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우 등 13개 종목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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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구충제(이버멕틴), 혈장치료, 치료제, 백신, 감사보고서다.

7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신풍제약우(30.00%), 녹십자랩셀(29.99%), 알파홀딩스(29.98%), 청호컴넷(29.97%), 와이오엠(29.97%), 서진오토모티브(29.96%), 제일파마홀딩스(29.95%), 케이씨티(29.83%), 이노와이즈(29.82%), 한국유니온제약(29.80%), 레몬(29.75%), 에스맥(29.67%), 진원생명과학(29.61%)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구충제인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소식에 신풍제약 우선주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신풍제약 우선주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녹십자랩셀, 한국유니온제약, 레몬, 에스맥은 코로나19 혈장치료 기대감에 급등했다.

청호컴넷콰 케이씨티는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파일럿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 진행 연구 추진 소식으로 인해 급등했다. 이들은 금융자동화기기 관련주다.

서진오토모티브는 감사보고서 제출 소식에 상승했다. 이 회사는 이날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부각된 가운데 관련주로 분류된 영향으로  상한가를 쳤다.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VGXI가 코로나19 임상용 백신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 신풍제약, 의약품 제조 회사

신풍제약은 의약품 제조회사다.

지난 1962년 6월 5일 의약품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90년 1월 2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관절기능개선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고혈압 복합제, 창상피복재, 소염진통제, 페니실린계 항생제 등을 제조한다. 약품명은 하이알포르테주, 록스펜정, 칸데암로정, 콜라탬프G, 파세타주, 크라목신정, 에제로수정, 브레트라정이다.

최대주주는 송암사이며, 지분율은 28.0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9.1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8억5827만4939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00억9584만301원, 7억8633만7311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3790억1854만93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703억6492만8411원, 2086억5361만2525원이다. 자본금은 275억9249만5000원이다.

◆ 녹십자랩셀, NK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회사

녹십자랩셀은 자연살해(NK) 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사업 및 수탁검사를 위한 검체 운반 및 영업에 관한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6월 21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6년 6월 23일 상장했다.

녹십자랩셀의 주요사업은 ▲세포치료제 ▲검체검사서비스 ▲제대혈은행 ▲바이오 물류다.

녹십자는 2003년 세포치료제 사업을 신사업분야로 선정하여 제대혈 은행 사업과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에 대한 기초연구를 시작했다. 2008년에는 (재)목암연구소를 통해 세포치료제의 ‘자연살해세포 체외확장 배양방법’에 대한 기술을, 2009년에는 ‘세포배양공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관련 기술의 축적을 바탕으로 2011년 6월, 녹십자로부터 세포치료제 사업을 양수했다.

최대주주는 녹십자이며, 지분율은 38.6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0.2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4억7626만261원을 냈다. 매출액은 552억6379만1630원이며, 당기순이익 16억9083만8475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649억1712만8440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68억5664만7532원, 480억6048만908원이다. 자본금은 52억7702만7000원이다.

◆ 알파홀딩스, 시스템 반도체 개발 회사

알파홀딩스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회사다.

지난 2002년 11월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10년 9월 17일 상장했다.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설계하는 팹리스 회사에게 지식재산권(IP) 및 개발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팹리스 회사들에 완성된 시스템 반도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가전제품의 리모컨수신부에 탑재, 리모콘에서 수신된 적외선 수신신호를 제어 증폭시키는 반도체 칩 IR 리시버도 제조한다.

최대주주는 프리미어바이오이며, 지분율은 10.7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7억5101만3268원을 냈다. 매출액은 700억8469만1597원이며, 당기순손실 136억3763만878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337억7693만8549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699억7872만5758원, 637억9821만2791원이다. 자본금은 81억8117만9000원이다.

◆ 청호컴넷, 현금자동입출금기 제조·판매회사

청호컴넷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만들고 파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1977년 10월 13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90년 7월 10일 상장했다.

청호컴넷은 ATM 제조와 판매를 한다. 자회사를 통해 기기운송, 통신장비 판매, 유지보수, 제지제조, 자동차부품제조 등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청호엔터프라이스로 지분율은 22.2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1.11%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5억6477만9048원을 냈다. 매출액은 399억390만1986원이며, 당기순손실 129억9435만8837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65억3932만950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42억2766만9240원, 123억1166만267원이다. 자본금은 428억8175만5000원이다.

◆ 와이오엠, 폴리에틸렌필름 제조사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회사다.

지난 1999년 1월 11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12월 24일 상장했다.

와이오엠은 폴리에틸렌(PE) 필름을 생산해 납품한다. 또 항공사와 계약을 통해 항공권을 대리점에 판매한다.

PE는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고 있는 고분자 소재다. 전기 및 전자, 자동차, 기계, 건설산업 및 식품,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신 성장동력으로 신약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하버드대학교와 카이스트에서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한 바 있는 김태국 박사를 영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는 염현규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10.7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3.8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1억6469만8246원을 냈다. 매출액은 580억5157만3044원이며, 당기순손실 253억2687만9943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379억8757만1770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40억4630만7060원, 139억4126만4710원이다. 자본금은 74억1662만3000원이다.

◆ 서진오토모티브,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서진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다.

지난 1990년 10월 5일 설립됐다. 2011년 6월 3일 사명을 서진클러치에서 서진오토모티브로 변경했다. 코스닥에는 신한제1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2012년 4월 19일 입성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한다. 클러치와 AT파츠 등 동력전달부품을 주로 만든다.

종속회사를 통해 캠샤프트, 카울, 범퍼, 콘솔, 메인코어, 마운트, 웨더스트립, 스티어링휠, 휠커버 등의 부품도 만들어 공급한다.

최대주주는 배석두 이사이며, 지분율은 24.8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초합은 63.5%다.

서진오토모티브는 7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사측은 “지난 3월 11일 금융감독원에 코로나19에 따른 감사보고서 등 제출지연관련 제재 면제신청을 했으며, 오늘 감사보고서를 수령해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4억5163만9012원을 냈다. 매출액은 1341억3059만9344원이며, 당기순손실 156억1406만9527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171억8185만245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496억4588만5639원, 675억3596만6815원이다. 자본금은 100억7062만3000원이다.

◆ 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 지배 지주회사

제일파마홀딩스는 제일약품을 지배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지난 1959년 3월 7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8년 1월 20일 상장했다. 이후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해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제일파마홀딩스(주)(존속법인)와 의약사업부문의 제일약품(주)(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했고, 2017년 7월 17일 변경상장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 지배를 목적으로 설립된 지주회사다. 투자, 브랜드수수료, 경영자문수수료, 임대수익 등 지주회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일약품(의약품 제조), 제일헬스사이언스(일반의약품 제조), 제일앤파트너스(판매대행), 제일에이치앤비(화장품 판매, 휴업 상태) 등의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승수 회장이며, 지분율은 57.7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73.1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82억5218만429원을 냈다. 영업수익은 152억9645만5014원이며, 당기순손실 856억800만8116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5289억8038만5149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314억6160만644원, 3975억1878만4505원이다. 자본금은 79억8667만7500원이다.

◆ 케이씨티, 금융·특수단말 제조회사

케이씨티는 금융·특수단말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2002년 12월 1일 한국컴퓨터지주로 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6년 12월 13일 상장했다.

케이씨티는 단말시스템 중 자동화기기분야에서 스마트 ATM, 미니 CD기, 지능형순번대기시스템, 무인지로공과금수납기, 아웃도어 키오스크(OutDoor Kiosk), 인포메이션 키오스크(Information Kiosk) 등을 그리고 금융분야에서는 영업점 창구용 통합 단말, 금융통합단말 솔루션, 통장프린터, 카드발급기, 핀패드, 신분증스캐너 등을 공급한다.

또 공공분야에서 마권발매기, 무인마권발매기, 무인환급기, 토토발매기, 로또발매기, VIP용 재석발매기, 신용카드 무인관세 수납기 등을 만들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는 J-TOTO복표발매기, 라이브스캐너(LiveScanner) 등을 공급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국컴퓨터지주이며, 지분율은 63.3%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2억7927만1206원을 냈다. 매출액은 200억5753만8569원이며, 당기순이익 8억5970만3455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584억4187만1949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15억4943만9721원, 368억9243만2228원이다. 자본금은 85억7500만원이다.

◆ 이노와이즈,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제조·판매사

이노와이즈(구 화신테크)는 자동차 프레스 금형의 제조·판매 회사다.

지난 1985년 5월 3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6년 11월 1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이노와이즈로 변경했다.

현재까지는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의 제조·판매를 주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동차용 일반 프레스 금형뿐만 아니라 다년간 프레스 금형 생산에 주력하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유압성형(Hydroforming) 및 고온 프레스 성형(Hot Press Forming)등 특수금형을 제조 및 판매한다.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제약·바이오 사업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생명공학 분야 연구 개발 생산업 ▲바이오신약 연구 개발, 생산업 ▲정밀화학 및 생명공학 제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및 건강 관련 식품 또는 제품의 가공 및 소분 판매업 ▲의료기기, 의료용구, 위생용품, 진단시약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31일자로 최대주주가 이노와이즈코리아로 변경됐다. 지분율은 21.70%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4억6571만9672원을 냈다. 매출액은 43억8296만5088원이며 당기순손실 68억4658만6149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721억2672만3252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505억1703만439원, 216억969만2813원이다. 자본금은 67억8337만4000원이다.

지난해 실적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20일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냈다. 또한 25일에는 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기에 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 심사 결과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해 사업보고서 등을 오는 5월 15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 한국유니온제약, 의약품 제조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은 의약품 제조회사다.

지난 1985년 8월 10일 유니온제약주식회사를 모태로 한다. 지난 2001년 백병하 대표이사가 인수했다. 코스닥에는 2018년 7월 26일 상장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고형제(정제, 캡슐제), 액상 주사제, 분말 주사제 등을 생산한다.

주력 제품은 항생제와 순환기계, 근골격계, 소화기계다. 특히 항생제는 2017년 기준 49개 의약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회사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품목이다.

최대주주는 안희숙 전 마케팅 부사장이며,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은 11.9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5.55%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2억8191만583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2억6440만3472원, 6억3147만6064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958억1476만214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75억3499만2626원, 582억7976만9521원이다. 자본금은 29억5186만4000원이다.

◆ 레몬,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은 나노소재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2년 9월 18일 설립됐다. 현재의 사명은 2017년 4월 17일 변경한 것이다. 올 2월 28일 코스닥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를 통해 입성했다.

주력 사업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전자파 차폐(EMI) 부품 제조, 방열시트와 극세 기공을 가진 나노 멤브레인 소재 제조다.

이를 통해 갤럭시 S시리즈, 노트시리즈, 5G시리즈 등 다양한 스마트폰은 물론, 노스페이스에 독점으로 소재를 공급하며 아웃도어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 나노소재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방역 마스크도 만들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안테나 관련 부품, 클린 케이블, 유연차폐부품, WPC(Wireless Power Charging), 자성차폐 부품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활용한 바이오 메디컬 분야, 공기청정기용 필터, 전열 교환기 필터, 미세먼지 침투, 방지 및 환기를 위한 윈도우 마스크(미세먼지 방충망) 필터, 스포츠 슈즈를 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톱텍이며, 지분율은 62.7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7.3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8억6061만3068원을 냈다. 매출액은 496억5352만9647원이며, 당기순손실 92억7078만8485원을 시현했다.

자산총계는 984억1420만5303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94억6877만6634원, 189억4542만8669원이다. 자본금은 152억원이다.

◆ 에스맥, 휴대폰용 입력장치 모듈 제조회사

에스맥은 휴대폰용 입력장치 모듈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8년 1월 23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의 입력장치에 사용되는 휴대폰용 모듈(Module)을 개발, 생산해 국내외 업체에 판매 하고 있다. 베트남에 현지 공장(박닌, 하남)을 설립했다.

삼성전자, 동우화인켐 등의 제조업체에 제품을 제공한다.

기존 키 모듈 위주의 입력장치의 개발·생산을 위주로 해왔으며, 휴대폰 및 기타 휴대용 기기의 고기능, 고급화에 따른 새로운 입력장치로 터치스크린 부분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H&G이며, 지분율은 14.21%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3억1474만6579원을 냈다. 매출액은 747억6648만4280원이며, 당기순손실 189억3371만1192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829억2281만7325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719억5528만6원, 2109억6753만7319원이다. 자본금은 465억8595만4000원이다.

◆ 진원생명과학, DNA 백신 개발 회사

진원생명과학은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 1976년 1월 27일 의류용 심지 전문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7년 11월 16일 상장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섬유사업을 한다.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핵산 기반 바이오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개발도 하고 있다.

메르스와 지카 DNA 백신을 만들고 있다. C형간염 예방 DNA 백신, 대상포진 DNA 백신, 만성C형간염 치료 DNA 백신, 살인진드기 감염병 예방 DNA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DNA 기반 이중기능 항암융합단백질 치료제도 제조 중이다. DNA 기반 혈우병치료제, DNA 기반 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 DNA 기반 항 TNF 알파 항체치료제 등을 연구·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박영근 대표이며, 지분율은 6.9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9.50%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10억2312만870원을 냈다. 매출액은 346억1797만9175원이며, 당기순손실 99억5920만4526원을 시현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469억4612만3763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50억521만7211원, 219억4090만6552원이다. 자본금은 219억2615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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