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우 등 12개 종목 上

알체라가 21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배 알체라 대표, 황영규 부대표
알체라가 21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배 알체라 대표, 황영규 부대표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신규상장, 따상, SK건설, 합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 치료제, 이재명, 테슬라다.

21일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일양약품우(30.00%), 까뮤이앤씨(30.00%), 프리엠스(30.00%), 알체라(30.00%), 대신밸런스제6호스팩(29.97%), 일양약품(29.95%), 대웅제약(29.95%), 명문제약(29.93%), 삼천당제약(29.91%), 동신건설(29.89%), 토탈소프트(29.89%), 디아이씨(29.87%)다.

하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없다.

일양약품과 일양약품 우선주가 돌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주가에 영향을 끼칠 특별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최근 소식은 판매업무정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신풍제약과 일양약품의 불법 리베이트 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 행정 처분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적용일은 2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다.

까뮤이앤씨는 SK건설과의 전략적 협력 기대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 태응씨앤이로부터 SK건설 주식 78만9400주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사유는 주주 참여를 통해 SK건설과 국내외 건설 관련 시장에서 스마트건축, OSC(Off-Site Construction) 기반 전략적 협력관계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프리엠스도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급등했다.

코스닥에 이날 입성한 알체라가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속칭 따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최근 국전약품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대신밸런스제6호스팩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 합병종료보고 이사회 결의를 갖고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제출했다. 합병 신주는 오는 30일 상장된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기대에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에 따라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 시험을 임상 2/3상 시험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는 명문제약과 삼천당제약도 강세를 나타냈다.

명문제약은 췌장염 치료제인 카모스타트가 코로나19 관련해 주목을 받으며 급등세다.

연초 독일 괴팅겐 라이프니츠 영장류 연구소는 학술지 ‘셀’(Cell)에 게재한 연구에서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폐 세포 침입을 저지한다”고 밝혔다.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은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보인 나파모스타트와 비슷한 성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실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지난 2016년 카모스타트메실산염 100㎎를 주성분으로 하는 씨앤피정을 생산 판매한 바 있는 명문제약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천당제약은 지난 18일 해외 백신 전문회사가 주사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얄약으로 전환한 경구용 백신 후보물질 'SCD-101V'를 도출해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는 동신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이 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어 관련주로 편입됐다.

시장에서는 현재 대선주자 가운데 이 지사가 차기 대통령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토탈소프트는 특별한 소식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돌연 급등했다.

테슬라가 2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편입된다. 이와 관련해 우리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관련주 디아이씨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1일 급등락 종목
21일 급등락 종목

◆ 일양약품, 신약 개발·생산회사

일양약품은 제약회사다.

설립일은 1946년 7월 1일이며, 법인전환일은 1971년 12월 30일이다. 코스피에는 1974년 8월 28일 상장했다.

일양약품은 다양한 의약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다. 놀텍, 원비디, 알마게이트 홍삼녹용골드, 알드린, 에세클로페낙 등을 제조한다. 신약개발도 하고 있다.

국내에서 14번째(놀텍)와 18번째(슈펙트)로 개발된 신약이 이 회사의 것이다.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위십이장궤양 및 위궤양으로 국내 14번째 신약으로 허가를 받은 후, 역류성식도염 및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요법 적응증을 추가했다.

18호 신약인 슈펙트는 백혈병치료제다. 일양약품은 슈펙트를 파킨슨병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최대주주는 정도언 회장이며, 지분율은 21.8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6.34%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0억385만26원을 냈다. 매출액은 2000억157만7931원이며, 순이익은 41억211만1031원이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 63억8875만8049원을 냈다. 누적 매출액은 1640억8343만2960원이며, 누적 순이익 24억4356만470원을 시현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3806억9737만497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998억6637만411원, 1808억3100만4563원이다. 자본금은 488억2686만원이다.

◆ 까뮤이앤씨, 종합 건설회사

까뮤이앤씨는 종합 건설회사다.

지난 1978년 12월 22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1989년 11월 3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창립 후 P.C(Precast Concrete)공법을 이용한 대형 물류센터 및 공장건설, 건축물 외관공사 등을 수행했다. 이후 일반건축, 아파트재건축, 주택분양사업 및 토목공사 등으로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종합 건설 업체다.

최대주주는 베이스에이치디이며, 지분율은 33.40%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6.68%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48억4548만1231원을 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834억2065만4857원, 134억9486만9179원이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 55억6312만2530원을 냈다. 누적 매출액과 누적 순이익은 각각 1245억2206만7989원, 96억3803만9084원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1749억1143만7255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954억5925만942원, 794억5218만6313원이다. 자본금은 225억7614만원이다.

◆ 프리엠스, 와이어 하네스 제조 회사

프리엠스는 건설용 중장비에 사용되는 와이어 하네스(WIRE HARNESS)를 공급하는 회사다.

지난 1989년 11월 2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1년 10월 30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현대건설기계, 두산산업차량, 두산인프라코어, LS엠트론 등에 전기배선 등을 공급한다. 또 MCU, 클러스터, 금융단말기(마권 발매기 등)도 만들어 판다.

최대주주는 주도식 회장이며, 지분율은 33.33%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2억1011만9646원이다. 매출액은과 순이익은 각각 18억30601만8508원, 6억6046만6192원이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8억720만3537원이다. 누적 매출액은 132억208만1496원이며, 누적 순손실이 2억3720만3586원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453억5701만583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5억9816만2325원, 427억5884만8258원이다. 자본금은 30억원이다.

◆ 알체라, 영상인식 AI 서비스 제공 회사

알체라는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지난 2016년 6월 3일 설립됐다. 코스닥에 이날(2020년 12월 21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카메라로 촬영된 디지털 영상 또는 비디오에서 물체를 식별하고 그 특징을 감지하는 영상인식 기술을 AI와 접목했다.

크게 ▲얼굴인식 AI ▲이상상황 감지 AI ▲AI 학습 데이터 제작까지 3개 분야로 사업을 나눈다.

이 회사는 이들 기술을 스노우카메라와 같은 AR을 통해서, 편리는 자동출입국과 핀테크(Fintech)에 적용된 얼굴인식을 통해서, 안전은 화재와 시설물을 감시하는 VADT 등으로 제공한다.

또 엣지 박스(Edge Box)를 이용해 얼굴인식시스템을 구동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KT의 5G 플랫폼(platform)과 연동해 생활 안전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으로 인한 열영상 감지 수요의 증가로, 얼굴 영상과 열화상 영상 이미지를 맞추어 실내 및 공공 장소에서의 출입안전통제 시스템을 구축을 꾀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현재 교회에서 등록된 교인 외 신천지 추수꾼 출입 금지를 위해 외부 교인과 등록 교인 구분을 가능하게 하는 편의 시스템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기술 교육과정에서도 수강생들을 비접촉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다.

또 국내 정부청사 얼굴인식 게이트도 이 회사에서 추진 중이다. 최근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 되었지만 마스크 착용시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에 따라 마스크로 일부 가림 시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의 요청에 맞게 조정해 테스트 예정이다.

추가로 금융결제원을 통한 금융사 여권 스캔 인증 사업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스노우이며, 지분율은 15.3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9.61%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2억3462만4835원을 냈다. 매출액은 32억9117만8750원이며, 순손실이 114억1598만5088원이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손실이 37억7248만4653원이다. 누적 매출액은 21억4048만479원이며, 누적 순손실이 25억1777만7773원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107억2608만253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4억865만7017원, 93억1742만5517원이다. 자본금은 56억5439만7000원이다.

◆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기업인수목적회사

대신밸런스제6호스팩은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지난 2018년 9월 11일 설립됐고, 코스닥에는 2018년 12월 19일 상장했다.

스팩은 주식시장에 상장한 후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컴퍼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72조의2에 따라 설립됐다. 공식화된 우회상장 통로다.

스팩은 비상장사를 흡수합병해 상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PO 이후 90일 이내 상장해야한다. M&A에 실패할 경우 일반주주에 투자원금 수준의 금액을 보장해 주기 위해 공모자금의 90% 이상을 증권금융에 예치한다.

36개월 내에 기업인수를 하지 못하면 의무예치금액을 일반주주에게 반환하는 등 청산절차를 진행한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104억8185만4280원이며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8억431만5222원, 96억7753만9058원이다. 자본금은 5억100만원이다.

이 회사는 국전약품과 최근 합병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가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로 변경됐다. 지분율은 54.5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80.77%다.

피합병법인인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회사다.

지난 1995년 7월 26일 설립됐다.

안과용 디쿠아이점안액, 당뇨병치료제인 크레비스정과 해열진통제 셀렉시브캡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6억4825만8313원을 냈다. 매출액은 734억1726만7600원이며 순이익 39억778만2199원을 시현했다.

올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39억6090만5309원을 냈다. 매출액은 447억7570만941원이며 순이익이 26억9657만6011원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547억8493만9772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33억5698만8483원, 214억2795만1289원이다. 자본금은 16억7708만원이다.

◆ 대웅제약, 의약품 제조·판매 회사

대웅제약은 의약품 제조·판매 회사다

구 대웅제약의 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돼 지난 2002년 10월 2일자로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2002년 11월 1일자로 상장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의약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다. 나보타, 우루사, 올메텍, 임팩타민, 가스모틴 등이 대웅제약의 제품이다.

최대주주는 ㈜대웅이며, 지분율은 45.07%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4.55%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14억4727만3464원을 냈다. 매출액은 1조51억7973만5629원이며, 순이익 202억2834만7713원을 시현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 35억2755만2398원을 냈다. 누적 매출액은 7032억5709만2026원이며, 누적 순손실 101억6854만979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1억1728억8403만224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6095억3848만4569원, 5633억4554만7678원이다. 자본금은 289억6643만7500원이다.

◆ 명문제약, 의약품 제조회사

명문제약은 의약품 제조·판매 회사다.

지난 1983년 9월 1일 설립됐다. 코스피에는 2008년 7월 10일 상장했다.

명문제약은 국내최초 경피흡수제형인 패취제인 ‘키미테’를 국내 시장에 소개한 회사다. 이후 인구고령화에 발맞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치매치료제, 항암제 등의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담즙성소화불량 치료제 씨앤유캡슐, 근골격계질환치료제 에페신정, 골관점염 치료제 아트로다캡슐, 치매치료제 셉트페질정, 항암제 테고캡슐, 고지혈증 치료제로젯정, 멀미 및 구토 치료제 키미테 등이다.

최대주주는 우석민 회장이며, 지분율은 19.94%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20.9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07억9354만3847원을 냈다. 매출액은 1440억6401만7349원이며, 순손실 204억207만6841원을 기록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손실 187억1913만8759원을 냈다. 누적 매출액은 901억8669만7020원이며, 순손실 196억6773만881원을 시현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2231억1462만851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1267억885만224원, 964억577만8293원이다. 자본금은 169억7672만7000원이다.

◆ 삼천당제약, 의약품 제조 회사

삼천당제약은 의약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다.

지난 1943년 12월 29일에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0년 10월 4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항생제, 순환기질환치료제,소화기질환치료제 및 안약류 등 처방위주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판매한다.

지난 2013년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업체 디에이치피코리아를 인수하여 안과용 치료제 전문 업체로의 입지를 구축했다.

또 디에이치피코리아의 일회용 생산라인을 통해 당사의 다회용 점안제 제품을 일회용으로 다각화했다. 비안과품목에 대해서도 대학 및 바이오 벤처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신규 육성 제품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영국 MHRA로부터 무균점안제 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대해 EU GMP(유럽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2016년 12월 미국 Breckenridge Pharmaceutical Inc.(BPI)사, 2018년 2월 미국 Glenmark, 독일 Omnivision과 점안제 공급계약 체결 및 2019년 5월 미국 Glenmark MRI조영제 공급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판매를 위해 현재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2019년 2월 일본 SENJU Pharmaceutical co., Ltd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일본 내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5월 미국 FDA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승인됐다. 2020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외 다른지역의 여러 회사들과 추가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최대주주는 ㈜소화이며, 지분율은 31.6%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8.6%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5억8160만1901원을 시현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387억5840만1979원, 52억4940만6328원이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손실 58억5386만5351원을 냈다. 누적 매출액은 882억5944만5227원이며 누적 순손실이 95억6049만6827원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2025억5595만992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509억6261만3897원, 1515억9333만7095원이다. 자본금은 113억8402만500원이다.

◆ 동신건설, 전국 기준 도급 128위 건설 회사

동신건설은 전국 도급순위 128위의 건설 회사다.

지난 1958년 10월 8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1995년 7월 31일 상장했다.

이 회사는 토목건축 공사, 전기, 조경, 소방설비, 주택건설 등 다양한 건설 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김근한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36.1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73.43%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4억4636만3430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40억2143만3746원이며 순이익 8억4052만1653원을 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3억9298만6864원이다. 매출액은 242억9580만4109원이며 순손실 11억8642만517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1110억52만757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25억5782만9227원, 884억4269만1530원이다. 자본금은 42억원이다.

◆ 토탈소프트, 해운 항만 물류 솔루션 제공 회사

토탈소프트는 해운 항만 물류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지난 1988년 11월 1일 설립됐다. 코스닥에는 2002년 7월 19일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선박 탑재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터미널운영시스템을 개발한다.

최대주주는 최장수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30.29%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0.72%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24억2950만7566원이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8억1722만1783원, 25억7741만9408원이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 21억876만926원을 냈다. 누적 매출액과 누적 순이익은 각각 94억870만1937원, 22억6866만217원이다.

지난 9월말 기준 자산총계는 246억7147만2964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111억6295만4245원, 135억851만8719원이다. 자본금은 42억7902만원이다.

◆ 디아이씨, 자동차·중장비 부품 제조사

디아이씨는 자동차, 중장비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기어(gear)를 만든다.

1976년 8월 3일 설립된 대일공업이 전신이다. 지난 2006년 3월28일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코스피에 상장한 것은 2007년 10월18일이다.

최대주주는 김성문 전 회장이며, 지분율은 10.88%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39.66%다.

지난 2013년 김 전 회장은 외아들인 김정렬 대표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면서 2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지난해 3월27일에는 사임하면서 김정렬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16억9552만4040원을 냈다. 매출액은 3808억3790만6866원이며, 순손실 817억6222만7087원을 시현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5억5109만5297원이다. 누적 매출액 2466억3818만3369원, 누적 순손실 370억1479만5854원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4476억5612만2906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698억4929만6128원, 778억682만6778원이다. 자본금은 194억4428만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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