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18)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재미 한인과학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연구에 매진해, 위상을 높이고 인류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현지 학생 및 연구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과기정통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정책을 소개했다. 한편 유 장관은 대회 전날인 1일에는 IBM 왓슨연구소를 방문해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 관련 연구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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