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앞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민감도가 한층 높아진다. 26일 일부 광역지자체에 따르면 27일부터 환경기준을 강화한 '환경정책기본법시행령'이 시행되면 PM2.5 미세먼지 환경기준이 일평균 50㎍/㎥에서 35㎍/㎥로, 연평균 25㎍/㎥에서 15㎍/㎥로 바뀐다. 따라서 새 기준을 적용하면 올해는 전반적으로 '나쁨' 이상의 미세먼지 예보 일수가 더욱 잦아질 전망이다. 사진은 27일 오전 서울 덕수궁 앞에 설치된 미세먼지 현황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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