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메리츠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NH투자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큰손투자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자사 로보스토어에 입점된 ‘큰손투자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공하는 투자서비스 몰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 돼 있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여 선택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큰손투자 서비스는 1억원 이상의 대규모 매수매도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당일 집중 매수종목 및 거래타이밍을 제공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미국증시, 시황, 외국인 및 기관 매수상위 등 실시간 투자정보 조회 속도가 향상됐다.

또 사용자 성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카테고리가 분류 되었으며, 오늘의 추천종목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번 이벤트는 업그레이드를 맞이해 진행된다. 12월 24일까지 첫 가입 고객은 가입 후 2주간 수수료 상향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내 1000만원 이상 주식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2매도 지급된다. 이벤트 첫날인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 HTS에 접속하면 서비스 사용법 안내 및 국내주식 관련 공개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8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조해룡 케일코드 대표가 서비스 활용법에 대한 안내를, 9시 반부터 3시 반까지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염블리’ 염승환 차장이 ‘연말 유망주 추천’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서비스 가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 및 차세대 MTS 마인에서 가능하다.

◆ 대신증권, ‘굿 이브닝 대신’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16일,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를 이용해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3만원 상당의 애플(AAPL)주식 1주를 증정하는‘굿 이브닝 대신’이벤트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 이브닝 대신 이벤트는 거래가능 시간을 대폭 늘려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오픈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대신증권 고객이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를 활용해 100만원 이상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50명을 추첨해 13만원 상당의 애플주식 1주를 증정한다.

또, 해외증권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 10달러북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MTS, HTS 및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프리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주식 거래를 위해 늦은 밤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메리츠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 개시

메리츠증권은 미국 정규시장 전에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리마켓(Pre-Marke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메리츠증권 주식 매매 시스템 이용자는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정규장이 열리기 1시간30분 전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국내 시간으로는 오후 10시에서 11시30분이다.

통상 미국 기업의 실적발표는 개장 전과 장 종료 직후 발표되며, 발표 결과에 따라 미국 주식시장은 장 개시 전부터 주가 변동폭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총괄 전무는 “미국주식 프리마켓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미국 거시경제 상황과 실적 발표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본토 상해거래소 과창판에 상장된 상위 50개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인 ‘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과창판(科創板, 커촹반)은 중국 내 기술 혁신기업의 자본조달을 위해 지난 2019년 7월 상해거래소에 개설된 증권시장이다.

과학창업판(Star Market, Shanghai Stock Exchange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Board)의 줄임말로 중국판 나스닥을 표방하며 차세대 IT 기술, 신소재, 신에너지, 바이오, 첨단장비 제조 등의 첨단산업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

상장을 위한 등록제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를 채택해 매출, 현금흐름, 순자산, R&D투자 기준 같은 특정 요건을 충족 시 빠르게 상장이 가능하며
상장폐지 절차도 간소화되는 등 기존 중국 증권거래소와는 별개의 거래 제도를 적용 받는다.

일간 가격 제한폭은 상하 20%로 기존 10%인 시장 대비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는 Star50 Index의 주요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과창판 종합지수 내 유동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하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도 선별적으로 투자한다.

운용의 효율성을 감안해 중국 주식 관련 ETF에 일부 투자 가능하며, 과창판 신규 상장 예정 종목의 IPO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펀드는 별도의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환율 변동에 따라 펀드 성과가 영향을 받는다.
상품 가입은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DB금융투자 등을 통해 가능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임명재 WM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차이나과창판펀드를 통해 중국 정부 주도의 산업 고도화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중국 내 유니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라며 “외국인의 경우 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QFII, RQFII)만이 과창판 시장에 진입할 수 있어 펀드를 통한 투자가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 ‘신나고 주요 산업 전망 포럼’ 개최

신한금융투자는 2021년 주요 산업의 전망을 발표하는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주요 산업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신나고 주요 산업 전망 포럼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1시 30 분부터 4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마지막 Q&A 세션을 통해 고객들과도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16일 1부는 소비재와 금융 2부는 중화학1(자동차, 2차전지, 운송)과 중화학2(건설, 철강, 정유, 화학) 섹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17일 1부는 미디어/바이오, 스몰캡을 2부는 인터넷/반도체 그리고 디스플레이/핸드셋 섹터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신나고 주요 산업 전망 포럼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에게 전송되는 SMS 초대장 링크를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 유안타증권, 오프라인 주식 주문 전용 메신저 ‘주문톡’ 오픈

유안타증권이 주식 오프라인 개인 고객들을 위해 전용 메신저를 통해 적법한 주문 수탁 및 주문 기록이 가능한 시스템 ‘주문톡’을 선보였다.

통상 전화로 주식 주문을 내던 오프라인 투자자들도 전용 모바일 메신저로 자산관리자와 소통하며 주식 주문을 낼 수 있게 된 것.

유안타증권은 16일 주식 오프라인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전화 주문 수탁의 불편함을 덜고 전용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자산관리자와 채팅으로 주문 전 상담 및 정보 소통 후 고객의 주식매매 주문을 명확하게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한 주문톡 서비스(특허 출원 중)를 개시한다.

고객이 지점 직원(자산관리자)을 통해 주식 주문을 요청, 체결하기 위해선 사전에 종목명, 매매구분, 수량, 가격을 결정해야 한다.

기존 전화를 이용한 주문 수탁 시 이들 중 일부가 누락돼 주문 체결이 이뤄지면 적법한 주문 수탁을 받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나중에 분쟁 발생 가능성이 있다.

반면 주문톡으로 직원이 정형화된 양식의 주문요청서를 발송하면 고객이 승인 또는 거절을 직접 결정하기 때문에 주식 관련 분쟁이나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주문 기록을 전산화해 회사 내부 서버에 저장하므로 매매 주문 체결의 적정성 또한 원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지점에 오기 어렵거나 사정상 전화를 할 수 없는 고객도 자산관리자와 채팅으로 주식 주문 의사 전달과 상담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주문톡은 오프라인 주식 고객과 직원간의 주문 관련 분쟁 소지를 줄이고 매매주문표를 전산화함과 동시에 적법한 주문 채널을 모바일로 확대해 고객의 주문 편의를 높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박호영 유안타증권 감사실장은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적법한 매매주문 수탁이 선행돼야 한다”며, “주문톡은 기존 전화 주문에서 더 나아가 통화가 어려운 고객도 모바일로 편리하게 적법한 상담과 주문 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문 기록은 내부 전산에 저장, 관리하므로 내부통제가 건실해지고 고객의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문톡 서비스는 사전에 휴대폰 본인 인증 및 자산관리자를 등록한 주식 오프라인 개인 고객이면 이용 가능하다.

◆ 유진투자증권, ‘혜택쏙쏙, 국내주식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연말까지 국내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쏙쏙,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신규 온라인(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투자지원금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신규로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며, 계좌 개설 당월에 국내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매도, 매수 포함)하면 4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매일마다 캐쉬백 혜택이 제공되는 ‘일간 거래 이벤트’도 만나 볼수 있다. 하루 동안 국내주식 거래금액(매도, 매수 포함)을 기준으로 매일 최대 10만원까지 제공되는 이벤트다.

온라인 고객이 하루 동안 10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1만원을, 30억원이상 거래할 경우 3만원을, 100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5만원을, 300억원 이상 거래할 경우 10만원을 매일 받게 된다. 이벤트 적용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국내주식 월 거래금액 기준 상위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는 ‘월간 거래 이벤트’도 함께한다. 11월과 12월 각각 국내주식 월간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을 선정하여 1위에게는 100만원, 2위에게는 5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유진투자증권은 ‘신용·담보대출 최대 10만원 캐시백 이벤트’, ‘종목이관 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달 31일까지 국내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한 신규 온라인 고객이 신용, 담보 대출을 신청할 경우 이벤트 기간 내 발생한 이자 중 최대 1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이관 후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미국 대선 이벤트에 따라 국내주식 시장의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주식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고수의 실전투자 기법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히어로의 실전투자 기법 세미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첫 거래 현금 증정 이벤트와 함께 금융투자교육원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1회차 세미나는 11월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019년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시즌3에서 수상한 김회건씨가 진행한다.

김씨는 해외선물옵션 강좌 유튜버(친절한 회건씨)로 활동 중이며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고수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회차 세미나는 12월 1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고 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RJO) 한국 담당자 윤태진 부장이 ‘해외선물옵션 2021년 상반기 투자전략 및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채널K와 키움증권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신청 고객 중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강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해외선물옵션 거래 시 현금 5만원을 증정하고, 7만원 상당의 금융투자교육원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2.5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수수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S, 영웅문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투자증권, 제2회 뱅키스 대학생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2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498개 대학에서 무려 7,561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대회보다 참가자 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추가된 해외주식 리그 역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는 172%의 투자수익율로 국내리그 1위를 차지한 홍인기 학생(아주대)을 비롯해 2위 강대훈 학생(부산대), 3위 최석준 학생(건국대), 해외리그 1위를 차지한 정유석 학생(한밭대), 2위 이호창 학생(서울과학기술대), 3위 황성재 학생(대진대) 등 15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시상은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명을 각각 선정하여 총 200명에게 장학금과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또한, 전체 누적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의 학생에게는 최종 수상자 발표 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선발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참가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전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DB금융투자,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수수료 인하 이벤트 실시

DB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7주간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100 등 미국 지수를 포함한 7개 주요 마이크로 선물상품을 기본수수료 대비 절반인 1계약당 0.75달러에 거래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전체 고객에게 수수료 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이벤트 대상 상품을 100계약 이상 거래한 10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매주 마이크로 선물상품 전 종목을 1계약 이상 거래한 신규·휴면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 KB증권,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4회차 진행

KB증권은 지난 11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3회차를 진행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CEO 등 VIP고객 4700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1부에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나와‘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 란 주제로 영화에 반영된 시대상과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숨은 의미에 대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현대 사회의 경제, 사회적 이슈에서 벗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현대인의 심리, 시대상에 대한 내용을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1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 Post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변동성이 심했던 2020년 증시를 정리하고 2021년 투자전략을 세워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고객들과 업계 최초의 구독 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고객들에게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4회차에서는 날카로운 김용섭 상상력연구소 소장의 ‘미래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 언컨택트’라는 주제로 코로나가 몰고온 언택트 흐름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강연과, 왕현정 KB증권 세무자문팀장의 ‘2021년 변경 세법 정리 및 절세 전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 NH투자증권, 2021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 개최

NH투자증권은 17~19일 ‘2021년 전망, NH INVESTMENT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투자자가 2021년 금융시장에서 체크 해야할 총 20개의 분야에 대해 다룬다.

23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한다.

첫째 날은 주식시장 전략과 산업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 날은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자산배분, 글로벌 기업 및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 글로벌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와 글로벌 은행 크레딧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은 채권/외환/상품(FICC) 투자전략으로 채권, 크레딧 뿐만 아니라 글로벌 부동산/인프라, 글로벌 리츠, 원자재, 외환(FX)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럼 첫째 날에는 미국 콜롬비아대학 감염내과 교수인 스테판 모스(Stephen Morse) 교수의 초청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 동향 등을 알아보고 향후 코로나19의 영향과 진행 상황을 예측해 본다.

둘째 날에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이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의 사회경제적인 영향을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QV, NAMUH)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한 고객에 한해 포럼 시작 30분전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문자메시지(SMS) 링크가 전달된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NH INVESTMENT FORUM은 글로벌 경기의 흐름과 미국 신정부 출범이 금융시장에 미칠 변화를 조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선진국의 코로나 2차 확산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국 신정부 출범이 금융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국내최고의 NH투자증권 포럼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기회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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