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CI
국전약품 CI

30일 코스닥에 상장한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회사다.

지난 1995년 7월 26일 설립됐다. 이날 대신밸런스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국전약품은 주로 콜린알포세레이트(Choline alfoscerate), 벤포티아민(Benfotiamine), 구형흡착탄,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 은행잎엑스, 프레가발린, 덱시부프로펜 등을 제약회사에 공급한다.

최대주주는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54.51%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80.77%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6억4825만8313원을 냈다. 매출액은 734억1726만7600원이며 순이익 39억778만2199원을 시현했다.

올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39억6090만5309원을 냈다. 매출액은 447억7570만941원이며 순이익이 26억9657만6011원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547억8493만9772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333억5698만8483원, 214억2795만1289원이다. 자본금은 16억7708만원이다.

시초가는 1만1750원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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