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이베스트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

◆ NH투자증권,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100분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유튜브 세미나에는 매달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일본의 은퇴설계 매뉴얼’과 ‘마이너스금리 시대의 은퇴 후 자산관리 전략’이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일본 은퇴자들의 노후준비 방법과 은퇴생활 노하우에 대해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의 저자 매경비즈 김웅철 대표가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인컴(Income)형 자산에 대해 알아보고, 인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부소장이 강의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현재 우리사회는 초저금리 환경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은퇴 후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우리보다 앞서 초고령 사회를 경험한 일본 은퇴자들의 노후준비 방법은 은퇴시점을 전후로 두고 있는 50~60대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은퇴준비를 해야하는 30~40대에게도 상당한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세시대연구소는 고객들의 노후준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연금 온라인ETF 수수료 혜택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는 14일 다이렉트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내년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ETF 매매수수료율을 기존 ‘0.014%’에서 ‘0.0040305%’(변동 가능)로 71% 낮춤으로써 고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다이렉트 연금저축계좌에서 온라인으로 ETF 매매 시 혜택을 볼 수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다이렉트 연금저축 자산의 상당한 비중이 ETF로 운용되고 있고 신규 고객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래에셋대우는 ETF를 포함해 노후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자산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금리연동형 상품 일변도의 연금저축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참여 신청 절차가 없다. 비대면으로 연금계좌 개설 시 다이렉트 관리점을 선택하면 된다.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또 연금 외 수령 시 세액공제 받은 납입 원금과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세율이 부과될 수 있으며, 과세기준 및 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대표가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Stay Strong’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팻말을 참가자가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이루어진다.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장규 메트로신문 대표와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을 추천했다.

김원규 대표는 “대응은 대개 위기 이상의 역량이 필요하다”면서 “전세계적 위기 상황이므로 모두 동참해 개인위생 철저 및 사회적 거리 두기로 코로나19를 극복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추천해주신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베스트투자증권 임직원들도 모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 설정 후 2개월 수익률 12.95% 기록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가 설정 후 2개월 수익률이 12.95%라고 14일 밝혔다.

또 출시 두 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했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출시된 한화글로벌언택트증권자투자신탁(H)(주식) S’는 설정이후 12.95%(에프엔가이드, 13일 기준) 성과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성과 4.50% 대비 우수한 성과다.

김민관 한화자산운용 상품전략팀 팀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비대면 산업과 투자 심리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난 6월 언택트펀드를 출시했다”며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언택트 선두 기업 성장성에 폭넓은 공감을 얻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온라인 소비 ▲데이터 인프라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한다.

미디어, 차세대 모빌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5G,  온라인 의료서비스, 의료 기기 및 시스템 등 8개 하위 테마로 구성된다.

한화자산운용은 차별적인 펀드 운용을 위해 한국 본사의 Global Equity 운용본부를 중심으로 미국, 중국, 싱가포르 해외 현지법인의 네트워크 시너지를 발휘하여 글로벌 기업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에 반영하고 있다.

박성걸 글로벌에쿼티사업본부 매니저는 “앞으로도 언택트는 지속적으로 익숙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을 것이므로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양한 글로벌 언택트 기업에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기회다. 장기 성장 산업을 저가매수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 광주은행, 전북은행, 한국포스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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