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키움증권·한화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

◆ 하나금융투자 신규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신규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신규계좌개설 이벤트’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인 ‘하나멤버스’와 ‘하나카드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손님 선착순 30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하나멤버스’의 멤버십포인트 ‘하나머니’ 7000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케이크 모바일 쿠폰 200장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플리케이션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대면 계좌개설하기 버튼을 누른 후 계좌개설 단계에서 마케팅 수집 및 이용 동의에 체크한 뒤 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된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여전히 주식이 낯선 분들을 위해 관계사와 협업하여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손님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며, “하나금융투자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투자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은 만 19세 이상인 내국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품으로 지급되는 ‘하나머니’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하나멤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 미래에셋 Global X, 글로벌 신성장 테마형 ETF 2종 영국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Global X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현지 시각으로 18일, 테마형ETF 2종을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은 아시아, 북미와 남미, 오스트레일리아, 유럽까지 5개 대륙에 ETF를 상장하게 됐다.

‘글로벌X 원격의료 및 디지털 헬스 ETF(Global X Telemedicine & Digital Health UCITS ETF, 티커 ‘EDOC’)’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확장되는 원격의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건강 및 건강관리 분야에 투자한다.

Global X는 지난 7월 나스닥(NASDAQ)에 원격의료 관련 미국 최초 ETF인 EDOC를 상장한 바 있다.

기초지수는 글로벌 지수업체 Solactive와 Global X가 공동 개발한 Solactive Telemedicine & Digital Health Index다.

의사와 환자간 디지털 연결을 통한 의료진단,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반 의료통계 분석 플랫폼, 커넥티드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장비, 디지털 기술을 통한 의료관리 등과 관련된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회사들이 투자 대상이다.

11월말 기준 40개 종목으로 국가별 비중은 미국 83%, 일본 5%, 홍콩 3.9%, 중국 3.4% 등이다.

‘글로벌X 비디오게임 및 e스포츠 ETF(Global X Video Games & Esports UCITS ETF, 티커 ‘HERU’)는 전세계적인 실내 활동 증가로 호황을 맞고 있는 게임산업 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에 투자한다.

Global X 리서치팀에 따르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 분야는 올해 수익이 영화나 프로 스포츠 산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Solactive Video Games & Esports v2 Index를 기초지수로 사용하며 게임 제작, 판매 및 스트리밍, e스포츠 대회 보유 및 운영, 가상현실을 비롯한 게임 하드웨어 업체 등으로 구성된다.

11월말 기준 40개 종목으로 국가별 비중은 일본 25.6%, 미국 22.7%, 중국 20.5%, 한국 11.9% 등이다.

EDOC 및 HERU ETF는 국내에서도 미래에셋대우 등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통해 투자할 수 있다.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10개국에서 11월말 기준 390여개 ETF를 60조원 규모로 운용하며, 전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16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도 Global X Japan을 통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첫 ETF를 상장하고, 베트남 호치민거래소에 외국계 운용사 중 처음으로 ETF를 상장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Global X는 차별화된 테마형, 인컴형 등의 상품을 공급하는 미국 ETF 시장의 라이징스타로 미래에셋이 재작년 인수했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11월말 유럽 ETF 시장규모는 1조1200억달러(약 1240조원)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크며 전세계 시장의 15.2%를 차지한다.

영국 시장은 5,460억달러(약 604조원)로 유럽 ETF 시장의 절반 가량(49%)을 차지한다.

루이스 베루가 Global X CEO는 “투자자들은 점차 단순 대표지수 투자를 넘어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투자트렌드에 편승하길 원하고, EDOC와 HERU ETF가 그런 니즈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유럽시장 첫 진출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신성장 테마형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신용스쿨’ 오픈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 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장단점 및 위험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신용스쿨’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용스쿨은 신한금융투자가 실시하는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 도서 감수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콘텐츠다.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 알파’를 통해 제공된다. 신용스쿨은 신용거래를 고려하는 초보 투자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먼저 동영상으로 올바른 신용거래 방법 및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용매수 가능금액과 주문방법, 신용매수 시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모바일 페이지로 배울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재미있는 퀴즈로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도도 점검할 수 있게 만들었다.

더불어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지표, 투자 실패담 등을 배울 수 있는 선택과목과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추천 알리미, 투자플러스 등이 안내된 방과후 교육도 들을 수 있다. 따라서 초보투자자의 주식 및 신용거래 기초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본부장은 “신용스쿨은 처음 주식이나 신용거래를 투자하시는 분들에게 공감하기 쉬운 방식으로 투자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오픈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보호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리고 밝혔다.

◆ 유안타증권, 온라인 투자설명회

유안타증권은 22일 오후 4시 2021년 시장 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 ‘Must Do It, 금융 투자!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개최한다.

Must Do It, 금융 투자! 슬기로운 금융생활은 비대면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 형태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다.

주가지수 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 현황 및 2021년 전망을 소개하는 한편 내년에 관심 가질만한 금융상품과 이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김승현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장이 ‘2021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전략팀장이 ‘2021 공모주를 활용한 금융상품 투자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초저금리 시대에 주식과 금융상품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번 웨비나가 내년 한 해 투자자들이 효과적인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세우고 더불어 투자 유망한 금융상품의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나 카카오TV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 키움증권, ‘해외선물 신규 상품 론칭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CME E-Mini Russell 2000 지수선물과 SGX FTSE Taiwan 지수선물 론칭을 기념해 ‘해외선물 신규상품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이며,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모든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퀴즈 이벤트와 거래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신규 상품 퀴즈 정답자 선착순 5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퀴즈 참여자 중 신규 상품 거래 고객에게는 추가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7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377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7%(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378호는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3%(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한화투자증권, 델타랩 연간 판매액 1000억원 돌파

한화투자증권은 21일 ‘한화 델타랩’의 연간 판매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화 델타랩’은 서울대 수학과 박사 출신의 운용역이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기초자산(주식, ETF 등)의 변동성에 따라 운용하는 랩 어카운트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운용자산에 따라 ‘델타랩 삼성전자’, ‘델타랩 현대차’ 등으로 구분해 모집·운용하고, 동일한 운용자산이라도 모집 시점의 주가와 편입비율에 따라 시리즈로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 델타랩은 고객이 계약 당시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목표수익률 조기달성 시 해지가 가능하다. 운용자산의 매매차익은 비과세(파생형 ETF 제외)이며 배당을 통한 추가 수익도 가능하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상무는 “한화 델타랩 시리즈는 2018년 첫 선을 보인 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재가입한 사례가 많다”며, “올해 초 삼성전자 선호 현상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맞물리면서 한화 델타랩 삼성전자 유형은 고객들의 최선호 랩 어카운트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한화 델타랩은 운용자산별로 랩 어카운트 유형이 구분되고, 최소가입금액이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다양하다.

◆ DB금융투자, 비대면 청약 가능 ELS·DLB 판매

DB금융투자는 2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비대면으로 청약이 가능한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94회’는 코스피(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DB 세이프 DLB 제383회’는 6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1.4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1.4%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지급형 상품인 ‘마이 퍼스트 DB DLB 제82회’와 ‘DB 세이프 제60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도 함께 판매한다.

◆ KB증권,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KB증권은 22일부터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에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만으로도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까지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는, 여러 금융기관의 계좌관리와 함께 투자를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금융 어플리케이션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됐다.

KB증권 오픈뱅킹 서비스는 등록된 타 금융기관 계좌의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이체 ▲자금 모으기 ▲충전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충전하기 기능은 주식 및 금융상품 매수 시 예수금이 부족해 추가 금액이 필요할 경우 매수 화면의 충전 버튼 하나로 등록된 타 금융기관의 자금을 즉시 이체 가능해 충전을 위한 화면 이탈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오픈뱅킹 서비스를 통해 충전하기를 포함한 타 금융기관의 자금을 KB증권 또는 타 금융사로 이체 시 이체 수수료는 0원이 적용된다.

또한, 상품별, 기관별 계좌 리스트 조회, 계좌 순서 변경, 별명 설정, 계좌 숨기기, 출금계좌 등록 및 해지, 계좌 삭제 등 편리한 계좌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인 ‘퀴즈이벤트’는 국내거주 개인고객 중 퀴즈 정답자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비타500 교환권 1매를 지급한다.

두번째 ‘오픈뱅킹 등록하고 꽝 없는 경품복권 받기 이벤트’는 국내거주 개인고객 중 오픈뱅킹 최초 등록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복권 추첨 결과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비타500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로 여러 금융기관의 자산을 KB증권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KB증권만의 특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자금모으기 예약 서비스 도입 등 오픈뱅킹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의 모든 자산을 KB증권 한곳에서 편하게 관리하고 증식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M-able(MTS), H-able(H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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