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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급등락] 다시 불어오는 수소 열풍이아이디, UCI, 한류타임즈, 콤텍시스템, IBKS제9호스팩, 부방, 풍국주정 上
현대자동차가 지난해부터 생산 중인 수소 SUV인 넥쏘//사진=현대자동차

오늘의 급등락 키워드는 대규모 자금 조달, 자진 상장 폐지, 수소, 스팩 합병이다.

17일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아이디(30%), UCI(30%), 한류타임즈(29.98%), 콤텍시스템(29.97%), IBKS제9호스팩(29.92%), 부방(29.84%), 풍국주정(29.80%)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이아이디와 콤텍시스템은 특별히 주가에 영향을 끼칠 만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UCI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쳤다. UCI는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310억원 조달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류타임즈는 180억원의 자금 확보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이 회사는 지난달 진행된 아스팩투자조합 지분 매각에 대한 잔금 60억원을 모두 수령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한류AI센터(17.18%)도 올랐다.

IBKS제9호스팩은 거래재개 이틀만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코넥스 상장법인인 알로이스와의 합병건으로 지난 4월16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가 지난 14일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재개 첫날에는 큰 폭의 약세(-13.72%)를 보였으나 이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쿠첸(29.35%)과 부방이 동반 급등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쿠첸은 지난 14일 주식교환을 통해 부방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자진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소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 15~16일 열린 주요 20개국(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서 수소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G20 차원에서 R&D 투자·규범과 표준 등의 구체적 방안을 신속히 추진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국주정은 수소 제조업체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유니크(22.27%), 대우부품(16.11%), 뉴로스(13.63%), 일진다이아(11.80%), 이엠코리아(11.43%), 에스퓨얼셀(10.63%), 지엠비코리아(8.41%), 제이엔케이히터(8.05%), 성창오토텍(7.07%) 등도 동반 상승했다.

◆ 이아이디, 다양한 사업 진행…실적은 부진

이아이디는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유류도매, 오일머니서비스(OMS), 화장품의 제조·판매와 수출(브랜드 모에이, 드레스킨 등),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자회사(한양홀딩스, 살롱드쿡, 아비르)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요리강습, 국내외 자원개발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화전기공업이며, 지분율은 47.16%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8억3552만2397원을 냈다. 매출액은 176억2363만1891원, 당기순손실 9억9384만1108원을 시현했다.

이아이디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간기준으로 9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780억1571만789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60억387만1413원, 720억1184만6480원이다. 자본금은 484억3773만9200원이다.

◆ UCI, 커패시터 제조·교육사업 진행

UCI는 커패시터(Capacitor) 제조·판매업과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1967년 4월 7일 설립됐다.

커패시터는 정전 용량을 얻기위해 사용하는 부품으로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소자를 의미한다. 콘덴서라고도 한다.

이 회사는 교육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11일 교육서비스·입시학원 등 교육사업 관련한 사업을 운영하는 세정에듀와 평촌다수인학원의 지분 각각의 100%와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타사로부터 교육사업 부문의 영업권 일부를 인수하여 2016년 1분기부터 신규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교육부문이 이 회사의 주 사업이라 볼 수 있다. 현재 UCI 매출의 대부분은 교육사업에서 발생한다. 1분기 연결기준 제조사업(커패시터)의 매출은 8억4000만원인 반면 교육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0억3000만원이다.

최대주주는 머큐리어드바이저다. 지분율은 13.62%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17.71%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억7729만9776원이다. 매출액은 48억9692만3478원, 당기순손실 3849만4544원이다.

총 자산은 188억1992만5095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77억4224만5090원, 110억7768만5원이다. 자본금은 70억1568만6500원이다.

◆ 한류타임즈, 구 스포츠서울…지난 1월 사명 변경

한류타임즈는 지난 1999년 12월30일 설립된 언론사다.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사)에서 지난 1999년 물적분할로 설립됐다. 지난 2004년 2월16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전 사명은 스포츠서울이었으나, 지난 1월22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상호를 한류타임즈로 변경했다.

최대주주는 한류AI센터로 지분율은 15.88%다.

이 회사는 3월 결산법인이다. 2018영업년도(2018년 4월 1일~2019년 3월 31일, 21기) 사업보고서는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실적은 매우 부진하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공시를 했다. 이에 따르면 2018영업년도 연결 영업손실 96억2120만8602원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273억926만4686원, 당기순손실 319억9146만3966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707억3307만7617원을 기록했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433억750만3100원,  274억2557만4517원이다.

◆ 콤텍시스템, 시스템통합 서비스 회사

콤텍시스템은 1983년 8월18일 설립된 시스템통합(SI) 서비스 회사다.

1997년 2월12일 코스피에 상장했다.

SI(system integration)는 네트웍,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IT와 관련된 수많은 요소들을 결합시켜,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최대주주는 아이티센으로 지분율은 24.85%다. 아이티센은 2005년 5월10일 설립된 솔루션 공급·시스템통합·유지보수 회사다. 2014년 12월23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 33억7193만9121원을 시현했다. 매출액은 263억970만7476원, 당기순손실 24억7929만858원이다.

1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1247억1382만3324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501억61만6048원, 746억1320만7276원이다.

◆ IBKS제9호스팩, 알로이스와 합병

IBKS제9호스팩은 지난해 4월26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다.

1분기 말 기준 최대주주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 지분율은 7.25%다.

총 자산은 62억598만2300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9억4768만3664원, 52억5829만8636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코넥스 상장법인인 알로이스와의 합병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알로이스는 지난 2015년 9월 설립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제조 및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최대주주는 권충식 대표이사로, 현 지분율은 45.48%다. 합병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예상 지분율은 37.83%이며, 전환사채(CB)의 전환시 35.58%다.

알로이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2억6182만7935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8억2189만7307원, 21억4752만9195원이다.

총 자산은 99억4035만4025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9억4314만8634원, 69억9720만5391원이다.

◆ 부방, 밥솥 쿠첸 지주사

부방은 1979년 12월 설립된 부방그룹의 지주사다.

가전업체 `쿠첸`으로 알려져 있다.

부방은 1994년 2월 설립됐다.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2015년 8월 1일 인적분할했다. 2016년 8월에는 부산방직공업을 합병했다.

현재 부동산 임대 및 신규사업투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분기말 기준 상장사는 부방 외에 쿠첸이 있다. 계열사중 10개사는 비상장사다. 부방유통, 제이원인베스트먼트, 에스씨케이, KSF선박금융, 디원, 테크로스, 제이비시스템, 비즈앤테크컨설팅, 시즈밍, 쓰리윈이알피다.

최대주주는 이대희 쿠첸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34.85%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52.11%다.

실적은 좋지 못하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억2818만4301원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87억5693만2170원, 2억2817만213원이다.

총 자산은 2687억3143만7477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740억5839만4992원, 1946억7304만2485원이다.

◆ 풍국주정, 소주 원료 주정 생산 업체

풍국주정은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공급하는 회사다.

지난 1954년 2월17일 설립됐다. 코스닥 시장에는 1994년 11월 16일 상장됐다.

국내 주정업계는 전국 10개사로 통폐합 돼 있다. 지난 1974년 정부에서는 세수확보, 국민보건 및 정부양곡관리정책의 일환으로 주류행정혁신정책을 실시했다. 이 정책에 의해 주정업계가 정리됐다.

현재 9개의 제조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은 대한주정판매를 거쳐 주류·식품·제약회사 등에 판매된다.

풍국주정은 주정 사업 외에 자회사를 통해 산업용 가스, 수소가스 사업을 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한용 대표이사다. 지분율은 42.03%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총합은 67.81%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억8226만937원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8억5766만2243원, 23억6287만6702원이다.

1분기말 기준 총 자산은 1786억6238만4918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376억2014만7580원, 1410억4223만7338원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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