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대신증권·유진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 ‘프라임’ 가입 및 거래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자체 프리미엄 투자정보 서비스인 ‘프라임’의 가입 및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인소개 및 추천주 거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라임 서비스를 지인에게 소개받아 최초 가입시 가입자와 추천인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2만원씩이 지급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프라임 서비스의 추천주를 1주이상만 거래해도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라임 서비스는 오프라인 PB (Private Bank)를 온라인에 구현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온라인 투자정보 서비스로서 고객에게 투자상담, 종목추천, 계좌컨설팅, 종목 검색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4년 이상의 운영 이력을 통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약 6천명 가까이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시 전담 직원과 카카오톡 채팅 및 유선을 통한 1:1 개인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며 투자전문가의 Live방송을 통한 양방향 종목 상담도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목추천 서비스를 스마트폰 PUSH로 제공 받게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고객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라 프라임 서비스의 거래 수수료를 0.1%에서 0.015%로 인하했다.

통상적인 타 종목추천서비스의 매매수수료와 비교하면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에 더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라면 1년간 유관기관수수료를 제외한 거래 수수료무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MTS나 HT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7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9일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약 800억원 규모로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954회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유로스톡스(EUROSTOXX)50 ELS’ [고위험] 상품은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7%(24개월), 82%(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2%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 대신증권, ‘나침반, 미국 1등 기업’ 발간…산업별 1등 기업 14선 선봬

대신증권이 미국 1등 기업을 분석한 투자지침서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9일, 혁신이란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체질 변화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미국 1등 기업을 소개하는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애플, 알파벳, JP모건 등 산업별로 변화를 주도한 14개 1등 기업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5년 실적 개선 여부 ▲산업 내 높은 시장지배력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혁신성 등의 내용을 담아 투자정보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구조적인 변화에 맞서 미국 1등 기업이 보여준 혁신성장 요인에 주목했다.

생산성을 높이는 꾸준한 국가R&D, 노동공급이 지속될 수 있는 인구구조, 일자리 창출과 소비 확대에 기반된 리쇼어링 등 미국의 리더 기업들이 각 산업에서 보여준 성장 요인을 분석해 중장기적인 미국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국산업 1등 기업의 투자정보와 향후 전망까지 살펴볼 수 있는 314페이지 분량의 미국투자지침서”라며 “고객이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사결정을 할 때 이 책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진투자증권, 3월도 ‘해외주식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지난달 진행된 해외주식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월에도 해외주식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대상 투자지원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HTS, MTS)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3월 31일까지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0달러를 투자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스타벅스 이벤트에 이어 3월에는 ‘애플 주식’ 거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에 상장된 애플 주식 1주 이상을 거래하거나 타 증권사에서 애플 주식을 입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애플 주식’ 1주를, 20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경품의 제세공과금도 유진투자증권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온라인 고객을 위해 해외주식 위탁매매수수료 5년 무료 혜택(해외증권사 수수료는 부과)과 80% 환전 우대 혜택도 준비 돼 있다. 또한 타 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을 이관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지난 2월에 진행한 해외주식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힙입어 3월에도 유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저희 이벤트가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HI ELS 2131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3.50%(연 4.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HI ELS 2132호는 코스피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90%(연 5.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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