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효성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의 국립묘지를 찾아 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효성 임직원 20여 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가 현충탑 참배 후 태극기를 교체하고 묘비를 닦는 등의 정화활동을 했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묘역 정화활동을 해왔다.

또 이달 말까지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옥산·대전공장) 임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각각 찾아 정화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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