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하이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 대신증권, 오는 12월 4일까지 ‘주식 크레온 이사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29일,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크레온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주식 크레온 이사 이벤트’를 11월2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 크레온 이사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크레온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출고수수료와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하여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1월2일부터 12월 4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2020년 1월 이후 크레온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휴면고객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입고 잔고를 12월 18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크레온 MTS, HTS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국내외 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해외주식까지 비대면 금융서비스 영역을 넓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혜택도 받고 크레온의 주식 서비스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키움증권, ‘미국 대선과 질의응답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 궁금증을 풀어줄 질의응답 주제로 진행한다.

한국 열린 사이버대학교의 이항영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 본부장이 이번 강의를 맡았다.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차원으로 온라인에서만 제공되며, 세미나 신청자에 한해서 시청 가능한 URL이 공개 될 예정이다.

세미나 외에도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40달러로 미국 주식을 경험해보는 ‘미국주식 첫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하이투자증권, IRP·연금저축 대고객 이벤트 실시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4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연금저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RP 및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IRP 신규 고객(10만원 이상 가입 및 자동이체)에게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기프티콘을,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100만원 이상)에게는 교촌치킨과 웨지감자 기프티콘을 각각 지급한다.

연금저축보험을 이전한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20명)을 통해 호텔 숙박권(조식 뷔페 2인 이용권 포함)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하며 사은품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추세에 따른 노후 준비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IRP와 연금저축을 활용한다면 세액공제는 물론 장기간 누적된 적립금이 노후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하게 노후를 대비하고 사은품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와 가까운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2020 뱅키스 CMA 챌린지 시즌2’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1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뱅키스 CMA 챌린지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벤트는 뱅키스 CMA 최초신규 고객이 국내주식 월 100만원 이상 거래, CMA 월말 잔고 10만원이상 충족 시 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CMA 퀴즈 이벤트를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특히 CMA 체크카드는 발급 후 사용시 최대 0.3%의 캐시백으로 실수요 고객에게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본부장은 “투자의 기본이 되는 CMA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투자대안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고객들을 위해 CMA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뱅키스 CMA 계좌가 없는 고객의 경우 ‘한국투자’ 앱에서 뱅키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신청하면 된다.

◆ NH투자증권, ‘iSelect QV Global EMP TR’ 지수 출시

NH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QV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추종하는 지수인 ‘iSelect QV Global EMP TR(토탈리턴)’ 지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QV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다. NH투자증권 자산배분전략 위원회에서 발표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2017년 6월 1일 출시 이후 현재(2020년 10월 23기준)까지 총 22.5%, 년 평균 6.6%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를 추종하는 지수 개발 필요성이 투자자들로부터 요구되어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

이에 ‘iSelect QV Global EMP TR’ 지수는 QV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지수화 한 것으로, 사전적 위험관리에 중점을 둔 Risk Budgeting(위험 최소화) 자산배분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 중 내부 유동성 기준을 충족하고, 자체 개발한 ETF 스코어링 모형으로 선별된 종목으로 편입 후보를 결정한 후, 최종적으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와 협의하여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NH투자증권 인덱스개발팀과 지수 산출 계약을 맺고 있는 싱가포르 거래소(SGX)를 통해서 산출되며, 지수 수치는 블룸버그와 체크 단말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지수 구성 종목은 글로벌 저변동성 주식 ETF, 글로벌 채권 ETF, 글로벌 인프라 ETF 등 17개 종목을 정량 및 정성적 자산배분 방식으로 편입하고 있다. 연내 해당 지수를 바탕으로 하는 ETN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수 구성 종목은 정기변경과 특별변경, 긴급대책에 따라 관리 유지되는데, 정기변경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된다. 특별변경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시황에 중대한 변동 등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시에 지수위원회를 수시 개최해 포트폴리오를 변경한다.

인덱스 개발을 총괄하는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상무는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춘 지수 개발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 친화적인 지수 개발에 초점을 맞춰 투자자들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상품성 있는 지수의 개발과 산출 및 세일즈를 위해 작년 9월 인덱스사업TFT를 발족한 바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리서치본부 내 인덱스개발팀으로 승격했다.

현재까지 총 5개 지수(iSelect QV Global EMP TR 지수, iSelect K-REITs PR 지수, iSelect K-REITs TR 지수, iSelect K-강소기업 지수, iSelect ESG 지주회사 지수)를 런칭하였고 올해 안으로 3개 지수를 추가 런칭 할 예정이다.

iSelect는 NH투자증권의 인덱스 대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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