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키움증권·한화투자증권·KB증권·NH투자증권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BNPP 글로벌 단기채권 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신한BNPP 글로벌 단기채권 펀드’를 출시한다.

신한BNPP 글로벌 단기채권 펀드는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세계 유수의 단기채권형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단기채권형 펀드의 특성으로 낮은 변동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선진국 국채, 이머징 국채, 투자등급 및 하이일드 회사채, 유동화 증권 등 다양한 채권섹터 및 지역에 투자하는 4~6개 펀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섹터 및 지역 리스크를 줄여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세계적인 펀드 선정 자문기관인 펀드 퀘스트(Fund Quest)와의 협업을 통해 검증 받은 해외 채권펀드들을 발굴·투자해 지속적으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차별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윤일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리테일영업본부 본부장은 “국내채권형 대비 더 높은 인컴을 기대하는 투자자 혹은 기존 해외채권형 대비 낮은 변동성을 기대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며 “환매수수료가 없어서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했다.

이 상품은 환헤지형 펀드와 환오픈 펀드 두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환율 전망이나 투자자별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해 투자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교보증권 등 주요 판매회사의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전용 ELS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를 총 100억원 규모로 11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771회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EUROSTOXX)50-상하이선전(CSI)300 ELS [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5%(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이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실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제21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기념관, 푸동금융지구, 상해과학기술관 등을 탐방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경제 발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경제적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이를 계기로 큰 꿈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 실시해 매년 2회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60여 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가했다.

◆ 삼성증권, 신규·휴면 고객 대상, 세전 연 3% 특판 RP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0%를 제공하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특판 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환산 금리 3.0%, 1회 100만원만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휴면고객이 대상이며, 오는 31일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특판 RP 만기까지 가입을 유지하면, 현금 1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특판RP와 리워드 이벤트가 연계되어, 세전 연환산 7%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이상의 세전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 신청 후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특판 RP를 1회 100만원에 가입하면 된다.

해당 특판 RP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가능하다.

◆ 유안타증권, ELS 2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1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제439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닛케이(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28개월) 80%(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90호, 제439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 유진투자증권, 고객감사 이벤트 ‘리워드 페스타’ 진행

유진투자증권은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리워드 페스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를 보유 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리워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배너를 클릭한 후 개인정보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할 본인 명의의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계좌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식의 거래금액(매수 및 매도 포함)과 이벤트 계좌의 순입금액(입금액에서 출금액을 차감한 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유진투자증권은 하루 기준으로 10억원 이상, 30억원 이상, 50억원 이상, 100억원 이상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 각각 5만원, 15만원, 20만원, 50만원을 매일 리워드로 제공한다.

또한 주간 누적거래금액 상위 5명과 순입금액 상위 5명 고객에게는 1위부터 5위까지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 1만원이 매주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상위 고객 외에도 신청된 이벤트 계좌로 주식거래를 했거나, 입금 내역이 있는 고객 중 40명을 매주 추첨 해 개인당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체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거래금액 기준 상위 3명에게도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타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로 종목 이관 및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누적 이관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신규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계좌를 신규로 개설만 해도 1만원이 지급되며, 해당 계좌로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 거래를 할 경우 4만원이 추가로 지급 돼 총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주식위탁수수료 10년, 해외주식위탁수수료 5년 무료수수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과 별도 신청을 할 경우 90일간 신용, 담보대출 금리 4.5% 혜택도 제공한다.

박찬형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지난 1년간 유진투자증권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키움증권, 3분기 개인 국내시장 점유율 30% 돌파

키움증권은 3분기 개인 국내주식시장 점유율 30%를 돌파, 분기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집계에 의하면, 키움증권을 통한 개인 거래대금은 118조1000억원(약정환산 236조2000먹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주식시장 개인 거래대금 390조 원의 30.28%를 기록했다.

이는 분기기준 역대 최고치다. 키움증권은 지난 2011년 3분기 20%를 넘어선 이후 8년 만에 30%를 돌파했다.

또 키움증권의 올해 3분기 전체 국내주식시장 점유율은 19.15%로 키움증권의 분기기준 역대 점유율 최고치를 달성했다.

키움증권측은 온라인 주식거래에 최적화된 시스템인 '영웅문'을 통해 거래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증권방송 '채널K'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폭넓게 제공하여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했다.

프로야구 구단 스폰서십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및 계좌개설·거래 이벤트 등 상품마케팅을 강화한 측면도 점유율 증가 요인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무점포·비대면거래를 통해 자산관리부문의 성과도 내고 있다. 수익증권과 랩·신탁을 포함한 금융상품잔고가 전년말 11조 4000억원에서 올 9월말 14조 6000억원으로 올 들어 3조 2000억원이 증가했다.

금융권 온라인 판매실적이 전무한 소액채권 판매에서도 지난 9월 4000억원을 돌파했다.

전통적 강점인 리테일부문 이외에도 IB와 홀세일 등 비리테일 사업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IB 부문에서는 회사채 인수주선 및 부동산 금융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여 상반기기준 전년동기 대비 79% 성장한 37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특히 DCM부문에서는 올해 회사채·CP·전자단기사채·ABS 등 딜 발행건수503건, 발행금액 약 10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AJ렌터카, 한라홀딩스, 해태제과, 대한항공, ㈜두산 등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며 대기업 커버리지 경쟁력을 확대 중이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국내채권 대표주관과 인수실적에서 업계 6위를 기록했다.

부동산금융 부문은 2018년 1본부에서 3본부로 조직을 확대하여 영업기반을 마련했으며, 기존 사업영역을 넘어 대체투자영역 및 인수금융·M&A 분야로 투자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올 6월 2800억원 규모의 스페인 태양광발전소 인프라딜 주관 및 8월 1800억원 규모의 암스테르담 오피스 공모부동산펀드 출시 등 글로벌 대체투자 진출과 더불어 국내외 실물오피스, 항공기 등 대체투자 부문에서도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홀세일 부문에서는 채권 브로커리지 경쟁력 강화와 장외파생부문의 견조한 수익으로 전년동기대비 42%의 성장세를 보이며 1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PI 부문에서도 전년동기대비 301% 성장한 4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별도기준은 2060억원으로 반기기준 사상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부문별 영업 기여도가 리테일 부문 38%, IB 부문 18%, PI 부문 22%, 홀세일 부문 9%이다.

과거 리테일 중심이었던 사업구조에서 비리테일 영업부문의 성장으로 수익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을 견고히 하면서도 비리테일 영업부문의 성장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어가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테일을 중심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IB, 홀세일 부문 등의 영업기반을 확대·강화하여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며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 한화투자증권, ‘아이어워즈 2019’ 최고대상 수상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일, ‘아이어워즈 2019'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로 선정되어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어워즈 2019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아이어워즈 2019’는 총 338개 작품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국내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3만 8000여명의 회원 및 3000여명의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수상작 심사에 참여, 예선·본선 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PT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Life Portfolio)의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콘텐츠가 수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재무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라이프도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만든 블로그다.

라이프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페르소나별로 일상 생활 속에서 금융이해력(Financial Literacy)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하는 엄마 페르소나를 통해 선보인 10편의 ‘우리 아이 파이낸셜 리터러시 시리즈’는 전자책(E-BOOK)으로도 출간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유튜브분야 대상, 증권페이스북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아이어워즈 2019’ 3관왕을 석권했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증권 및 금융 상식을 재미있고 쉬운 방법으로 접근한 ‘주식초보를 위한 주식iN’, ‘FQ((Financial IQ) 당신의 금융지수는?’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 상무는 “금융문맹률을 낮추기 위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이해력)중심의 콘텐츠 개발이 수상 비결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KB증권, ‘국민의 자산관리세미나’ 전국 6개 권역 순회

KB증권은 KB증권과 함께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가 오는 15일부터 전국 6개 권역 순회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주제는 ‘글로벌 자산배분, 합리적 자산관리의 시작’이다.

KB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관련 지식 및 정보 부족으로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글로벌 시장 및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는 ‘해외채권 투자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상반기에도 진행된 바 있다.

올 하반기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는 15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17일 광주, 21일 부산, 22일 울산, 24일 대구, 29일 서울 강남 순으로 진행된다.

해외주식과 인컴상품을 통한 자산관리 활용법 및 투자전략을 안내하고 구체적인 상품 등을 소개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글로벌BK솔루션팀이 ‘2019년 하반기 유망 해외주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4차산업 유망종목, 월지급 글로벌 ETF와 부동산리츠, 포스트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시장의 유망종목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WM상품을 담당하는 신긍호 IPS본부장이 직접 나서 ‘이자나 배당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인컴 투자’를 주제로 인컴 투자의 개념 및 투자전략과 관련 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리스크 분산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 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키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인원은 각 권역별로 선착순 마감되며 참가 신청 및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HTS ‘헤이블(H-able)’, MTS ‘마블(M-able)’과 해당지역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NH투자증권, ‘한일 무역분쟁 이슈 수혜종목 체크’ [주식포텐] 특집 방송

NH투자증권은 지난 4일 ‘한일 무역 분쟁 이슈에 따른 영향점검’ 특집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과 관련하여 일본 기업과 연구소 등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일본을 직접 탐방했으며, 일본 기업/경제연구소/학계 전문가 등을 만나보고 일본 현지의 분위기는 어떤지 직접 체험해 본 결과와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방송에서 공유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 한일 무역분쟁 이슈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 종목을 알아봤다.

방송은 지난 4일 오전 9시경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포스트, 음성 전용 채널인 팟빵 ‘투자싸라비아’ 채널에 [주식포텐] 특집 방송으로 송출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단순 시황 중심 방송에서 개별 종목 중심 투자방송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고, 개별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살펴보는 [종목싸이렌] 방송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매회 평균 3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상무는 “지난 2017년 오픈 플랫폼을 통한 투자방송을 당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후로 매년 방송을 투자자의 니즈에 맞게 새로운 형태와 소재를 가지고 발전시켜왔다”며 “그동안 투자자의 포괄적인 니즈를 위해 시황 방송에 집중을 했다면 앞으로는 직접적인 투자 니즈를 고려하여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종목 방송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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