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우리 정부가 베트남 태풍피해 이재민에게 긴급구호용으로 지원한 쌀 1만t을 운송했다고 2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목포항에서 베트남 캄란항과 다낭항으로 쌀을 해상 운송했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작년 11월 발생한 태풍피해로 현재까지 고통받는 베트남 중남부 10개 지역에 300∼2천t씩 나누어 지원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베트남 1위 민간 종합물류기업인 제마뎁의 물류부문과 해운 부문 자회사 인수 절차를 마치고 'CJ제마뎁'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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