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유진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SK증권

◆ KB증권, ‘KB 에이블 어카운트’ 잔고 5조원 돌파

KB증권은 14일 KB 에이블 어카운트의 잔고 5조원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왼쪽부터 금원경 KB증권 WM사업본부장, 김영길 WM부문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유성 투자솔루션센터장, 이홍구 WM총괄본부장//사진=KB증권
KB증권은 14일 KB 에이블 어카운트의 잔고 5조원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왼쪽부터 금원경 KB증권 WM사업본부장, 김영길 WM부문장,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유성 투자솔루션센터장, 이홍구 WM총괄본부장//사진=KB증권

KB증권은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 ‘KB 에이블 어카운트’(able Account)가 출시 3년 3개월 만에 잔고 5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지난 2017년 7월 국민 모두의 안정적 자산 증식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그 당시 업계에서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던 통합자산관리플랫폼(UMA)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하였다.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채권, 펀드, E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잔고 1조원을 돌파했고, 그 이듬해인 2019년 3월, 10월, 11월 각각 잔고 2조원, 3조원, 4조원을 차례로 달성했다. 출시 3년 남짓한 기간 만에 잔고 5조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이러한 잔고 증가는 정통 자산관리를 안착 시키려는 회사의 정책적 방향성과 이를 실현하는 영업점 PB의 노력, 다양한 성향의 고객을 아우르는 서비스 라인업 등이 맞물려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서비스 모토인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서비스’에서 알 수 있듯 업계 최저수준의 최소가입금액(1000만원)을 토대로 고객 유형에 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출시 초기부터 제공했다.

게다가 세분화된 고객 세그먼트에 맞는 새로운 자산 운용 서비스를 매년 추가해 제공하고, 국내외 주식 및 펀드만이 아닌 글로벌 대체 상품과 법인 고객을 위한 채권투자형 상품에서도 꾸준한 자산 증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고액자산 VVIP 고객을 위한 HNWI 전용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였으며, 외부위탁운용(OCIO) 자금도 시장 대비 준수한 수익률로 입소문을 더해 가며 약 1조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점점 그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KB 에이블 어카운트의 잔고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신뢰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순히 수익률이 잘 나오는 금융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고 키워 나가는 새로운 방법론으로 정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올해는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회사의 하우스 뷰(House View)를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고객 자산에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서비스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14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2020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10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는 전사 임직원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DT(Digital Transformation) 비전을 선포한 이후, 미래에셋대우는 전사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디지털리더, 디지털주니어보드 등이 운영되는 가운데, 일반 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고객이 투자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앱 화면이 어떤 정보들로 채워지면 좋을지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 나에게 필요한 상품과 투자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비대면 채널에서 금융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등 비대면 채널에 대한 고객 경험과 관련된 주제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에 관심있는 고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또는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앱 ‘m.Stock’ 등의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가하면 된다. 작성 방법과 분량은 자유이다.

상금은 ▲대상 1명,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명, 상금 100만원, ▲우수상 20명, 모바일 상품권(5만원)을 수여한다. 선정결과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게시되며 수상자는 개별로 통보된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 경쟁력은 쉽고 편리한 고객경험에서 비롯된다”며, “디지털 아이디어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고객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전사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증권, 해외주식 입고하고 거래시 최대 1000만원 리워드 혜택 제공

삼성증권은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삼성증권에 입고한 뒤,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매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의 대상 고객은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모두 해당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30일까지 거래한 후, 11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이벤트 참여신청이 자동으로 완료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해당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이상 입고 시 5만원 등의 혜택은 입고 금액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에서는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삼성증권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달러에 999원의 환율을 적용해 10월 한 달간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거래하면 현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옮겨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기존 거래고객·신규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신한금융투자로 타사대체입고 가능한 모든 해외주식 1주 이상 입고 후 거래하면 현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1주이상 입고만 해도 1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1억원 이상이면 10만원, 최대 30억원 이상이면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타사에서 입고한 해외주식 자산은 11월 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서비스는 환전 없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0.01주 소수점 단위로 해외 우량주를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구매 서비스,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본인의 주식을 일정기간 빌려주고, 대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가 있다.

◆ 유진투자증권 유관기관 수수료 면제, 14일부터 바로 적용

유진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거래수수료 및 증권회사수수료 한시적 면제 결정에 따라 유관기관 수수료 면제를 곧바로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유진투자증권 고객들은 기존에 적용 받던 주식거래 수수료율에서 0.0036396%가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 증권사는 한국거래소에 매매수수료 및 청산결제수수료 명목으로 거래대금의 0.0027209%를, 한국예탁결제원에 대체결제수수료 명목으로 거래대금의 0.0009187%를 납부해 왔다.

지난 10일 양 기관은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감안해 자본시장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이유로 올해 말까지 거래수수료 및 증권회사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의 한시적 수수료 면제 결정에 공감하여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유진투자증권 고객에 보다 빠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수수료 인하를 위한 인프라 개편작업에 나선 결과, 오늘부터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유관기관 수수료 면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로보스토어 큰손투자 서비스 입점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자사 로보스토어에 ‘큰손투자 서비스’입점 맞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서비스 몰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돼 있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선택사용 할 수 있다.

이번에 신규로 입점하는 큰손투자 서비스는 1억원 이상의 대규모 매수매도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 당일 집중 매수종목 및 거래타이밍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첫 가입 고객은 가입 후 2주간 수수료 상향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내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매도 지급된다.

서비스 가입은 홈페이지, HTS, MTS 및 차세대 MTS 마인에서 할 수 있다.

◆ 키움증권, 해외선물 오사카거래소 오픈 기념 수수료 할인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오사카거래소(OSE) 오픈을 기념,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사카거래소(OSE)에서는 일본의 대표 지수선물 거래가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니케이(NIKKEI)225, 토픽스(TOPIX) 기본 수수료는 600엔(¥) → 250엔으로, 미니 니케이225, 미니 토픽스 기본 수수료는 200엔 → 100엔으로 할인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달 14일부터 올해말 12월 31일까지이며, 수수료 할인은 오사카거래소 상품 거래 시 모든 계좌에 자동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사카거래소 상품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까지 총 400명으로 매월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가능하며, 해외선물옵션 계좌가 없다면 비대면으로 개설 후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해외선물옵션 비대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달러상품 기준 마이크로상품 1달러, 그 외 상품은 계약당 2.5달러로 수수료 할인이 가능하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9월 18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26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3.95%(연 4.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266호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6.20%(연 5.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1%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말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다.

◆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카카오뱅크 연결 서비스 개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앱에서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미니스탁’을 이용할 수 있는 연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은 1주 단위로 구매해야 했던 해외주식을 별도의 환전 없이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해외주식투자 열풍으로 8월 11일 출시 후 약 2주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기록했다.

미니스탁과 카카오뱅크 연결 서비스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한국투자증권의 주식 계좌 개설 후 미니스탁에 가입하여 애플·테슬라·아마존 등 원하는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 계좌에서 주식계좌로의 입출금도 간소화했다. 이 서비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미니스탁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올해 10월 31일까지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지급하고 있다.

또 월 1만원 이하의 거래의 경우 매월 10회까지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NH투자증권, 나무 이용 고객 대상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및 환전 우대 제공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 앱을 이용하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매매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모바일증권 나무 앱을 이용하는 최초 신규 고객과 기존 나무고객 중 처음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9개국(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시 우대수수료 0.09%와 환전수수료 100% 우대 혜택을 오는 2021년 3월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환전수수료 100% 우대 혜택은 NH투자증권이 최초다.

또 최초 신규 고객에게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와 리서치센터의 투자정보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나무 앱에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는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는 등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영업본부장은 “상반기 코로나19 사태, 세계 주요국들의 저금리 기조, 국내주식 양도세 부과 논의 이슈가 맞물리며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 라며 “날이 갈수록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이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SK증권, ‘美, 2019 LACP 비전어워드’ 은상 수상

SK증권은 올해 초 발간한 2019 연차보고서(Annual Report)가 ‘2019 LACP 비전어워드’ 금융·자본시장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LACP 비전어워드(Vision Award)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ACP)이 주최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포츈(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 1000여개의 보고서가 경쟁을 펼쳤다.

SK증권 2019 연차보고서는 커버 디자인, 이해관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정보, 정보 전달력 5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총 97점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SK증권 관계자는 “SK증권의 새로운 비전과 사명이 담긴 연차보고서가 공인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차별화된 금융역량으로 고객·주주·구성원·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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