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과일주스 2종을 포함해 새로운 병음료 총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일반 병음료와 달리 50㎖의 소용량으로 '하프 파인'과 '더블 석류' 등 2종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일반 병음료와 달리 50㎖의 소용량으로 '하프 파인'과 '더블 석류' 등 2종을 출시한다.
이 두 가지는 농축된 원액 그대로를 마셔도 무방하지만, 탄산수 혹은 다양한 주스와 섞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나만의 음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해당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얼음이 담긴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섞어 마실 탄산수나 다른 주스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베리브리즈 주스', '스윗 캐럿 주스' 등 4종도 출시한다.
스타벅스가 2009년부터 출시한 병음료는 판매량이 2014년 350만 개에서 지난해 800만 개로 3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를 가감해 음료를 만들어 먹는 '커스터마이징'을 병음료에도 새롭게 접목시켰다"며 "고객선호도 및 판매 추이를 꾸준히 모니터링 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원할 경우 얼음이 담긴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섞어 마실 탄산수나 다른 주스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베리브리즈 주스', '스윗 캐럿 주스' 등 4종도 출시한다.
스타벅스가 2009년부터 출시한 병음료는 판매량이 2014년 350만 개에서 지난해 800만 개로 3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를 가감해 음료를 만들어 먹는 '커스터마이징'을 병음료에도 새롭게 접목시켰다"며 "고객선호도 및 판매 추이를 꾸준히 모니터링 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kdh@a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