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키움증권

◆ 대신증권, 제 7회 크리에이티브포럼(DCF) 개최

대신증권이 유명 캐릭터, 마스코트 제작자를 초청해 DCF포럼을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내달 6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 7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AISHIN Creative Forum7th)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카카오프렌즈의 국민캐릭터 ‘라이언(Ryan)’ 브랜드 총괄자와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 번째 강연은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담당한 윤영진 카카오 브랜드 IP팀 이사가 ‘캐릭터에서 셀러브리티로, 무표정 라이언의 NEXT 행보’라는 주제로 설명한다. 라이언은 젊은 세대가 주 소비층인 카카오프렌즈를 전 연령층으로 확대하는데 기여한 캐릭터이다.

이어 진행되는 강의는 김현 디자인파크 고문이 나선다. ‘캐릭터와 브랜드’ 라는 주제로 호돌이의 탄생 과정과 50년간 디자이너로서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공식 페이스북이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신청자 가운데 총 200명을 추첨해 초대장을 제공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포럼은 캐릭터 IP(Intellectual Property)가 가지는 힘을 조명할 수 있는 자리”라며 “2019년에는 단순한 세미나를 넘어 각계 각층의 크리에이티브들과 고객들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증권, 온라인 ELS ‘봄’ 이벤트 개최

삼성증권이 온라인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성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ELS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보너스쿠폰을 증정하는 ‘ELS의 계절이 왔나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거래 횟수에 따라 보너스쿠폰을 제공하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고 ELS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타 상품을 포함해 20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했을 경우 자동으로 두가지 이벤트에서 모두 참여하게 되어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를 매수하면 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ELS(21033회)는 코스피(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8.12%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 9, 12, 15, 18개월), 85%(21, 24, 27개월), 80%(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1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ELS(21034회)는 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48%로 상환된다.

◆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26일까지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주가연계증권(ELS) 제4255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 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7.2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1.60%(연 7.2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256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니케이225,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 ‘중국경제와 수소경제 전망 투자설명회’ 개최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제1전시관 3층 316호에서 ‘중국경제와 수소경제 전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운대지점은 최근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따른 중국경제에 대한 관심과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로드맵’ 이후 테마주로 각광받는 수소경제의 인기를 반영하여 이번 투자설명회의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미중 무역협상 후 중국은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중국경제에 대한 전망을 소개한다.

이어 ‘수소경제 및 수소차는 실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수소경제에 대한 분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 정진욱 PB의 중국 대표주와 일본 수소에너지 및 수소차 관련 기업에 대한 소개와 참가자 간 투자 아이디어 공유 자리도 마련돼 있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참석 희망자들은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키움증권, 뉴글로벌 100조 ELS 출시

키움증권은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뉴글로벌 100조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100조 ELS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2015~2017년 애플, 아마존,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인 글로벌100조클럽 ELS를 93회까지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구조와 만기가 다른 상품이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해 출시했다.

현재 청약 중인 ‘제2회 뉴글로벌 100조 ELS’의 만기는 6개월이며, 기초자산은 아마존과 넷플릭스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11.31%로, 매월 0.9425%의 수익률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을 전액 돌려받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22일 낮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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