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KB증권

◆ 키움증권, 3월 해외주식 온라인 세미나 개최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에 도움이 될 미국과 중국 투자 세미나를 각각 오는 17일과 31일에 개최한다.

17일 진행 예정인 미국주식 세미나는 생초보가 투자하기 적합한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주제로 이항영 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 본부장이 18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31일 진행하는 중국주식 세미나에서는 중국 증권사인 초상증권 한국법인 박신영연구원이 중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될 생생한 시황을 18시부터 한시간 동안 강의 할 예정이다.

두 세미나 모두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온라인으로만 제공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채널K 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세미나 외에도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95%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40달러로 미국 주식을 경험해보는 ‘미국주식 첫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미국주식 서버 자동 감시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총상금 약 2300만원이 걸려있는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도 3월 2일에 시작했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삼성증권, ‘내 연금을 구해줘’ 이벤트

삼성증권은 5월말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신규로 개설하거나 300만원 이상 입금 또는 타사의 IRP를 이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 연금을 구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IRP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고객이 IRP 계좌 개설, 300만원이상 입금 또는 이전, 추천상품 매수 등 단계별로 참여할 때 마다 각각 커피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잔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IRP 등 연금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는 ‘3분 연금’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계좌 이전도 온라인만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이벤트 참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들이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타깃데이트펀드(TDF), 저축은행예금 등 시의적절한 금융상품 추천은 물론이고, 연금자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광호 삼성증권 연금전략팀 팀장은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연금의 경우, 편의성과 사후관리는 필수”라며 “간편한 온라인 시스템 뿐만 아니라 ‘연금  토탈케어서비스’와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들의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삼성 아시아퍼시픽 리츠 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 아시아퍼시픽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 H’ (이하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에 투자한다.

상업 시설, 물류 및 산업용 부동산의 증가로 리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 리츠에 비해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아시아 국가들의 리츠 제도 도입으로 투자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아시아퍼시픽리츠펀드의 총보수비용은 연 1.73%다. Class C 기준 환매 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한국투자증권, 中 초상증권 자문 China흑묘백묘랩 출시

한국투자증권이 중국의 배당주와 성장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을 출시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초상증권이 자문하여 중국 배당주·성장주에 균형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랩) 상품인 ‘한국투자 China흑묘백묘랩’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국에서 성장추세를 보이는 헬스케어, IT, 인터넷 등 신사업과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배당주 투자를 병행해 안정적인 장기성과를 추구하는 전략으로 운용한다.

중국 국유기업자 자산규모 기준 5대 증권사인 초상증권이 투자종목에 대한 포트폴리오 자문을 제공한다.

초상증권은 15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를 보유한 리서치센터를 통해 종목을 선별하고 시장상황 및 정책 이슈를 감안한 주식 편입비를 제안해 로컬 증권사만의 장점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증시 변동성과 경기 우려가 높아져 있지만 경기부양을 위한 중국 정부의 여러 정책이 예상되고 있다”며“특히 IT, 헬스케어, 인터넷 등 성장 산업에 대해서는 저가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원화와 위안화(외화 이체)로 가입 가능하다.

◆ KB증권, ‘KB able Step-Up 발행어음’ 출시

KB증권은 4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KB able Step-Up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증권(신용등급 AA+ )의 KB able Step-Up 발행어음은 3개월 만기 발행어음을 1년 동안 3개월 만기 시마다 간편하게 재투자되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상품이다.

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3개월 이후 재투자 시점의 금리는 가입 당시의 약정 금리를 지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리 선택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KB증권 발행어음의 3개월 금리가 1.45%, 6개월 금리가 1.47%, 9개월 금리가 1.49%, 12개월 금리가 1.51%일 경우, 처음 3개월은 1.45%, 이후 3개월마다 금리는 1.47%, 1.49%, 1.51%를 적용 받게 된다.

KB증권의 KB able Step-Up 발행어음은 2000억원이 발행됐으며, 전액 완판됐다.

KB증권 관계자는 시장상황에 따라 발행물량 및 개인고객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 able Step-Up 발행어음 상품은 3월 발행을 시작으로 매월 제공될 예정이다.

본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상품이 아니며 발행사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전국 각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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