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전자
- 기판 전문 제조사로 패키징 기판 및 모바일용 기판이 매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
- 업계 내 상당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UniMicron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일 다시 한 번 화재 발생.
- 글로벌 PCB 수급 상황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전망. 시총 작은 동사 입장에서는 큰 변동성으로 인한 수혜 가능.

◆ 비나텍
- 슈퍼커패키터 및 수소연료전지 부품 업체로 중형 슈퍼커패시터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
- 정부는 수소 로드맵을 통해 2040년까지 장기적인 방향성 제시. 수소법을 통해 공격적인 수소 생태계 확장 발표.
- 그린 뉴딜 정책의 핵심적인 부문이 수소경제인 만큼 정책적 수혜가 클 것. 변동성 큰 구간에서 유효.

◆ 예스티
- 회사 자체의 사업보다 자회사 예스티파워테크닉스의 SiC 웨이퍼 관련 사업에 주목.
- SiC 웨이퍼는 자동차 전장화 트렌드에서 PMIC 제조에 이용되는 소재로, 최근 각광 받고 있으며 시장 개화.
- 전기차 시장의 본격 성장과 SK의 투자로 향후 성장성 크다 판단. 전기차 관련 테마 주목 받을 경우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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