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

◆ DB금융투자, ELS·DLB·ELB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2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198회’는 코스피(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86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608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 신한금융투자, 중국투자백서 발간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큰 그림에서 짚어보고 외국인 투자 시각에서 중국 금융시장 진입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는 ‘중국투자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the Blue Book’시리즈인 ‘중국투자백서’는 중국의 성장 패러다임 전환 및 금융시장 개방, 중국 증시와 채권투자, 중국 자본시장 투자자 구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200페이지 분량으로 발간됐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채권분석팀, 해외주식팀의 협업을 통해 발간된 ‘중국투자백서’는 중국의 투자 매력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거시적 시각에서 중국 금융시장의 구조 변화를 살펴보고 시장 개방과 제도적 성숙도를 높여가는 중국 금융시장의 유망 투자 자산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장은 “중국 금융시장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안화 자산 편입 확대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중국투자백서가 비달러 자산군 중 상대적 성장 우위를 지닌 중국의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컨센서스를 활용한 ESG 분석’, ‘무형시대 0>1’ 등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룬 ‘the Blue Book’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29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69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90%(연 6.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9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9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퀄컴(QUALCOMM),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75%(18개월, 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이 밖에 코스피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89호, 제4690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89, 4690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91,4692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693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이다.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키움증권, 미국주식 온라인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26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구정을 앞두고 ‘자녀 세뱃돈으로 투자할 만한 미국 주식은 무엇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한국 열린 사이버대학교의 이항영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 본부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온라인에서만 제공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 S 글로벌에서 시청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세미나 외에도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40달러로 미국 주식을 경험해보는 ‘미국주식 첫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과 함께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형중 우리은행 투자전략팀장,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형중 우리은행 투자전략팀장,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우리은행과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2월 23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 이 후,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행사다.

25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총 2부로 구성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로 인해 각 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박형중 우리은행 투자전략팀장이 2021년 국내외 주식시장과 경제환경을 전망하고 유망 금융상품을 소개했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과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이 출연한 2부에서는 주택시장을 분석하고 맞춤형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우리은행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에 따라 함께 준비한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사가 뜻을 모은 만큼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우리은행 외에도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크레디트스위스와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산관리·가업승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B증권 ‘디지털 파트너’ 모집 실시

KB증권은 오는 27일까지 ‘디지털 파트너’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 재학·휴학·졸업자 중 성별 및 나이 제한이 없는 파트타이머형태다.

영업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증권 디지털 서비스를 안내하고 디지털 채널 이용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증권 업무에 관심이 많고 적극성과 친화력을 갖춘 대학생 및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27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며, 이후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KB증권 비대면 디지털관련 교육이수 후 2월초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배치 이후에는 영업점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증권업무를 보다 가까이에서 배우며 이해하게 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파트너 채용은 초대졸이상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양질의 사회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영업점 리테일고객에 대한 디지털서비스 확대 목적”이라고 밝혔다.

급여·복리후생 등 처우, 근무 시간, 근무 가능한 영업점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 NH투자증권, 글로벌 혁신 기업 집중 투자 ‘NH VIP Super Growth 랩’ 출시

NH투자증권은 미국, 중국 등 글로벌 혁신 성장주에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NH VIP Super Growth 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증권사가 고객과 투자 일임계약을 맺고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NH VIP Super Growth 랩은 VIP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전기차, 핀테크 등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해외주식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

특히, 기존의 시총 상위 혁신 주도주 뿐 아니라 초기 혁신 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도 병행되어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성장주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시각으로 운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문을 맡은 VIP자산운용은 검증 받은 인하우스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가치투자 명가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2018년 운용사로 전환해 해외주식 등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지속 성장 가능한 상품 라인업 재구축이라는 전략하에 고객의 니즈 및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최소 5개월부터 1년여의 다양한 검증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전략, 리스크 관리 등의 효용성이 인정되는 상품만 엄선해 출시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NH VIP Super Growth 랩도 작년 6월부터 7개월여의 검토과정을 거쳐 올해 출시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운용보수와 성과보수가 발생한다.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며,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용특성상 변동성을 수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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