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원금지급형 ELB 1종 공모

유진그룹의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2시까지 원금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247회 ELB’는 3개월(95일)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총 50억원 규모로 모집되며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시 기초자산 상황에 따라 세전 최대 연 2.50%, 최저 연 2.49%의 수익이 제공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2.50%의 수익을, 50% 미만이면 세전 연 2.4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인당 기본 가입 총 한도는 5억원이며,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랩어카운트, 신탁 등 매칭상품을 가입하면 해당 상품의 금액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가입가능하다.

모집 총액이 50억원을 넘어서면 청약금액에 비례하여 안분 배정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번달 두차례 공모한 원금지급형 ELB 상품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완판됐다”면서 “이번 상품 또한 양호한 수익률과 함께 안정성을 무엇보다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100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을 통해 가입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대학생 수상자들이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오른쪽 첫번째) 및 최서룡 eBiz본부장(왼쪽 첫번째)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대학생 수상자들이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오른쪽 첫번째) 및 최서룡 eBiz본부장(왼쪽 첫번째)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뱅키스(BanKIS)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간 진행됐다. 전국 254개 대학 370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했다.

시상식에는 88.2%의 투자수익율로 1위를 차지한 이서준 학생(전남대)을 비롯해 2위 임민수 학생(순천향대), 3위 이제원 학생(성균관대) 등 1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4위부터 100위까지는 6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되었다. 더불어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수익률 상위 5명에게는 하반기 신입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가 자본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건전한 투자습관을 기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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