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KB증권

◆ 유진투자증권,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은 31일부터 오는 9월 2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63회 ELS’는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4.7%다.

‘제363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총 5차례 조기상환 및 1차례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4.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제363회 ELS는 1~3차 조기상환 베리어를 낮게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 대신증권,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시즌3’ 실시

대신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크레온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시즌3’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시즌3는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크레온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출고수수료와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하여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2020년 1월 이후 크레온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크레온 MTS, HTS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입고 잔고를 10월 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주식 시장이 활기를 찾으며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에서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우대 상품권 제공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0월 4일까지 자사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거래수수료 우대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1회에 한해 미국, 홍콩, 중국 세 국가 통화 중 하나를 선택하여 거래수수료 우대 상품권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익일 각각 100달러(USD), 750홍콩달러(HKD), 700위안(CNY)이 지급된다. 지급일로부터 6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해외주식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키움증권, K-OTC 수수료율 인하 기념 거래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K-OTC 수수료율 인하를 기념해 K-OTC 거래 시 선착순으로 커피를,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OTC는 비상장 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제도화 시켜 운영 중인 국내 장외주식 시장이다.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상장 기업에 대해 투자할 수 있다.

최근 키움증권은 K-OTC 거래 수수료율을 영웅문4, 영웅문S 기준 0.2%에서 0.14%로 인하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22일까지 K-OTC를 30만원 이상 거래 시 선착순 555명에게 스타벅스 콜드브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500만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현금 3만원을 준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중 국내주식 거래 고객에게 최대 현금 4만원을 제공하는 현금 4만원 100% 증정 이벤트, 주식 거래 후 응모를 통해 각종 고급 가전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모두의 FESTA 이벤트,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 40달러를 지급하는 40달러 드림 이벤트 등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영웅문S’를 통해 가능하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9월 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24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8%(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0%(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8%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8%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250호는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4.10%(연 4.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05%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말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 중국에 투자하는 랩 3종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높아진 중국 주식 투자 관심에 발맞춰 ‘한화 China 5Go 랩’ 등 중국에 투자하는 랩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 China 5GO 랩’은 조인에셋글로벌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받아 중국 4차산업과 관련된 기업에 집중투자한다. 5GO는 ▲5G, 전기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자상거래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의미한다.

‘한화 시대초월 중국 필살기 랩’은 코로나19 전과 후에도 외형성장과 지속성장을 이뤄 낼 수 있는 시대를 초월한 필살기를 가진 중국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며 IT기업, 내수시장 대표기업에도 투자한다.

‘한화 미국 ETF로 중국 투자하자 랩’은 미국에 상장한 ETF를 통해 중국과 홍콩 증시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중국·홍콩 증시의 주식 거래단위 제한에 따른 투자금액 부담을 미국 ETF 투자로 완화할 수 있다. 위안화가 아닌 달러로 투자해 최근 미·중 갈등에 따른 위험에 대응한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랩 3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성장할 수 있는 중국 기업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투자상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증권, ‘KB FnGuide 언택트 ETN’ 신규 상장

KB증권은 9월 1일 언택트 관련 국내주식 종목으로 구성된‘KB FnGuide 언택트 상장지수증권(ETN, Exchange Traded Note)’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또한 ETN은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수익률에 연동하는 수익을 증권사가 지급하기로 약속한 상품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다.

특히 기초지수가 국내주식형인 ETN의 경우, 주식 직접투자에 비해 장내 매도 시 증권거래세를 내지않아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KB증권은 최근 도래한 언택트 시대에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언택트 테마 관련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KB FnGuide 언택트 ETN’은 시가총액 500억원 이상, 60일 평균 거래대금 20억원 이상 등 기본 요건을 만족한 국내종목 중에서 머신러닝을 통해 언택트 관련도가 높은 20개 종목을 선정하고, 이를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 ‘FnGuide 언택트 지수’를 추종한다.

이에 종목은 ▲삼성전자 ▲LG화학 ▲삼성SDI ▲엔씨소프트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구성종목 정기변경은 6개월마다 과거 1년치 증권사 리포트를 대상으로 언택트 키워드 기반 머신러닝으로 선별해 시행한다.

활발한 리서치가 이루어진 종목 위주로 변경되기 때문에 트렌드를 주기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품은 상장 이후 2030년 8월 29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상장폐지된다.

발행수량은 총 100만주이고 총 보수는 연 0.8%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김호영 KB증권 Equity본부장은 “KB FnGuide 언택트 ETN의 기초지수는 올 상반기 동안 코스피200의 18배 이상 상승해 시장대비 확실히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언택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를 위해 시기에 맞는 편리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의 성과와 무관하게 발행자 채무 불이행신용위험이 존재한다. 상품 상세 설명은 KB증권 홈페이지 내 투자설명서를 참조하거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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