했다.

이 회사는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기능성 식품원료 사업을 영위한다.

원료의약품 사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보해내가고 있다. 또 cGMP급 설비시설을 갖춘 원료합성공장을 추가로 신축하여 BGMP승인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일본 등 선진시장의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화일약품의 완제의약품 사업분야에서는 세팔로스포린 항생제를 만든다. 진균류 세팔로스포륨의 배양액에서 얻은 항생물질로 페니실린계와 함께 베타락탐계 항생제다.

기능성 식품원료 사업의 경우, 2007년 나노에멀젼 전용공장을 화성 공장 내 준공했다. 2007년 수용성 코엔자임 Q10(항산화제)을 출시하고, 2008년 수용성 공액리놀산(CLA, 체지방 감소제)를 출시해 한국, 미국, 중국 등의 특허를 획득했다

최대주주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이며, 지분율은 36.59%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1억151만4038원을 냈다. 매출액은 1087억4487만7689원이며, 당기순이익 31억9415만3006원을 시현했다.

자산총계는 1758억3449만6925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23억3440만4413원, 1035억9만2512원이다. 자본금은 39억6022만800원이다.

◆ 지노믹트리, 체외 암 조기진단 회사

지노믹트리는 체외 암 조기진단 사업을 하는 회사다.

27일 코스닥에 상장한 지노믹트리는 2000년 설립된 분자진단 회사다.

지난 2000년 10월 6일 설립됐다. 2016년 7월 19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2019년 3월 27일 상장했다.

지노믹트리는 분자진단 내에서 크게 3가지 사업(암 조기진단, 암 구분진단, 감염질환 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체액시료를 이용한 체외 암 조기진단 키트를 주력 개발하고 있으며,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발굴기술(Methyl-Discovery)을 통해 높은 정확도와 민감도를 지닌 암 특이적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은 대장암, 방광암, 폐암까지 3가지다.

최대주주는 안성환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17.7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7.4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94억9003만5578원을 냈다. 매출액은 2억8162만5873원이며, 당기순손실 101억9476만5928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136억3338만492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47억1388만6111원, 1089억1949만8815원이다. 자본금은 99억9310만7500원이다.

◆ 까스텔바작, 골프의류·골프용품 제조 및 판매 회사

까스텔바작은 골프의류와 잡화, 가방 브랜드인 까스텔바작을 전개하는 업체다.

2016년 8월 1일 패션그룹형지 주식회사로부터 까스텔바작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9년 6월 10일자로 상장했다.

상장시 사명은 까스텔바쟉이었나, 지난해 10월 4일 사명을 까스텔바작으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 1976년 런칭한 까스텔바작 브랜드에 기반하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에서 레종 드뇌르 훈장을 수훈 받기도 했으며, 키스해링, 바스키아 등과 함께 모던 아트를 주도하고 있다.

현 최대주주인 패션그룹형지가 2014년 6월 한국 상표권을 인수해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2016년 8월 패션그룹형지에서 물적 분할을 통해 단독 법인을 설립했으며, 까스텔바작의 프랑스 본사 인수를 완료했다.

점퍼, 스웨터, 바지, 큐롯 등 골프 스포츠를 즐길 때 입을 수 있는 골프 의류 및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백, 모자, 양말, 신발 등 다양한 골프용품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골프의류, 골프용품 등 패션 골프 카테고리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토털 패션 브랜드>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의류, 애슬레저 스포츠 의류, 스니커즈 신발, 여성용 가방 등 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제품들도 제조, 판매한다.

최대주주는 패션그룹형지이며, 지분율은 50.8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92억8731만7710원을 냈다. 매출액은 810억6823만4255원이며, 당기순이익 70억9029만4135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886억1418만9369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13억164만1466원, 773억1254만7903원이다. 자본금은 32억9835만원이다.

◆ 진양제약, 의약품 제조·판매사

진양제약은 의약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다.

지난 1971년 7월 1일 설립됐다. 1978년 6월 7일 법인전환했다. 코스닥에는 2000년 7월 27일 상장했다.

순환계, 소화기관, 중추신경계, 화학요법제 등 다양한 증상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제조한다.

최대주주는 최재준 대표이사 사징이며, 지분율은 24.5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0.77%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억1632만8736원을 냈다. 매출액은 473억5125만6428원이며, 당기순손실 16억4685만4802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82억7780만6003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46억1158만3562원, 436억6622만2441원이다. 자본금은 60억원이다.

◆ 메가엠디, 성인 전문 교육회사

메가엠디는 메가스터디의 계열사인 성인 전문 교육 회사다.

지난 2004년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5년 12월 18일 설립됐다.

이 회사는 자격증 등의 취득을 위한 교육 사업을 한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시험을 시작으로, 법학적성검사(LEET),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입시시장에서 일반 자격증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또 메가랜드를 통해 부동산 교육도 한다.

최대주주는 메가스터디로 지분율은 43.7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7.6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9억7597만9293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20억1110만183원, 18억7344만9990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자산은 1100억32만2003원, 부채와 자본은 각각 469억4778만7967원, 630억5253만4036원이다. 자본금은 115억4853만8500원이다.

◆ 신테카바이오, AI 바이오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 2009년 9월 ‘유바이오리’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같은해 10월 사명을 신테카바이오로 변경했다. 코스닥에는 2019년 12월 17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201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유전자 검사 전용 슈퍼컴퓨팅' 기술을 출자 받은 연구소 기업이다.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인 알고리즘 개인유전체맵플랫폼 기술(PMAP)을 보유했다.

가상실험 컴퓨터 프로그래밍(in silico)에 기반한 유전체 빅데이터를 연구한다. 슈퍼 컴퓨터를 이용한 유전체 분석, 대량의 바이오 데이터 관리 및 분석도 한다.

또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기업, 연구소, 병원의 맞춤의학에 기반한 신약개발, 임상연구를 지원한다.

신약개발에 AI를 활용, 합성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항암제 바이오 마커 발굴,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도 한다.

상장 후 최대주주는 정종선 대표이며, 지분율은 19.2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4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1억9415만8068원을 냈다. 매출액은 4억6137만4128원, 당기순손실 229억6626만7289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79억4629만209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8억3564만3472원, 461억1064만8624원이다. 자본금은 65억7743만8000원이다.

◆ 올릭스, RNA 간섭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기업

올릭스는 리보핵산(RNA) 간섭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 2010년 2월 26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8년 7월 18일 상장했다.

올릭스에 따르면 RNA간섭은 기존 신약개발 플랫폼인 저분자화합물 및 항체치료제를 이은 제3세대 플랫폼 기술로 불리는 올리고 핵산치료제 중,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효율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현실화된 기술이다.

올릭스는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예상치 못한 독성 및 전달관련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국소투여치료제 개발에서 시작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보다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전신투여가 가능한 GalNAc-asiRNA기술개발 등 다양한 장기로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이동기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5.8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1.8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32억6452만5792원을 냈다. 영업수익은 11억3032만7053원이며, 당기순손실 125억7252만6436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73억6742만299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8억9219만9255원, 434억7522만3739원이다. 자본금은 32억6506만500원이다.

◆ 비씨월드제약, 의약품 제조·판매회사

비씨월드제약은 의약품 제조·판매회사다.

지난 1980년 3월 19일 극동제약 주식회사로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4년 12월 15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마취통증약, 순환계약(고혈압, 고지혈증 등), 항생제, 기타처방약(소화성궤양, 골다공증 등) 등 의약품을 제조한다.

또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대형제약회사와 해외 주요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라이선스 아웃) 중이다.

최대주주는 홍성한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33.9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8.5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73억8842만1256원을 냈다. 매출액은 524억7491만1192원이며, 당기순이익 60억5628만9844원을 시현했다.

총 자산은 1397억9749만770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25억5608만8890원, 972억4140만8817원이다. 자본금은 16억166만3760원이다.

◆ 아이쓰리시스템, 적외선·엑스레이 영상센서 제조회사

아이쓰리시스템은 적외선과 엑스레이 영상센서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 1998년 7월 11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5년 7월 3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및 이를 장착한 전자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주력 제품은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가시광 영상센서 모듈 등이다.

최대주주는 정한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36.5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2.0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3억9625만9624원을 냈다. 매출액은 518억6203만8782원이며, 당기순이익 1억7985만1707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15억4617만6462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25억570만1880원, 690억4047만4582원이다. 자본금은 35억8066만원이다.

◆ 메디아나, 환자감시장치·제세동기 제조사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와 제세동기를 만드는 회사다.

이 회사는 의료기기의 제조, 판매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 6월 19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4년 10월 7일에 상장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한 심장충격기 등을 생산·판매한다. 이들 제품군은 제조자개발생산(ODM) 및 자사 브랜드로 출시된다.

최대주주는 길문종 회장이며, 지분율은 40.5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42.0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76억5997만397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8억9411만2093원, 67억927만8329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47억8593만7678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8억1722만5499원, 569억6871만2179원이다. 자본금은 43억2524만8000원이다.

◆ 진매트릭스, 체외진단 기술 개발 회사

진매트릭스는 체외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생물공학을 통한 항암, 항바이러스, 항생물질 등의 의약품 개발, DNA변이 연구를 통한 진단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12월 7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9년 11월 6일 상장했다.

진매트릭스는 현재 진단제, 의료기기,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 천연물을 포함한 신약 또는 건강개선용 소재와 관련한 기술, 제품 또는 상품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유전자형 진단제품(Omniplex HPV)이다. 올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57.1%에 달한다.

최대주주는 김수옥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8.1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5.1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3억5469만7232원을 냈다. 매출액은 50억5041만8272원이며, 당기순손실 11억7303만2151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84억5583만593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32억646만8096원, 152억4936만7838원이다. 자본금은 92억3038만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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