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이 0.71%로 집계됐다.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71%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이 수익을 냈다. 일반주식 펀드는 0.69%, 중소형주식 펀드는 1.06%, 배당주식 펀드는 0.72%, 코스피(KOSPI)200 인덱스펀드는 0.70%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01%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는 일반채권펀드는 0.04%, 초단기채권펀드는 0.03%, 우량채권펀드는 0.01%의 수익을 올렸다. 중기채권펀드는 0.04%의 손실을 보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02% 상승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 유형이 3.68%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부동산형(-0.02%)이 손실을 냈고, 해외주식혼합형(1.75%), 해외채권혼합형(0.83%), 커머더티형(2.30%)이 수익을 거뒀다.
유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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