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차증권·DB금융투자·KB증권·NH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 ‘타사 주식 입고 캐시백’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9월 2일부터 지점 소속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타사 주식 입고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타사에서 1000만원 이상 주식을 입고하고 2020년 1월 말 까지 유지 시 입고 금액에 따라 현금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홍성민 한화투자증권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한화투자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시는 고객님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지점,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케이프투자증권,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무료·신용금리 연 2.49% 180일간 우대 이벤트 실시

케이프투자증권은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무료 + 신용이자율 연 2.49%’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최초 신규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다.

주식 위탁수수료 평생무료는 모바일 뿐만 아니라 HTS, 홈페이지에서 주문 시에도  모두 적용된다.

또한 신용융자 이용 시 연 2.49% 이자율로 180일간 적용 받는 우대 혜택이 추가되어 신용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업계 최저 수준의 이자율인 연 2.49%로 파격적인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는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된 계좌이며, 유관기관 수수료 및 제비용은 제외된다.

한편 케이프투자증권은 신용이자 연 2.49% 우대 혜택에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누적 500만원 이상 신용 이용 시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주식담보대출의 경우 연 3.5% 이자율로 최대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위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케이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키움증권, 위너스 글로벌 채권 ETF 랩 출시

키움증권은 30일 ‘위너스 글로벌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랩(Wrap)’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위너스자산운용의 자문을 통해 키움증권이 운용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미국에 상장된 ETF를 활용하여 외화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너스자산운용은 채권을 활용한 채권 알파 상품, 채권형 사모펀드를 출시 하는 등 금리부 상품에 특화된 정보와 운용 노하우를 갖고 있는 채권 전문 운용사다.

이 회사가 이번에 키움증권과 함께 출시한 랩어키운트 상품은 미국 코어 및 하이일드 채권 ETF에 투자하고 금리 인상기에는 금리 헤지(Hedge) ETF를 편입해 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소액으로 채권 투자 효과가 나타나는 ETF로 운용함으로써 직접 채권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 메리트가 높은 외화 채권 ETF에 투자하고,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여 달러 보유 효과 및 달러 가치 상승 시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하는 ETF마다 약 100개 내외의 채권에 투자되어 있어 분산투자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달러, 채권 등 상대적 안전자산의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매력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상품이다. 해외에 상장된 ETF는 매매차익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차감한 뒤 양도소득세 22%만 적용하는 분류과세 대상으로 고액 투자자들에게는 절세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위너스 글로벌 채권 ETF 랩 상품에 가입하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만원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랩 신규가입 쿠폰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9월 3일 오후 3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부장, 최용화 Prime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유망종목 분석’을 주제로 강의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미-중 간의 정치적 갈등으로 투자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황 및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SNS 홍보단 1기 발대식' 개최

현대차증권은 지난 29일 본사에서 '현대차증권 SNS 홍보단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모집, 선발된 5팀 11명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들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대차증권의 홍보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과 공유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학생 SNS 홍보단은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서비스, 상품 등을 경험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내용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제작물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현대차증권 및 홍보단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용배 현대차증권 사장은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증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SNS 홍보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대학생들의 젊고 트렌디한 시각으로 만든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한층 더 밀접한 소통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증권 SNS 홍보단은 팀별로 월 활동비를 지급받고, 활동 우수팀은 별도의 장학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 내달 3일 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는 내달 3일 JPK리얼티와 함께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4시부터 청담금융센터에서 진행되며, ‘분양가상한제 후 부동산 투자전략’을 주제로 김재일 전무가 강연할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로 하면 된다.

◆ KB증권, 사내업무응대 인공지능 챗봇 및 RPA 고도화로 스마트워크 레벨업

KB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직원 대상 사내업무응대 인공지능 챗봇인 ‘톡깨비(Talk KB)’를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업무 자동화 시스템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업무 자동화) 고도화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KB증권은 톡깨비가 전사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톡깨비는 자연어 처리기술과 머신러닝 기반의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계좌관리, 출납/제권리, 매매 등 영업점의 모든 업무와 직원들의 업무 문의가 많은 인사,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는 리서치 서비스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다.

특히, 서버를 외부에 아웃 소싱하는 클라우드(Cloud) 방식의 플랫폼을 사용해 개발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어 처리 엔진 탑재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확장성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KB증권은 톡깨비가 직원의 영업 및 관리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비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스마트 워킹을 위한 RPA 고도화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서버급 RPA 도입을 준비중이다. 이는 PC기반 RPA와 달리 직원의 PC사용과 근무시간에 영향을 받지않고 24시간 운영 가능해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 대상을 크게 확대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각종 문서 학습 후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 추출하는 프로세스와 챗봇 대화창에서 RPA를 실행하고 결과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챗봇-RPA 연계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다.

한편, KB증권 RPA는 17년 말 도입 후 약 100여개 업무에 적용, 연 환산 업무 시간 기준으로 약 2만5000시간(7월말 기준)을 절감하며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시간 감축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역량별 맞춤 교육, 정기 세미나, 외부 전문가 채용 등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며 조직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김재봉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인공지능 챗봇 톡깨비 오픈과 업무자동화 시스템인 RPA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구축은 스마트 워킹 문화 확산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며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NH투자증권 이사회,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NH투자증권 이사회가 애국 금융상품 마케팅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전홍열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이사회는 29일 여의도 NH투자증권 영업부금융센터에서 ‘NH-아문디(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이하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4일 출시된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의 변화로 글로벌 경쟁력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투자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런 취지에 공감하고자 NH투자증권 이사회가 자발적으로 동 펀드에 가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설정 이후 376억원(28일 기준)의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 22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26일 프로골프단 소속 박민지 프로, 29일 본사 부서장 60여 명 등이 가입 행사에 동참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였다.

또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전홍열 이사회 의장은 “NH투자증권의 사외이사로서 범 농협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의지를 모아 출시한 극일 펀드 상품에 힘을 보태고자 가입하게 되었다”며, “동 펀드 취지에 맞게 일본의 수출 규제 등 무역여건 변화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반 클래스뿐만 아니라 연금저축계좌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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