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유안타증권·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NH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 30여명이 참여해 복지관 복도 벽면에 따뜻한 글귀와 자연을 담은 벽화를 그렸다.

또한 시설 내 노후화된 에어컨과 학습교구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쾌적한 복지관 환경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청소년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겨울 방학 '급식지원 사업',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메리츠종금증권,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미국, 중국(상해A, 심천A), 홍콩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오픈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의 고객들은 HTS 'IMERITZ XII'와 MTS 'IMERITZ SMART'를 통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일본에 상장된 현지 주식과 ETF 등을 온라인으로도 매매할 수 있게 되었다.

신규 고객이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지점방문이나 비대면 계좌개설 후 해외주식 거래신청을 하면 되고, 기존 고객은 HTS, MTS 또는 영업점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신청이 가능하다.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주식 매매는 영업점 또는 해외주식데스크(전화)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진 일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리테일 고객들의 투자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투자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해외주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목동점 투자콘서트 개최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목동점은 30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목교역 8번 출구 제일빌딩 4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콘서트는 ‘목동지역 부동산 투자전망과 절세전략’에 대해 유안타증권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와 김철훈 세무컨설턴트가 릴레이 강연을 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목동점로 문의하면 된다.

◆ 키움증권, 주식 거래 이벤트 ‘매주 매주 기다려!’ 실시

키움증권이 주식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프로그램인 영웅문(영웅문4, 영웅문S)으로 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매주매주기다려 이벤트’를 7월 1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주매주기다려 이벤트는 고객들의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경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4(PS4), 위닉스인버터제습기, 휴롬착즙기, 알톤전동퀵보드, 다이슨공기청정기, 신세계상품권 등을 총 178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현재 매주매주기다려 이벤트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현금 혜택을 제공하는 ‘좋다 4만원 시즌2’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키움증권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웹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하나금융투자, '하나 미국퀄리티랩'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현지 자문사와 손을 잡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하나 미국퀄리티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가 저성장 국면 진입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창조적 파괴와 혁신을 통해 성장 패러다임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미래의 먹거리로 자리잡은 4차산업은 미국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해외 대표성장기업들도 자본시장이 뒷받침되는 미국 증권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들 중 성장에 품질개념을 더한 우량주만을 엄선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한다.

미국에 상장된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또는 현금성 자산을 담는다. 기업가치와 성장성,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4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IT와 헬스케어, 소비재 등 탄탄한 펀더멘탈과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각 분야 대표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과 93년 전통의 운용규모 2635억달러를 자랑하는 루미스세일즈(LOOMIS SAYLES)가 만나 전문성을 더했다.

루미스세일즈가 실제 운용하고 있는 상품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은 받은 투자모델을 분석 및 평가해 이를 상품에 적용한다.

기온창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이제는 성장성은 물론이고 경제적 해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주주자본수익률과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퀄리티 높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러한 퀄리티 높은 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미국시장은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현재의 저성장 국면에서 투자매력을 불러오기에 충분하다”라고 상품 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1억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추가입출금액은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선취 1.0%에 후취로 연 1.5%를 수취하며 매분기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최소 1년이며, 고객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중도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된다. 최저가입금액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세금은 해외주식 매매 및 배당에 따른 과세 체계를 따른다.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환에 노출되어 있어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계좌별 운용실적이 상이할 수 있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D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7일부터 31일 오후 1시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HI DLS 130호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최근월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D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연 7.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50%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다.

◆ DB금융투자, 신규·휴면고객 위한 최저 연 3% DLB 특판

DB금융투자가 신규·휴면고객 대상 특판 상품을 내놨다.

DB금융투자는 오는 31일까지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11회’를 신규·휴면고객 대상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과 잔고 10만원 미만으로 1년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에게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제공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 KB증권,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 개최

KB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KB able 발행어음’ 발매를 기념하여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KB증권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금융투자협회 약관 심사를 마치는 대로 6월 초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할 예정이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이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 1년이내의 단기 유동성 상품이다.

CMA(수시식), 약정식, 적립식 등 다양한 만기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정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특판 상품도 계획 중이다. 이 상품은 KB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약속어음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니다.

이에 KB증권은 발매를 기념하며 전국 지점에서 완성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KB able 발행어음’ 상품 설명 ▲최근 저금리 시대에 대안투자로 떠오르는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 ▲기타 KB증권의 유망 금융 상품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채규 KB증권 WM사업본부장은 “발행어음 출시를 통해 KB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가 완성되어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국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KB증권만의 특별한 자산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 NH투자증권, 파생결합상품 8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5종, 기타파생결합증권(DLS) 3종 등 총 8종의 파생결합증권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8111호와 DLS 3747호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춰 조기상환 확률을 높였다. DLS 3747호는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

ELS 1811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3%(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3%(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DLS 3747호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WTI),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Brent),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 이상인 경우 연 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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