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미래에셋은퇴연구소·삼성증권·유진투자증권·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ELW 237종목 신규 상장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주식워런트증권(ELW) 237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8종목, 풋 57종목과 삼성전자·넷마블·LG화학·SK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콜 105종목, 풋 27종목이다.

신규 상장 종목은 20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며 이번 상장을 포함해 총 1391종목의 한국투자증권 ELW를 거래할 수 있다.

10월 상장되는 ELW의 가장 빠른 만기는 2021년 1월이다.  ELW는 한국거래소가 정한 표준화 요건(상장심사가이드라인)을 따라 발행된다.

만기는 3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행사가격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시점의 기초자산 종가로부터 110% 이내로만 발행이 가능하다.

최성용 한국투자증권 DS부장은 “ELW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TRUE ELW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ELW 탑픽 및 데일리 시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대신증권, 광주센터 이전 오픈

대신증권이 광주센터를 이전해 새롭게 단장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6일부터 광주센터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146, 남화토건빌딩 1층으로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새로 이전하는 광주센터는 금남로5가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상구 대신증권 광주센터장은 “광주센터는 고객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결정했으며, 이전 기념 사은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재출범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19일자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재출범했다.

미래에셋은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과 펀드 투자 대중화를 위해 2004년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투자교육연구소를, 2005년에는 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했다.

지난 2013년에는 두 연구소를 통합해 은퇴연구소를 출범, 투자를 통한 노후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한국사회는 사상 유래 없는 초저금리 시대 도래로 자산운용방식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본격적인 저성장과 고령화로 연금자산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는 등 투자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 비대면과 동영상 중심으로 정보를 이용하면서 정보 소비 방식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새출발하기로 했다.

설립 이래 축적된 역량을 투자와 연금 분야에 집중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투자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준비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깊이 있는 투자와 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행복한 은퇴발전소 TV’와 ‘팟캐스트‘를 각각 ‘투자와연금TV’와 ‘투자와연금 팟캐스트’로 개편한다.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는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에 발간해 온 은퇴 관련 각종 콘텐츠들은 투자와 연금 중심으로 채워 갈 예정이다.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는 “초저금리와 저성장은 노후에 대비해 자산을 축적하려는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라며,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평안한 노후를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적합한 투자전략과 자산배분 모델을 제공하고, 이를 교육하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증권, 2020 KAMC에서 2관왕 달성

삼성증권이 2020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AMC)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 중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각각 증권업계 1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는 한국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고객 만족도 조사제도다.

삼성증권은 이번 KCSI 조사에서 증권업계 1위를 달성하며, 역대 15회 증권업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KCSI조사와 함께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해, 3대 브랜드 지수에 이름을 올린 것 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증권업계 1위에 올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이라는 삼성증권의 새로운 브랜드 미션이 인정받게 된 것은 모두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진투자증권, 강북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 ‘서울WM센터’ 오픈

유진투자증권은 강북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인 ‘서울WM센터’를 오픈했다. 19일 오후 5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서울WM센터에서 유진투자증권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인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창권 유진투자증권 서울WM센터 2센터장, 민병돈 WM본부장, 고경모 대표이사, 유지창 회장, 유창수 부회장, 유만식 서울WM센터장, 김대중 서울WM센터 1센터장//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강북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인 ‘서울WM센터’를 오픈했다. 19일 오후 5시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서울WM센터에서 유진투자증권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인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창권 유진투자증권 서울WM센터 2센터장, 민병돈 WM본부장, 고경모 대표이사, 유지창 회장, 유창수 부회장, 유만식 서울WM센터장, 김대중 서울WM센터 1센터장//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강북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 ‘서울WM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WM센터는 유진투자증권의 고객접점채널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두번째로 선보이는 대형점포다.

유진투자증권의 기존 광화문지점과 명동지점을 통합해 만든 서울WM센터는 서울 중구 무교동 프리미어플레이스 빌딩 7층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552㎡ 공간에 약 30명의 자산관리 전문가와 PB가 상주한다.

서울WM센터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위치한 대형 WM센터 특성을 활용하여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PB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팀 단위 영업조직을 활용해 기업금융자문, 블록딜, 비상장주식 등 기업금융 영역의 금융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고객 자산관리와 연결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전날 오후 5시 서울WM센터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유지창 유진투자증권 회장, 유창수 부회장, 고경모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센터 참관 및 케이크 커팅식 등 최소한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유진투자증권은 개점식을 최소화하는 대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광화문, 명동지점의 기반이 된 지역구민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장애인 휠체어 보조가방을 구입하여 종로구청에 기증한 것.

개점식 당일(19일) 오후 2시 30분에는 종로구청에서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 물품 전달식도 가졌다.

올해 들어 유진투자증권은 고객접점채널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소형사 리테일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PB 중심의 영업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4월에는 서울의 강남과 강동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해 문화 특화 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를 선보였으며, 그 두번째 순서로 이번 ‘서울WM센터’를 출범시키게 됐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서울WM센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에서 두번째로 출범한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진행

키움증권은 총 상금 24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기간은 오는 12월 11일까지이고 대회기간은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이 회사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은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7주간 7개의 배틀로 진행되며, 배틀별 수익률 상위 1~5위까지 각각 100만원, 8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수익률 상위자에게 시상하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참가자에 한해 수익률 상위 참가자의 전 일자 매매 내역과 대회 참가자의 거래 상위 종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증정하고, 대회 참가 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와 온라인 직문직답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 [하나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와 온라인 직문직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들은 담당하고 있는 섹터의 라이브 방송에서 참여해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28개의 섹터로 마련된 각 방송은 100명 정원으로 90분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제공한다.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하나TV[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금융투자 주식 계좌 인증을 하면 된다.

신규 고객의 경우 해당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면 된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 12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11월 13일 하나TV[하나금융투자]에서 당첨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URL)이 부여되며, 개별 통지 된다. 고객 1인당 1개의 방송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 참가는 불가하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변동성이 큰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식 시장을 이끌어준 개인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확산될 언택트 문화에 발맞춰 개인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신규고객 이벤트 실시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영업점 신규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현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 각 영업점에서 최초로 계좌를 개설하는 개인 또는 법인 고객에게 현금 1만원(선착순 500명)을 지급한다.

신규 계좌를 개설한 후 1억원 이상 주식 순매수 또는 금융상품(MMF/RP, MMW, MMT, 선물옵션 제외)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억원 이상 펀드 이동고객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 경품(총 42명)으로는 세라젬 마사지기(2명), 삼성 갤럭시 Z 플립폰(10명), 전동 킥보드(10명), 애플 에어팟(20명)을 각각 제공한다.

비대면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의 경우 가입 단계에서 관리점을 영업점으로 지정(스마트 지점 제외)하고 해당 영업점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해야만 적용 가능하다. 기존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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