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G제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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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모펀드의 설정액이 한 주간 8조 7642억원 증가했다.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공모 펀드 설정액은 지난 주말대비 8조 7642억원 증가한 245조 2402억원이다.

순자산액은 9조 9885억원 증가한 272조 4097억원이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78억원 증가한 19조 9432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액은 2367억원 증가한 27조 4463억원이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130억원 증가한 22조 5424억원이며, 순자산액은 3223억원 증가한 23조 1386억원이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169억원 감소한 1조 4441억원이다. 머니마켓펀드(MMF) 펀드의 설정액은 7조 6814억원 증가했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2801억원 증가한 41조 2988억원이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938억원 증가한 19조 324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52억원 증가했다.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93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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