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드래곤
- 3분기 실적악화는 기반영, 최근 반등세는 동사 누적된 작품 라이브러리에 기반, 흥행작 없이도 분기 영업익 100억원대 담보한다는 인식
- 내년 매출액 6129억원(전년대비 +22.8%), 영업익 660억원(+48.9%). 현 주가는 주가수익배율(P/E) 37x이며 역사적 중단. 올 4분기부터 내년까지 텐트폴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간 2~3편 제작을 통한 펀더멘털 증진 직접적 영향 유효하며, 장기적으로 미국 현지 제작사 설립과 디즈니플러스 수주 모멘텀.

◆ 현대차
- 그랜져, 제네시스 등 신차 기대감 반영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하다는 판단.

◆ LG화학
- 화학 부문의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가에 부담 요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가 기타 정유/화학 업종 대비 안정적인 주가 수익률을 보여주고 이유는 전기차배터리의 성장성임. 2020년 전기차배터리에서만 10조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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