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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대우, 불완전 판매 근절을 위한 ‘ZERO 선언식’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1일 을지로 본사에서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로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유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최준혁 WM영업부문 부문대표, 이상걸 WM총괄 사장, 최현만 수석부회장,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 부문대표, 김희주 투자전략부문 부문대표.//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일 을지로 본사에서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로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유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최준혁 WM영업부문 부문대표, 이상걸 WM총괄 사장, 최현만 수석부회장,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 부문대표, 김희주 투자전략부문 부문대표.//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로(ZERO)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보호를 당사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건전한 금융환경 조성과 판매원칙 준수를 다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날 선언식을 시작으로 미래에셋대우 전 임직원이 실천 서약을 진행한다.

실천 서약은 모든 판단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객에게 더 이로운 것을 선택하고,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충분히 알고 제공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고객이 불합리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ESG경영으로 사회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들이 시장의 신뢰를 얻고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보호에 기반한 신뢰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말 금융소비자보호본부 내 소비자보호 오피서(현장지원 전담인력)을 확충했다. 앞으로 영업점 완전판매교육 및 상시모니터링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설명 : 1일 미래에셋대우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된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로 선언식. 사진 왼쪽부터 정유인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최준혁 WM영업부문 부문대표, 이상걸 WM총괄 사장, 최현만 수석부회장,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 부문대표, 김희주 투자전략부문 부문대표.//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 대신증권,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은 1일,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5개국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해외투자 컨텐츠 서비스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기타 해외국가로 확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해외투자 컨텐츠는 해외 주식 종목에 대한 기업개요, 재무정보, 분석자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외 기타국가 거래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국가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대상 국가 거래금액을 모두 합산, 500만원 이상이면 1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MTS, H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대신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대상 국가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직접투자 고객들의 해외기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 컨텐츠 제공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투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유안타증권, ‘Sell 타이밍을 알려주는 티레이더’ TV광고 캠페인 실시

유안타증권은 2월 1일 배우 이선균을 모델로 발탁, ‘Sell 타이밍을 알려주는 티레이더’라는 캠페인 메시지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주식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른바 ‘주린이(주식 초보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특히 최근 주가 변동성이 높아져 주식의 매수 타이밍만큼 매도 타이밍도 중요해진 상황에서 이선균 특유의 목소리와 표정연기를 통해 매도(Sell) 타이밍을 알려주는 투자 솔루션 ‘티레이더‘의 장점을 잘 전달하고 있다.

‘티레이더’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제 10-1599576호)받은 인공지능 주식투자 솔루션으로 투자 유망종목은 물론 상승·하락 구간을 포착해 고객들이 매수, 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2년 오픈 후 ‘티레이더3.0’에 이르기까지 햇빛·안개 신호, 투자 타이밍, 티레이더 투자노트 등 고객 수익을 위한 대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수급, 공시, 가격 정보 등 시장의 주요 투자정보성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와 해외 유망주식 선정과 투자 타이밍 포착을 돕는 ‘로이터 티레이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비롯해 한 차원 진화한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학·서학개미들의 꾸준한 시장 참여는 증시를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었다“며, “코스피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은 상황에서 고민이 깊어진 많은 투자자들이 매도 타이밍도 알려주는 ‘티레이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신규고객 대상 주식 매도 또는 입고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매도하거나 입고한 신규고객에게 스타벅스 1잔 기프티콘(최대 2잔)을 제공한다.

또 주식 신규·휴면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온라인 거래수수료 90일 특별우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키움증권, 비대면 주식 계좌개설 고객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비대면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4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30일부터 3월 31일 까지 약 2개월간 진행한다.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국내주식(ETF, ETN 포함)을 1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추가 3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주식 계좌개설 이벤트 외에도 총 상금 1억 6735만원 규모의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도 개최한다.

◆ 하이투자증권, ELS 3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436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개월), 87%(12개월), 87%(16개월), 85%(20개월), 85%(24개월), 80%(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33%(연 4.1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437호는 코스피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7%(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00%(연 4.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 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0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7%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8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438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월지급식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90%(18개월), 85%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며, 매 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종가)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이상인 경우 연 4.08%(월 0.340%)의 월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을 지급 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5%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 한국투자증권, 온택트 2021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정일문 사장을 비록한 임원진과 부서장 240여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 온라인 ‘2021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대해 정일문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니 어색하기도 하고 얼굴을 마주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올해 사업목표를 설명하며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위한 경영방침으로 ▲리스크 관리의 일상화를 위한 성실한 통찰력 ▲디지털 혁신의 일상화를 위한 업무방식 혁신 ▲공정문화를 위한 공개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 한화투자증권, ‘LIFEPLUS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LIFEPLUS 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한화금융 공동 브랜드다.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 제한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0.3%를 캐시백 해준다.

특히 레져/스포츠, 의료, 학원 업종이나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스타벅스 등 라이프플러스 특화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추가로 1.0%(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최대 2만원 한도)를 적용해 최대 1.3%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에게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 후 5000원 이상 사용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고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2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는 한화투자증권 CMA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점, 홈페이지, MTS (SmartM)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직접 개발한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카드와 증권 서비스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고객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LIFEPLUS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KB증권, 온라인 고객자산 21조원 돌파

KB증권은 온라인 고객자산이 2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소매부문 총자산 100조 센츄리 클럽(Century Club)에 가입한데 이어 온라인 자산마저 반 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온라인 자산의 경우 작년 2분기 처음 10조 문을 두드린 이후 2021년 21조를 돌파해 의미가 크다.

이 같은 퀀텀점프를 이뤄낸 비결의 중심에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Prime센터’가 있다.

KB증권은 개인고객들의 증시 유입을 예견하고, ▲개인고객 중장기 전략 수립 ▲핵심 투자컨텐츠를 개발 ▲PB 상담 프로세스와 인프라 구축 등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에 2020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도 언제든지 금융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Prime센터’를 오픈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대한민국 증시를 강타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에 최적의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어서 출시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 서비스’는 소액의 구독료(1만원/월) 지불만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최신 투자정보에서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출시 9개월 만에 총 구독자 수가 12만명(1월 21일 기준)을 돌파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최초 구독경제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에 정착하여 국내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며 앞장서고 있다.

서비스로는 ▲최신 트렌드를 포착해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시장테마주’ ▲외국인/기관 수급 유입 종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쌍끌이 수급주도주’ ▲유명실전투자대회 2회 연속 수상자, 해외 MBA 출신, KB증권 우수 직원 수상자 등의 경력을 가진 직원들이 출연하는 ‘Prime 방송’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구독자들에게 호응이 높은 ‘Prime 방송’서비스는 KB증권 소속 애널리스트들도 게스트로 참가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올해부터 컨텐츠 구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Prime방송’에 외부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초빙해 투자 관점의 다양성을 높일 예정이고, ‘슈퍼개미 프로젝트’ 방송을 확대해 초보 투자자가 험난한 주식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전문가의 방송을 보면서 주식매매도 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모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 등 금융선진국과는 달리 국내투자환경에서 투자정보를 유료 모델로 정착시키는 일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KB증권은 Prime센터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KB증권은 온라인 고객도 만족할만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지형의 변화를 미리 읽고 Prime센터,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주식계좌 또는 CMA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Prime Club 서비스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를 통한 투자활동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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