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유진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NH투자증권

◆ 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오는 11월 13일까지 8주간 해외선물옵션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5만원을 증정하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해외선물옵션 이벤트는 거래량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것과,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첫 거래 이벤트로 나뉘어 진다.

거래량 상위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선물옵션 거래량 상위 1위부터 100위에게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첫(휴면)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후 첫 거래 시 선착순 100명에게 5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간 중복 당첨이 가능하여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거래 이벤트 혜택과 수수료 할인 혜택까지 함께 받는 것이 가능하다.

◆ 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6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의 상품을 약 550억원 규모로 25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91회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ELS’ [고위험] 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87%(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조건 충족시 세전 수익률이다.

◆ 유진투자증권, 멀티리자드형 스텝다운 ELS 공모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멀티리자드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67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4.5%로 모두 동일하다.

‘제367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8개월 동안 3차례 리자드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6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2.25%(연 4.5%)의 쿠폰이 지급된다.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4.5%(연 4.5%)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8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3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6.75%(연 4.5%)의 쿠폰이 지급된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가능하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9월 2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275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1.43%(연 3.8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276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60%(연 4.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3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말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전용 ELS 모집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4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 전용 ‘TRUE 주가연계증권(ELS) 13361회’ 모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 상품은 넷플릭스(NFLX UW), 삼성전자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부분지급형 ELS다.

6개월 만기로 3개월 이후부터 1개월 단위로 상환을 관측해 조건을 충족하면 연 12.81%(최대 6.40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점의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0% 이상이면 해당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최대손실률이 -15%로 제한되는 구조의 ELS다.

뱅키스 금융상품 가입이벤트도 진행중이다. 9월 30일까지 ELS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iz 본부장은 “요즘 같은 저금리ㆍ저성장 시대에 뱅키스 고객의 합리적인 투자를 위해 다양한 투자상품 제공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금융상품거래 모바일 앱 ‘한국투자’를 통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 DB금융투자, ‘ETF 드림’ 이벤트 진행

DB금융투자는 다음달 30일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이다경제와 공동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이벤트 ‘ETF 드림’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 고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간단한 퀴즈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을 증정하며, ETF를 1주 이상 거래하면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을 추첨 증정한다.

TIGER ETF를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TIGER ETF(랜덤 종목) 1주, 거래대금 상위 고객 3명에게는 투자 지원금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은 오는 28일과 10월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진행하는 ETF 웹세미나를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이다경제 홈페이지·앱에서는 DB금융투자 계좌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등락율 상위 종목을 맞추면 매일 TIGER ETF(랜덤 종목)을 지급하는 TIGER ETF 챌린지를 함께 진행한다.

‘ETF 드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증권, 해외선물 신규고객 대상 ‘나스닥 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해외선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나스닥 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KB증권은 해외선물 신규 및 지난 3월 31일 이후 미거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나스닥 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고객이 유선으로 이벤트 신청 시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미국 CME 거래소의 마이크로 상품과 미니 상품에 대한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되는 할인 수수료는 마이크로 상품인 Micro Nasdaq 100 (MNQ), Micro S&P 500 (MES), Micro Dow 5달러 (MYM)의 경우 계약당 0.50달러, 미니 상품인 E-mini Nasdaq 100 (NQ), E-mini S&P 500 (ES), E-mini Dow $5 (YM)의 경우 계약당 2.50달러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해외선물 거래를 시작하며 거래비용이 고민됐던 신규고객들을 위해 할인 수수료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상품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선물옵션 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MTS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다.

◆ NH투자증권 나무, 케이뱅크와 손잡고 투자 지원금 제공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케이뱅크 증권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선착순 5만명까지 첫 3만명에게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이후 2만명에게는 10달러의 혜택을 지급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0.0006923%, 100만원 거래 시 수수료 6.9원,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까지 한다면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 받아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포함해 최대 44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케이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나무(NAMUH)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로 새로운 나무(NAMUH)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해당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를 할 경우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상무는 “어느 때보다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부담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케이뱅크와 함께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긍정적인 투자 경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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