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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 제이엘케이인스펙션, AI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개발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동민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사진=한국거래소

11일 코스닥에 상장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 진단 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 2014년 2월 14일 설립됐다.

이 회사는 설립 당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활용해 디스플레이의 결함을 찾아내는 검사장비를 생산했다. 해당 사업은 전방산업의 수요의 불안정성과 해외 업체와의 경쟁에 따른 축소, 원가 증가 이슈로 2017년 12월로 중단했다.

현재의 주 사업은 인공지능 의료 분석 솔루션이다.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자체 보유한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영상 처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올인원 ‘AI허브(AIHuB)’ 플랫폼을 개발했다. 의료와 보안 분야의 솔루션을 제품화했다.

인공지능 의료 시스템 분야에서는 의료영상 장비로 촬영된 MRI, CT, 엑스레이(X-ray) 등 8가지의 다양한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14개 신체 부위에 적용 가능한 37개의 솔루션을 개발했다. 의료 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해 시장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의료기기 장비에 탑재하거나 솔루션 자체를  납품하는 형태로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 보안 시스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보안용 엑스레이 영상에서 목적물을 검출하는 솔루션을 개발, 이를 기업보안분야 , 공공보안분야, 관세국경 분야로 세분화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김원태 대표이사이며, 지분율은 25.81%다. 자사주를 포함한 총 지분율은 28.04%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기술성장기업 특례를 통해 상장했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손실 27억5610만9503원을 냈다. 매출액은 9957만4309원이며, 당기순손실 26억9709만7693원을 시현했다.

3분기 말 기준 총 자산은 26억9709만7693원이다. 부채와 자본은 각각 28억4477만7657원, 199억4530만9895원이다. 자본금은 12억8348만6200원이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희망가 밴드(1만1000~1만4500원) 최하단을 18% 밑도는 9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공모금액도 180억원에 그쳤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8.49대 1이다.

상장일 시초가는 8500원으로 결정됐다. 이 회사는 이날 시초가 대비 500원(5.88%) 오른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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