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NH투자증권

◆ KB증권,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KB증권이 파생결합상품 4종을 공모한다.

KB증권은 21일까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 최고 연 5.5%(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KB able ELS 748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ELS 2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공모한다.

KB able ELS 747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노 낙인(No Knock-In Barrier)구조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748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와 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5.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217호(커머디티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DLS 218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8.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교보증권, 해외선물 고객 감사 이벤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2019년 교보증권 해외선물에 바란다’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발전되고 참신한 의견을 보낸 고객 3명을 선정해 백화점상품권을 시상(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하고 참여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도 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올 한해 당사 해외선물을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수집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내년에는 한층 업그레이 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교보증권 해외선물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Provest K Global'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 ‘투자엔 ETN’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ETN 상품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위한 ‘투자엔 ETN’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첫번째로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상장지수증권(ETN)을 온라인으로 매매할 경우 무료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유관기관 수수료 및 기타 제비용은 내야 한다.

해당하는 온라인 채널은 ‘신한아이’ HTS, ‘신한아이 알파’ MTS, 신한금융 앱(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의 ‘신한플러스’, 신한금융투자 웹이다.

두번째로 온라인으로 신한 ETN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모두와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코스피 콘도르 4/10’ ETN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거래한 신한 ETN의 누적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양매도 구조에 손실 범위를 제한한 ‘신한 코스피 콘도르 4/10%’ ETN과 원유 레버리지 상품인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등 지수, 원유, 천연가스, 농산물, 금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하나금융투자, 2018년 베스트 셀러 ELS 2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인기가 가장 많았던 ELS 2종을 공모한다.

청약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이 회사의 올해 파생결합상품은 이번 2종이 마지막이다.

먼저 HSCEI, 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를 기초자산으로 연 5.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0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4.35%(연 8.7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를 지급한다.

또한 HSCEI, 닛케이(NIKKEI)225,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8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20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0.49%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90%이상(3차)/85%이상(4차)/80%(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상품은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하려면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다.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지급율 100% 제시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증권투자권유대행인)에 합격하고 등록교육을 이수한 자로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통하여 투자자에게 투자권유를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다.

비대면 계좌개설이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을 지점으로 모셔오지 않아도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권유대행인의 자유로운 투자권유 활동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하이투자증권의 강점이다.

이번 모집은 증권투자권유대행인만 대상으로 하며, 지급율은 매매수수료 기준 계약 1년차에 오프라인은 30%, 온라인은 100%이다. 1년 후 지급율은 실적에 따라 협의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업계에서 보기 드문 파격적인 지급율을 제시한 만큼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능력 있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또는 이 회사 스마트사업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NH투자증권, 중국 화태증권과 리서치 MOU 체결

NH투자증권은 18일 중국 심천애서 화태증권과 리서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상무, 천리 화태증권 리서치본부장.

NH투자증권과 중국 화태증권(HTSC)은 18일 중국 심천에서 리서치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국 화태증권은 최근 중국내에서 부상하는 증권사다. 남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본금, 매출액, 이익규모 및 IB 부분 등에서 5위 이내의 증권사로 평가된다.

화태증권은 중국 심천, 북경, 상해, 홍콩에 리서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질의 리서치 인력과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국 증권시장에서 리서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상무)은 “이번 NH투자증권과 화태증권의 리서치 협약으로 글로벌 리서치 역량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양사의 리서치부문 협력을 통해 국내 투자자에게 보다 심도 있고 발 빠른 중국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등 지역별 현지 증권사와 협력해 회사의 글로벌 리서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리(Chen Li) 화태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화태증권은 우수한 IB경쟁력을 기반으로 리서치 부문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증권사”라며 “NH투자증권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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