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가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하루 4~6시간을 선택해서 근무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영업전문인재'를 특별 채용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발된 인력은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에서 계약직 FM(Floor Manager)으로 근무하며 서비스 컨설팅 및 판매,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들은 가사 활동 시간을 고려해 9가지 타입 중 원하는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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