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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위세아이텍 “상장 후 투자자에 호실적 보여줄 것” 머신러닝·빅데이터· 데이터품질 솔루션 제공회사
위세아이텍이 16일 여의도에서 상장 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유호석 기자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상장 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적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상장한 다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상장 후에도 실적 호조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위세아이텍은 16일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상장 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사를 소개했다.

위세아이텍은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 1990년 설립됐다. 빅데이터 분석과 데이터품질 솔루션을 해오다 2015년 머신러닝 분야로 진출했다.
 
행정안정부, 서울신용보증재단,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마사회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농협, 광주은행, 한국은행 등의 금융기관, 홈앤쇼핑, 스마트미디어랩 등 유통기업 등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 사업은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품질이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AI)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이다. 위세아이텍은 일반 사용자도 정제된 데이터만 있으면 쉽게 머신러닝 작업을 수행, AI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는 머신러닝자동화 프로그램 와이즈프로펫(WiseProphet)을 출시했다.

빅데이터 분석은 대규모 데이터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 회사의 와이즈인텔리언스(Wiseintelligence)는 특정 공공기관 빅데이터 분석 평가에서 기술점수 1위를 받은 바 있다.

데이터품질은 데이터의 일관성이나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이다. 현재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확대로 전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위세아이텍의 데이터품질 제품인 WiseDQ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최근 데이터 3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

지난해 예상 연결 영업이익 27억8000만원을 시현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6억5300만원, 23억4000만원을 냈다.

김 대표는 “머신러닝자동화는 최근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라며 “위세아이텍은 현재 머신러닝 자동화를 바탕으로 예측정비, 도면분석, 위험예측, 계약서 리스크 분석, 콘텐츠 추천, 부당청구 탐지 등 다양한 산업별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위세아이텍은 상장 후에도 투자자를 신경쓰겠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상장 전에도 액면가 기준으로 10%씩 배당을 해왔다”면서 “상장 후에도 배당을 지속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상장 후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40.74%다.

위세아이텍의 수요예측일은 이달 20~21일이며, 청약 예정일은 29~30일이다. 공모가밴드는 1만~1만1200원이다. 

납입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총 85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예정금액은 85억~95억2000만원이다. 

상장예정주식수는 429만2500주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유호석 기자  ubermensch@a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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