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21개국 24개 언론사 연합체인 아시아 뉴스 네트워크(ANN)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천시영 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을 선임했다. 1999년 창설된 ANN은 방콕, 델리, 싱가포르, 프놈펜에 편집 데스크를 두고 기사 제휴, 기자 교환, 웹사이트 운영, 뉴스레터 발행과 공동취재 등을 지원한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과 중국의 차이나 데일리 등이 회원사로 있다.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