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 레이저티닙 임상 3상 투여 시작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예상, 시기는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
- 내년에는 베링거로 기술 수출된 NASH 치료제의 마일스톤에 더해, 원료의약품(API) 사업부가 길리어드 외 다른 고객사와의 추가 계약 기대되어 적자 기록 중인 자회사 유한화학이 손익분기점(BEP) 수준으로 개선 기대.
- 부진했던 사업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되어 전통제약사 중 최선호주,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8만6000원 유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 CMO 생산 등으로 인한 가동률이 실적 성패 좌우, 2021년에는 1공장과 3공장 가동률이 올해보다 상승 전망.
- 동사는 3공장의 수주가 60% 생산능력(CAPA) 도달 시 4공장 착공을 계획, 올해 8월에 이를 확정하고 1조7400억원 설비투자.
-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장기적인 수요 증가 전망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설비투자 유의미할 예정.
-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사들의 CAPA 부족 현상 긍정적으로 고려,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96만원 유지.

◆ 컴투스
-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극복하고 역대 3분기 중 최고 매출 기록하였으나, 전 분기 기저로 2분기 대비로는 실적 하락.
-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은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강화 및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신작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
- 독일 스포츠 게임사 OOTP 인수로 야구 라인업 강화, 컴투스프로야구와 MLB 9이닝스 등 기존작과의 시너지 기대.
- 백년전쟁 CBT 일정이 11월 말로 확정되며 신작 지연 리스크 해소,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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