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은퇴연구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KB증권·KTB그룹

◆ 한국투자증권, 선착순 5000명 대상 연 5% 발행어음 판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연 5% 특판 퍼스트 발행어음 적립식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1일 이후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를 최초 개설하거나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인 1계좌에 한해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대 월 10만원이며, 1년 만기 상품이다. 중도 인출 시에는 연 1%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이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이 맡긴 자산을 약속한 날에 약속한 수익률로 되돌려주는 상품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iz 본부장은 “제로금리 시대에 맞춰 기획된 특판 상품으로, 투자자가 주식 이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지수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미래에셋대우는 1일 업계 최초로 해외지수 시세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이면 누구나 미래에셋대우 대표 거래 매체인 m.Global, 카이로스, m.Stock을 통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등 미국지수 3개와 항셍·차이나기업(H), 니케이225, 토픽스(TOPIX) 등 아시아지수 4개 등 총 7개의 중요 해외지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객님들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대표 해외지수들의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장 변동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매매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국내주식 투자하듯이 쉽게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투자 정보 서비스의 한글화다.

거래 빈도가 높은 약 2000여 개 해외주식의 리서치 자료를 한글로 제공하고 있으며 로이터와 제휴하여 해외뉴스도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제공 중이다.

ETF의 경우 국내 증권사 최초로 주요 10개국(미국, 중국, 홍콩, 한국 등)에 상장된 3700여 개 ETF정보를 한글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키워드와 편입종목으로 ETF를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반의 해외투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Dr.Big의 파워랭킹’ 서비스는 해외주식 관련 정보를 AI로 분석, 누구나 직관적으로 투자종목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빅데이터 트렌드 종목’에서는 최근 경제뉴스에서 언급 빈도가 높아진 종목들을 포착해 안내하고 있다.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유튜브 라이브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 발전소’ 세미나 진행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오는 7일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연금투자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2016년부터 팟캐스트 ‘행은발(행복한 은퇴발전소)’을 운영하며 다양한 노후준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관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한 은퇴발전소’를 정기적으로 개최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기반의 유튜브 라이브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퇴직연금이나 연금저축계좌에서의 ETF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세미나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제로금리 시대, 연금과 ETF가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ETF는 단기 투자수단이란 고정관념을 바로 잡고, 노후준비와 같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ETF의 장점을 살펴본다.

연금자산을 ETF에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마케팅 본부장이 연금에서 투자 가능한 ETF 상품, 최근 ETF 투자 트렌드 및 전략 등을 전한다.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는 ‘제로금리시대,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해 한 시간 반 가량 진행한다.

유튜브 라이브의 특성을 살려 실시간 질문을 할 수 있는 순서도 마련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로금리시대, 연금 투자의 새로운 길을 찾다> 강연 시리즈의 시작이다. 연구소는 하반기 중 3번의 세미나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키움증권, “키움에선 미국주식 살 때, 40달러 드림”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대면 계좌 미국주식 첫 거래고객 및 미국주식 3개월 휴면고객(7월1일 기준)에 4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키움에선 미국주식 살 때 40달러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청만 하면 바로 계좌에 지급되는 40달러로 고객의 미국주식거래를 지원해준다. 입금된 40달러로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95% 이벤트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총 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다.

◆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고객 대상 최대 현금 106만원 증정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8월 12일까지 비대면 신규 고객(스마트 지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의 퍼스트 클래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비대면 신규 주식 계좌(스마트지점)를 개설만 하더라도 현금 1만원을 증정하고 국내주식 매매금액별(최소 100만원 이상)로 최대 현금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타 제휴 채널(OK 캐쉬백)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해당 제휴 채널의 포인트로 대체 지급된다.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를 개설한 고객이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계좌에 대체 입고 시에는 순입고 및 매매금액별로 최대 현금 1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순입고 및 매매금액 기준을 최소 100만원으로 낮춰 소액 투자자들도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

또한 비대면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에게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100년간 0.009%의 혜택과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연 2.99%로 제공한다. 1년 이후에는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연 4.5%(계좌 개설일 기준 3년간 적용)로 자동 전환된다.

이외에도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를 개설하고 종목추천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체험 혜택과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키프티콘 1매를 제공한다.

◆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8월 31일까지 ‘국내주식 하하호호 평생 혜택 이벤트’와 ‘해외주식 핫한 특급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주식 하하호호 평생 혜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대상이며,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당일부터 평생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영업점 소속 계좌,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임직원 등은 제외다. 고객부담 수수료율 0.0045076%이며, 수수료율은 변동 가능하다.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최대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이후 국내주식 거래금액 및 8월 말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이벤트는 최초 14일 0%, 15일~270일까지 연 2.99%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 신청 완료 후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일부터 금리할인이 적용돼 실제 이용고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해외주식 핫한 특급 혜택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영업점 소속 계좌,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임직원 등은 제외다.

생애 최초로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로부터 2021년까지 모바일 위탁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미국은 0.09%, 중국·홍콩은 0.19%다.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고객은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30달러를 제공하며, 타사에 보유중인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 캐시백을 준다.

또한 미국 3대 거래소(나스닥(NASDAQ), 뉴욕증권 거래소, 아멕스(AMEX)의 실시간 시세를 이벤트 신청일부터 익월 말까지 기본 2개월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 월간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4개월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권을 부여하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고객 감사 특급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해 월 3천명 대상 추첨을 통해 바나나맛 우유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최근 변화된 금융 투자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비대면 고객들이 종합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 KB증권, 美 증권사와 리서치 협업 통해 미국 종목 분석 제시

KB증권은 아마존을 필두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4개 미국 IT기업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급격히 늘어난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종목에 대한 투자포인트 분석, 수익 추정,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KB증권의 자체적인 투자의견과 목표주가가 제시되는 본격적인 해외기업 조사분석 자료를 개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스티펠 파이낸셜(Stifel Financial Corp.)과 리서치 부문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종목 분석에 활용하고 있다.

스티펠 파이낸셜은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주식 리서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내 상위권을 유지하는 종합금융그룹이다.

보다 심도 있는 분석 자료 작성을 위해 KB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스티펠 파이낸셜의 종목 담당 애널리스트와 컨퍼런스 콜 등을 통해 해당 종목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견해를 주고 받고 있다.

이에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달 29일 아마존(AMZN)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450달러를 제시했다.

아마존은 강력한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의 성장보다 빠른 온라인 유통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라는 분명한 캐시카우를 가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전망했다.

KB증권은 아마존을 시작으로 30일 구글·마이크로소프트·페이스북에 대한 분석자료를 이어서 발간했고, 하반기에는 IT외의 섹터로도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투자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해외 종목 분석자료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단순한 회사소개나 해외 자료의 인용 차원을 넘어서 KB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 역량과 미국 현지 증권사의 정보 접근성, 신뢰도 등이 결합된 심층 분석 자료라는 점에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투자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KTB그룹, ‘KTB 벤처 챌린지 2020’ 개최

KTB그룹은 7월 1일,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와 함께 ‘KTB 벤처 챌린지(Venture Challenge) 2020’을 개최한다.

KTB 벤처 챌린지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업인재를 발굴ㆍ육성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청자 중 서류전형과 발표평가를 통해 20팀을 선발하여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한달여간 액설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한다.

최종선발 된 10팀에게는 약 3개월간의 후속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사업화 자금 총 1억원을 지원하고, 이 중 성과가 우수한 2팀을 선발하여 SVI 내 사무실 입주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원)생은 누구나 KTB 벤처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합격자는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8월 17일에 발표된다.

KTB 벤처 챌린지는 KTB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KTB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 운용보수 일부와 KTB투자증권과 KTB네트워크의 기부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난해 첫 번째 행사에 이어 5년간 총 10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KTB그룹 관계자는 “경험과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생들의 창업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도전하는 젊은 대학생에게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에 개최된 ‘KTB 벤처 챌린지 2019’에서는 총 152개의 대학(원)생 팀이 응모해 ‘반려동물 악성종양 조기 진단 키트’를 제안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펫디’가 대상을 수상했다. 펫디는 진단 키트를 개발해 식약처의 승인신청 및 별도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왓섭’도 구독 서비스 통합 관리 플랫폼 왓섭을 론칭해 투자유치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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