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하이투자증권·DB금융투자·KB증권

◆ 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모집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 전용 특판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오는 6월 말까지 격주 간격으로 모집한다.

해당 기간 모집하는 ELS 상품은 최소 마진으로 쿠폰 수익률을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20일부터 모집하는 ELS 19450호는 손실을 10%로 제한하고 만기 상환 시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되는 새로운 구조의 ELS상품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9%(3, 6, 9개월)이상이면 연 12%(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시에 기초자산의 상승률 만큼 수익이 결정되며, 상승에 따른 수익에는 제한이 없지만 하락에 따른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보증권, 해외채권 HTS 매매 서비스 오픈

교보증권은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 전세계 해외채권을 손쉽게 매매 할 수 있도록 해외채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통 미국채나 KP물 위주 매매와 달리 미국, 러시아, 중국 등 30여개 나라 해외채권을 상품안내부터 매수, 환전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보증권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자 HSBC은행, BNP파리바은행, 프랑스농협, 푸르덴셜, 제너럴모터스 등 해외채권 1,000여개 종목을 라인업 하였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안전자산 및 달러자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개발됐다. 뉴욕 및 런던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을 교보증권 HTS ’PROVEST K’에서 매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업계최저인 0.6%다.

김봉효 교보증권 국제금융부 이사는 “당사는 해외채권 전문 중개사인 ING증권과 Bank of Singapore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투자 정보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 해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국제금융부로 문의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 ‘차원이 다른 투자 클라쓰’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신규계좌 개설 고객, 휴면 고객, 기존 고객이 참여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투자 클라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혜택 클라쓰’와 ‘응원 클라쓰’로 구성되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혜택 클라쓰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비대면CMA, S-Lite, S-Lite Plus 계좌를 개설한 신규,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개설 시 자동 응모된다.

생애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휴면 고객에게는 국내주식 위탁수수료가 면제되고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각 3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50명에게 각 30만원 상당의 미니 골드바를 증정한다.

응원 클라쓰 이벤트는 ‘AI투자, 자산증대, 수익률, 레버리지’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이벤트를 참여하면 자동 경품 응모되어 1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경품, 5명에게 각 300만원 상당의 경품, 10명에게 각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AI투자’는 스톡마켓 서비스를 가입하고 거래하면 참여할 수 있고, ‘자산증대’는 현금입금, 주식입고를 통한 자산증대와 주식거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익률’은 주식, 선물, 옵션 리그를 신청한 후 수익률에 따라 최대 1백만원까지 포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선물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고객은 선물옵션 위탁수수료 6개월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레버리지’는 7일 이내 신용거래 시 업계 최저 금리(3.9%)로 인하하는 이벤트다. 신용을 신규로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100일동안 신용이자를 1%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신용 매수 고객은 금액별로 매월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z 플립과 드라이버, 거리측정기 등 골프용품을 증정한다.

각 이벤트의 유의사항과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알파’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하나금융투자,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출시기념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말까지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 출시 기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경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 가입금액별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거치식으로 가입한 고객에는 최소가입금액 1000만원부터 1억원까지 구간별로 상품권을 최대 5만까지, 1억원이 넘으면 1억원당 상품권 5만원을 추가로 준다.

적립식으로 최소 30만원을 12개월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도 상품권 1만원을 준다.

또한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의 누적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할 때마다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청소기’, ‘LG 프리엘 넥케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를 선물로 준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국내 대표 4차 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안정적인 고배당을 추구하는 3대 금융지주사 등의 주식 또는 이를 포함하고 있는 ETF에 투자하는 하나금융투자의 대표 투자일임형 랩 상품이다. 거치식과 적립식 2가지 형태로 운용되어 기호에 맞춰 가입 가능하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여 성장성 높은 기술주와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는 금융주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니즈를 충족할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은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이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고객 대상 신용·주식담보대출 연 2.49% 특별금리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비대면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힘이 나는 투자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비대면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에게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연 2.49%로 제공하고 1년 이후에는 연 4.5%(계좌 개설일 기준 3년간 적용)로 자동 전환하여 제공한다.

최대 310만원의 ‘투자 지원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를 개설만 하더라도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주식매매금액 300만원 이상시 현금 2만원, 신용·주식담보대출금액 1억원 이상시 현금 5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에 1주 이상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순입고 및 매매금액별로 최대 현금 300만원의 투자 지원금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를 개설하고 종목추천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현금 1만원과 함께 3개월 무료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현금지급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고 타 제휴 채널(OK 캐쉬백)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해당 제휴 채널의 포인트로 대체 지급 된다.

◆ DB금융투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DB금융투자는 5월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신고대행은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2019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거나 2019년 파생상품 매매 이력이 있는 양도소득세 납부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DB금융투자는 매년 세무 신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올해도 고객의 신고 오류를 예방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전문가와 상의해 세무 신고를 하게 되면 편리하고 보다 정확한 신고가 이뤄질 수 있어 신고 위반 등에 따른 과태료 납부, 추징 등을 예방할 수 있다”며 “고객별 맞춤형 세무상담을 통해 신속, 정확한 세무 신고대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는 세무법인 다솔과 연계해 진행된다.

◆ KB증권, ‘PRIME CLUB 서비스’ 출시

KB증권은 20일 소액의 구독료(월 1만원)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IME CLUB 서비스(이하,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로 인식됐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MTS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상으로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투자금액이 적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기 어려웠던 고객들도 소액의 구독료 지불만으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유료 정보인 만큼 가입 고객들을 위한 전용 투자 정보 및 혜택이 제공된다.

주식 투자자의 경우 장개시부터 종료시까지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분석 정보부터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한 매매타이밍 정보, 전용 증권 방송 등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시간대별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영업점 및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인 프라임PB의 컨설팅 서비스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상담의 문턱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KB증권은 향후에도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AI어드바이저를 도입해 조금 더 디테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가 한다는 계획이다.

KB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가입 후 3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독료 자동이체 신청 후 첫 결제 완료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캐쉬백 형태의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해, 고객은 가입 및 조건 충족만으로도 총 6개월 간의 무료 구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서비스를 서둘러 가입한 선착순 5000명의 고객들에게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이 회사 MTS ‘M-able’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에이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