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 삼성증권, 유가와 주가지수 결합한 세전 연 11% ‘하이브리드 DLS’ 모집

삼성증권은 2가지 유가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파생결합증권(DLS) 2674회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상품은 유가(WTI, 브렌트) 선물, HSCEI 등 총 3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으로, 투자 기간 동안 세 지수가 모두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11.0%를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로 상환된다.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DLS 2675회는 유가(WTI, 브렌트) 선물,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8.0%를 지급한다.

녹인 배리어는 45%로 세 지수 중 하나라도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DLS의 원금손실구간(녹인 배리어)이 50%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유가가 배럴당 30 달러선까지 내려가야 원금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25일까지 모집 중인 이번 DLS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 미래에셋대우 “고객이 답하고 미래에셋대우가 보답하다”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대우가 ‘온라인 고객만족보장 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20일 온라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펀드상품 제안, 용어 제안, 모바일 매체 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면 최대 131만원의 신세계상품권과 스타벅스, BBQ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온라인 고객만족보장 제안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 온라인을 거래하는 고객 분들의 실제 경험과 참신한 제안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원하는 상품, 알기 쉬운 표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제안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플랫폼에 반영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사고 싶은 펀드가 있었지만 미래에셋대우 온라인에서 판매하지 않아 다른 펀드에 투자했을 경우, 이러한 투자내용을 당사에 제안할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 전용펀드 10만원 이상 매수한 개인고객만 해당된다.

또한,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앱(m.Stock, 자산관리앱)에 제시된 용어가 이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고객이라면 해당 용어와 대체할만한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제시할 경우 스타벅스 카페라떼 2잔을 제공한다. 또 별도의 심사를 통해 뽑힌 우수작에는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타 금융회사의 모바일매체와 비교해 m.Stock과 자산관리앱 내 화면이 복잡하거나 클릭수가 많아 불편함을 경험한 고객이 타사와의 매체 비교 경험과 개선점을 등록할 경우 치킨 1마리 쿠폰을 제공한다. 별도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온라인에서 금융상품 판매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미래에셋대우를 믿고 거래하시는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도 고객님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완할 점을 찾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고객만족보장을 위한 제안 이벤트는 7월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나, 이후 단계적으로 고객만족과 고객동맹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으로 확대 시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현재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거래수수료 평생무료혜택(유관기관제비용제외)을 8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이렉트 신용 담보 매도담보 대출의 이자율을 연 3.9%로 이용할 수 있는 ‘all 3.9이벤트’와 해외선물 옵션 계좌 최초 개설 시 내년까지 수수료를 $2.39로 인하해 주는 ‘해외선물옵션 $2.39이벤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 하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와 MOU 체결

신한금융투자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NS Capital Investment)와 대체투자자산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S 캐피탈 인베스트먼트(NS Capital Investment)는 아일랜드, 벨기에에 현지 오피스가 있는 글로벌 투자자문 그룹이다.

주 업무는 항공기, 부동산, 선박, 인프라자산의 대체투자 상품 구조화 금융, 딜 소싱 및 자금조달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아일랜드계 리스사와 합자회사인 스텔왜건 코리아(Stellwagen Korea)를 설립해 국내에 진출했다. 현재 국·내외 항공기 금융 시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산관리 시장이 성장하며 대체투자자산의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투자자산의 발굴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 제안이 금융투자 회사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정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NS의 대체투자자산 컨설팅 경험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MOU가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서초본부·골드센터목동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서초본부점과 골드센터목동점은 각각 오는 24일과 27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금융센터서초본부점은 24일 오후 4시부터 교대역 1번 출구 정보통신공제조합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전기차 대중화, 미리 준비하자’를 주제로 금융센터서초본부점 김설화 PB가 진행한다.

골드센터목동점은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목교역 8번 출구 제일빌딩 4층에 위치한 지점에서 ‘상반기 주식시장 리뷰 및 하반기 방향성과 투자포인트’에 대해 더퍼블릭투자자문 하재훈 이사와 유안타증권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오경택 부장이 릴레이 강연을 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 키움증권, 1개월 후 만기 하이트진로홀딩스 채권 세전 연 3.1% 특판

키움증권은 하이트진로홀딩스166 채권(종목코드 KR6000141772)을 세전 연 3.1%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기는 35일 후인 7월 25일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종합주류회사인 하이트진로 주식의 50%이상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하이트진로는 소주부문에서 국내시장 1위이며, 맥주부문에서는 녹색 ‘테라’가 올해 출시됐다. 테라는 현재까지 약 200만 상자(6000만병)가 판매됐다.

하이트진로홀딩스166 채권의 신용등급은 A- 안정적 (6월 14일, 나이스채권평가)이다. 신용등급에 비해 높은 수익률로 판매되는 채권으로, 1개월 정도의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여 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모두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오프라인 방문 필요 없이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등)으로 매수가 가능하다. 최소 매수단위는 1만원이다.

◆ 키움증권, 해외주식 매매 타이밍 포착법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매수(Buy)와 매도(Bye) 타이밍을 알려줄 차트 매매’ 를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차트분석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동평균선과 MACD를 활용한 차트매매를 통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포착하는 법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차트매매를 통해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에게도 이번 세미나가 해외주식도 국내주식 차트 매매 법과 같이 편리하고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정보의 바다 속 좋은 종목 선별법 뿐 아니라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는 법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방법을 배우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의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한국투자증권, 외화 RP 금리 인상

한국투자증권이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인상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외화 금융상품의 경쟁력 있는 금리 제공을 위해 외화 RP(미국 달러) 수시물과 기간물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조정을 통해 통해 수시물은 1.6%에서 2.0%(세전)로, 365일물(1년 만기)은 2.4%에서 2.8%(세전)로 인상됐다.

수출입 대금과 같은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과 해외투자나 해외유학 등 개인 투자자의 외화자금 운용 수단에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상철 한국투자증권 멀티스트레터지(Multi-Strategy)운용부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외화 금융상품 투자는 수익 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금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화RP 최소가입 금액은 100달러이며,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 NH투자증권, 디렉셔널과 MOU 체결

NH투자증권은 디렉셔널과 20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P2P 주식대차’ 서비스 협력 및 디지털(Digital) 자산관리 비지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블록체인 기반 P2P(개인투자자간) 주식대차 플랫폼’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구성 및 서비스 활성화, 그리고 Digital자산관리 비지니스 등의 추진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디렉셔널은 금융위에서 주관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렉셔널의 P2P 주식대차 플랫폼 서비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직접 주식을 대여 또는 차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디렉셔널 플랫폼을 통해 대차거래를 하면 NH투자증권은 계좌관리, 공매도 서비스, 리스크 관리 등을 지원하는 구조다.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주식대차와 공매도가 필요하다. 그 동안 주식대차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 이였으나, 해당 서비스를 통하여 공매도에서 소외된 개인투자자들을 공매도 시장으로 끌어올 수 있다는 기대가 높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 디지털 본부장 상무는 “P2P 대차플랫폼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 및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주식대차 플랫폼을 더욱 개선·강화해 갈 계획이며, 시장에서 NH투자증권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의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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