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키움증권

◆ 하나금융투자,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하나금융투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언택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예방 키트는 휴대용 젤리곰 비누와 손 소독제, 손소독 티슈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 예방 키트 100세트를 완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모여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등 공동생활 가정 16곳에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되어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이번 언택트 사회공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걱정 없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예방 키트를 전달받은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대표인 성기만 목사는 “하나금융투자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위생 물품들을 지원해 준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운용, 미국 주식 ETF 거래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미국S&P500 및 TIGER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 등 미국 주식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7일 상장한 TIGER미국S&P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종목에 투자한다.

기초지수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Index는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로 전체 시총의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들을 포함해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을 반영한다.

기존 상장된 S&P500 추총 ETF가 선물구조, 환헤지형인 반면 TIGER미국S&P500 ETF는 실물구조, 환노출형이다.

미국달러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얻을 수 있고,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선 TIGER미국나스닥100 ETF는 4차 산업혁명의 수혜가 기대되는 IT, 소비재,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나스닥 시장에 투자한다.

기초지수인 나스닥 100 Index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신, 도소매무역, 생명공학 등의 업종대표주 100개로 구성된다. 첨단기술 관련 종목부터 벤처기업까지 글로벌 신성장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뤄져 미국의 성장성에 집중할 수 있는 지수로 꼽힌다.

상장 기념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해 13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ETF를 합산해 매일 4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상위 10명에게 5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 키움증권,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 진행…총상금 1100만원

키움증권은 오는 9월 4일까지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총상금은 1100만원이며, 참여자는 최대 16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 대상은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키움증권 고객이다. 선물옵션 계좌가 없다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신청만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주간 시상은 선물과 옵션 각각 진행된다. 매주 총 4주간 1~10위까지 상을 준다.

선물과 옵션 중복 시상도 가능하다. 최대 6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최종 월간 시상은 1~3위까지이며 현금 리워드는 최대 100만원이다.

주간, 월간 중복 시상 받을 경우 최대 16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신규·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90%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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