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이사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이사

30일 코스닥에 입성한 TS트릴리온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와 헤어케어 제품 등을 만드는 회사다.

지난 2007년 8월 17일 설립됐다. 지난 2017년 12월 22일 코넥스에 상장했다. 지난 2018년 3월 30일 상호를 탈모닷컴에서 TS트릴리온으로 변경했다.

이날 하이제4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TS트릴리온은 탈모시장을 타깃으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및 헤어케어 제품 등 화장품을 제조한다.

자회사(TS미디어, TS할리스카페, 선유도역점TS카페) 등을 통해 광고대행업과 휴게음식점 사업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장기영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64.3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4.35%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43억6577만1227원을 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93억1166만7078원, 29억7174만4231원이다.

올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24억7256만3374원을 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79억2058만6631원, 6억9727만8298원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총계는 326억5761만4999원이다. 부채총계와 자본총계는 각각 213억4849만7685원, 113억911만7314원이다. 자본금은 37억6570만원이다.

TS트릴리온의 이날 시초가는 3095원으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