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자산운용·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한국투자신탁운용·현대차증권·KB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채널 이리온 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자사 유튜브 채널인 이리온을 개편하고 시험 방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리온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튜브 방송이다. 지난 2016년 12월 팟캐스트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유튜브를 주력으로 리서치센터 리포트중심의 방송을 운영해오다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리서치, 브로커, 크리에이터 3개의 섹터로 분할 확장했다.

기존과 같이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리포트 자료를 방송 하는 이리온 리서치와 국내 및 해외 주식 투자정보 등 브로커리지 관련 방송의 이리온 브로커, 그리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인플루언서들이 재테크, 투자, 취미 등 다양한 소재를 방송하는 이리온 크리에이터로 분류된다.

또 기존에는 녹화 방송만을 하였으나 개편을 맞이하여 생방송 스트리밍 코너도 따로 마련했다.

개편 첫날 이리온 브로커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 증권전문가인 염승환 차장의 ‘염블리에게 물어보세요’가 생방송으로 시험 송출됐다.

국내주식 종목 분석 및 실시간 시청자와의 문답 시간을 가진 방송에는 1700명 이상의 동시접속자가 몰렸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동학개미운동으로 신규 및 초보 투자자들이 증권업계로 많이 유입이 되어 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정보전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리온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채널을 통해 양질의 정보와 컨텐츠를 만들어 내보내고자 최근 온드미디어(Owned Media) TFT를 신설하여 운영중이다. 사설정보업체 및 타 증권사와 차별화된 리서치센터의 분석 리포트와 애널리스트의 설명, 그리고 증권전문가 등이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대우, 10억원 이상 VIP 개인고객수 1만명 눈앞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월 말 기준 10억원 이상 개인고객수가 980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회사 통합 이후로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0억원 이상 개인고객의 자산규모도 39조원을 기록하며 40조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억원 이상 개인고객수와 자산규모 역시 작년 대비 각각 33%, 30% 늘어나며 20만명과 88조원을 넘어섰다. 이 역시 회사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 최대 규모인 해외 현지법인 11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며 전 세계 우량 자산의 투자 정보를 수집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관리 고객 수익률을 ‘심각 -> 위험 -> 경고’ 3단계 조기경보 알림을 통해 사전에 모니터링해 집중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고객 수익률 위험조기경보 서비스’ 도 시행 중이다.

이러한 관리 시스템은 시장상황에 맞게 적절한 자산배분이 되어 있는지 자산 쏠림 현상은 없는지 등 VIP 고객들의 리스크 관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언택트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여 VIP고객만을 위한 프리이빗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적인 컨설팅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진행하며 고객의 니즈를 해결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패밀리오피스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VIP고객들의 재무적, 비재무적 이슈를 분석해서 관심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니즈를 One-Stop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들어 2000건이 넘는 컨설팅 건수를 기록했는데 올해 세법, 부동산 제도의 변화로 VIP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배가 넘게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VIP고객의 컨설팅은 가업승계 등 장기 플랜을 다루는 경우가 많고, 프라이빗한 정보의 속성이 있어서 VIP고객별로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해 솔루션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기환 미래에셋대우 VIP솔루션본부 본부장은 “VIP고객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결국 수익률이 될 것”이라며, “고액자산가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하여 변동성을 고려한 수익률 관리 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방향성을 제시하는 인프라가 미래에셋대우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월, VIP 브랜드를 ‘미래에셋세이지클럽(Mirae Asset Sage Club)’ 으로 새롭게 론칭해 더욱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VI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 8조원 넘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가 8조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이 3조8000억원, 퇴직연금펀드가 4조2000억원으로 각각 운용사 연금펀드 수탁고 1위에 해당한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일 기준 업계 전체 연금펀드 수탁고는 32조원 수준으로 올해 1조원 가량 규모가 늘어났다.

미래에셋에는 연초부터 타깃 데이트 펀드(Target Date Fund, TDF)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형, 주식형, 채권형 및 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에서 1조원 넘게 자금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과 점차 다양화되는 연금투자자 니즈를 위해 업계 최다 상품 라인업을 통해 투자자산에서 지역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솔루션을 제공, 전체 연금펀드 시장 점유율을 25%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미래에셋 TDF 시리즈도 올해 운용사 중 가장 많은 4000억원 가까이 늘어나며 연금펀드 성장을 견인했다.

목표시점에 원금손실이 최소화되도록 기대수익률과 손실 회복기간 등을 고려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와 미래에셋의 검증된 펀드를 활용, 자산배분 및 전략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래에셋 TDF는 외국운용사 위탁이 아닌 미래에셋의 12개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며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이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는 연초 이후, 1년, 2년, 3년 수익률이 6일 기준 각각 7.79%, 15.54%, 19.06%, 25.93%로 전 구간에서 업계 TD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TDF, TIF 등 연금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해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연금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투자, 싱가폴거래소 신규상품 론칭 기념 해외선물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싱가폴거래소 신규상품 론칭을 기념해 해외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세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해외선물옵션 고객 중 이벤트 신청고객에게 6개월간 싱가폴거래소(SGX) 전 상품의 수수료를 달러 결제 기준 기존 계약당 7.5달러에서 2.9달러로 할인 적용한다.(결제 통화별 상이)

또한 신규 론칭 상품인 FTSE Taiwan(STWN)(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거래소 산출하는 대만 주가지수)와 KRW/USD(SKRW)(1원당 달러로 표시되는 환율)를 5계약 이상 거래 시 선착순 50명에게 해외주식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중 싱가폴거래소(SGX) 상품 거래량이 많은 고객 10 명에게 해외주식교환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 유안타증권, ELS 가입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수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현금쿠폰 및 다이슨 에어랩 등의 경품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유안타 ELS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기준으로 유안타증권 계좌에 ELS 잔고가 없고, 올해 ELS 매수가 없었던 신규 고객 중 ELS를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ELS 매수 합산금액이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고객에게 현금쿠폰 1만원권을 지급하며, 3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현금쿠폰 2만원권과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도 제공한다.

유민종 유안타증권 OTC마케팅팀장은 “박스권에 들어선 증시와 저금리 기조로 손실 가능성이 낮지만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에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특히 최근 일부 ELS는 모집금액을 넘어선 자금이 몰리기도 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ELS 투자로 자산 증식과 함께 사은품과 경품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안타 ELS 가입 이벤트’ 참여 자격은 매수금액 조건 충족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계좌가 없는 경우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스마트계좌개설’에서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온라인 채용설명회 ‘한국운용 채용위크’ 개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다음주 월요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 ‘한국운용 채용위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한국투자신탁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펀드프렌드’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전에 유튜브 채널 ‘알림 수신’을 설정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사이트, 취업카페에 게시된 날짜별 방송 주소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채용 서류접수는 이달 26일까지 한국투자금융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운용, 마케팅, 관리 등 운용사의 다양한 직무를 하루에 3개 파트씩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위크는 각 본부 본부장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선다.

첫 날인 19일에는 ‘운용의 3대장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주식, 채권, 실물운용 본부장들이 직무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20일에는 ‘요즘 대세는 우리!’를 주제로 멀티전략, 글로벌투자전략, 글로벌비즈니스 본부의 소개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21일에는 ‘운용사의 또다른 주인공!’이란 주제로 마케팅, 상품전략, 컴플라이언스 부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지원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도 준비했다. ‘동상이몽 - 신입사원편’과 ‘동상이몽 - 면접관편’ 을 통해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실제 받았던 질문과 면접 분위기 등을 공유하고, 면접관들이 직접 들려주는 면접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회사의 일관된 운용 원칙을 이어가기 위한 첫 걸음은 직원을 길러내는 일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매년 신입사원 채용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취업준비생들이 자산운용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효과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펀드프렌드’를 오픈한다. 그동안 은행, 증권사 등 판매사에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채널을 일반투자자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소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현대차증권, ESG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A'등급 획득

현대차증권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자와 경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2003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오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비재무적 지표로 투자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증권은 사회공헌에 기반한 지역사회 환원,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및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평가하는 S(사회)분야에서 최상위등급인 'A+'를 받았으며 E(환경), G(지배구조)까지 전 영역이 지난해와 비교해 한단계 개선되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올해 ESG 총괄 전담부서를 지정한데 이어 전사 단위의 협의 조직인 ESG 협의회를 구축해 운영중에 있다” 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ESG 내재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경제, 사회,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2019년 12월부터 KRX ESG Leaders 150 지수에 편입되어 있다.

해당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종목 중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평가한 ESG평가가 우수한 15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여 개별 종목의 ESG통합점수 비중으로 가중하는 방식의 지수다.

◆ KB증권, ‘1타 3P(Pension)’ 연금상품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타 3P(Pension)’연금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은 연말을 맞아 절세를 위한 연금상품 가입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형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한 고객들 중 일정 금액을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1타 3P(Pension)’이벤트를 기획했다.

1타 3P(Pension) 이벤트는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포함하여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해외 주식시장 중 미국시장(뉴욕, 나스닥, 아멕스)의 실시간 시세, 그리고 투자정보까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연금계좌(DC·개인형IRP·연금저축)에서 KB STAR 국내상장 상장지수펀드(ETF) 전종목 중 매수 가능한 대상 ETF 매수 시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ETF 거래 ‘1일 1깡 이벤트’ 도 12월 말까지 진행중이다.

최재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 상무는 “해외주식에 관심있고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보고 싶었던 고객분들은 연말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상품에 가입하면서 미국시장 종목 시세와 투자정보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 삼조의 혜택이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절세 혜택과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연금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언택트 추세에 맞는 스마트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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