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간 국내 공모 펀드의 순자산이 779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공모 펀드의 순자산액은 한주간 7793억원 증가한 243조 536억원으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945억원 늘어난 232조 8180억원이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액은 5588억원 감소한 26조 7107억원이며, 설정액은 1247억원 줄어든 27조 6033억원이다.

채권형 펀드의 순자산액은 722억원 증가한 24조 9361억원으로 나타났다. 설정액은 358억원 증가한 24조 344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 주와 변동이 없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 3732억원 증가했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3525억원 증가한 40조 5321억원이며,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645억원 증가한 19조 47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78억원 증가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25억원 증가했다. 그 외에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334억원 증가했다.

소유형 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1546억원 증가했고, 일본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90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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