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신용자 재기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 교육참여수당 지원 대상자의 접수ㆍ지원과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운영(신한금융그룹) ▲ 저신용자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서민금융진흥원) ▲ 저신용자 채무조정 지원 및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지원(신용회복위원회)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사업에 3년간 모두 300억 원을 투입해 신용위기와 실직상황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 기간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80만원 교육참여수당을 지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희망사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사업에 3년간 모두 300억 원을 투입해 신용위기와 실직상황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 기간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80만원 교육참여수당을 지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희망사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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