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유안타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

◆ 키움증권 ‘펀처특혜’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펀드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4일까지 ‘펀처특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펀드를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이상 매수 시 무료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가입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부터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백화점 상품권까지 추가 증정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펀드를 가입해 본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 좋은 혜택으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내년 말까지 최저가격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가입한 펀드의 보수가 업계 최저가격이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키움증권에서 신규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거나 타사에서 펀드를 이동해온 고객이다.

◆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27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120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100%)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5% 미만으로도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여부와 코스피200의 가격에 따라 만기시 최대 12.9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기존의 원금지급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ELS 제4070, 4071, 407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4070호는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071호는 코스피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2.00%(연 4.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072호는 HSCEI, 닛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5.60%(연 5.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23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들이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학생 제빵봉사 통해 나눔문화 실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날 ‘미래에셋 장학생 Sharing Day’를 진행했다.

지난달 선발된 제22기를 포함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30여명은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의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빵은 인근 장애인 및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됐다.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본인들이 받은 나눔의 문화를 다시 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활동은 연탄나눔에서부터 ‘희망의 집짓기’, ‘명절 봉사활동’, ‘벽화그리기’ 등으로 다양하다.

봉사활동에 이어 멘토링 시간에는 최근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한 선배 장학생들이 해외 파견을 통해 얻은 경험담을 출국을 앞둔 신규 장학생들과 공유했다.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사업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 이벤트

삼성증권이 온라인전용 주가연계증권(ELS)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25일까지 온라인전용 주가연계증권(ELS)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온라인전용 ELS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전용 ELS 상품은 19557회와 19558회의 2종이다. 모두 3개국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19557회는 독일 닥스(DAX),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미국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로, 3년 동안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으면 세전 연 8.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3, 6, 9, 12개월), 90%(15, 18, 21, 24개월), 85%(27, 30, 33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60%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19558회는 한국 코스피200, 유럽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홍콩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19557회와 같은 상환구조로 세전 연 7.40%를 지급한다.삼성증권은 25일까지 이 두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500만원 이상이면 커피 기프티콘, 100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텀블러, 3000만원 이상이면 카스펠 에어베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금융상품 리워드 쿠폰도 금액에 따라 지급한다.

◆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파생상품 시장 진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의 베트남 현지법인(KIS
베트남, 이하 KISV)이 베트남 파생상품(선물) 라이선스를 신규 취득, 25일부
터 파생상품(선물)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하노이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 받은 파생상품(선물) 라이선스는 베트남 진출 외국계 증권사 중 최초이며, 베트남 전체 증권사 중에서는 여덟 번째다.

KISV는 이를 통해 앞으로 현지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시장 점유율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8월 개장한 베트남 파생상품(선물) 시장은 매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격히 증가, 지난달 말 기준 누적거래대금 32조원(월평균 2조90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파생상품시장 신규진출,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주식중개 강화와 더불어 최근 한국기업의 베트남 사업 확대 추세에 따른 자기자본투자(PI), 기업공개(IPO), 기업합병(M&A) 등 IB 비즈니스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베트남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 KB증권, 파생결합상품 8종 공모 실시

KB증권은 27일까지, 3개 기초자산(Nikkei225, HSCEI, S&P500)으로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611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공모한다.

KB able ELS 61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12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13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HSCEI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614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와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4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9.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5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런던 은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4%(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6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1%(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187호(월지급식 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7.2%(세전, 월 0.6%)의 수익을 제공한다.

◆ NH투자증권, 안전지지대형 ELS 조기상환 1000억원 달성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6월15일 처음 출시한 안전지지대(Guard)형 ELS가 약 1000억원의 조기상환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Guard형 ELS는 안전지지대 역할을 하는 Guard 옵션을 추가,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기초자산의 가격이 -35% ~ 45% 수준까지만 하락한 적이 없다면 1년 이내에 일정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고 투자를 청산한다.

기존의 스텝다운형 ELS의 경우 투자 후 6개월~1년 안에 조기상환 되지 않으면 투자가 만기까지 갈 확률이 높지만, Guard형 ELS는 1년 안에 기초자산 가격이 Guard 베리어(-35%~-45%) 미만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투자를 종료시킨다. 이를 통해 투자의 조기상환성공률과 유동성을 높였다.

서혁준 NH투자증권 에쿼티(Equity)솔루션부 부장은 “2015년 8월 이후 HSCEI 지수의 급락을 경험하고 당사는 조기상환가능성과 유동성에 중점을 둔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며 “그 결과 Guard ELS를 출시하였고 현재까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Guard형 ELS’ 16822호를 오는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